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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309610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2-27
책 소개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그래도, 윤석열’ 초판본 서문
Part 1 • 내 친구 석열이
고시를 9수까지 한 것은 불가사의
윤석열이냐, 윤석렬이냐?
석열이가 법률 외에도 좀 아는 것
늦깎이로 검사가 되었을 때
검사 생활 8년 만에 사표를 냈다가 다시 복직한 과정
석열이가 늦장가를 가게 된 이유
검찰 특수통의 전설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 올곧은 소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정직 1월의 징계와 지방 유배 시절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화려한 등장
내가 진보냐? 반(反)시장 경제주의자냐?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너무 아쉬운 사건들
검찰총장 제안이 와도 다음에 하겠다고 하라
대한민국의 국운을 살린 세 가지 사건
정치는 생리에 맞지도 않고 하지도 않겠다고 했는데…
검찰총장 시절에 집무실을 찾아가지 않은 이유
직무 정지를 당한 첫 검찰총장
도청할 테면 하라고 해
정권에 맞서다가 가족이 겪는 고통
검사 생활만 한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하나
석열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대통령으로 남을까?
Part 2 • 그래도, 윤석열
1. 손발을 묶어도 소신은 묶지 못한다
‘검찰 개혁’에 대한 상반된 두 시각
조용하지만 힘 있는 윤 총장의 연설
윤 총장이 늦깎이로 검사가 되어 대구로 왔을 때
추미애의 착각, 그리고 오만
윤 총장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 무엇을 해야 할까?
한 정치인의 막가파 오기에 끝장난 법무부와 검찰
어찌하여 연판장 돌리는 검사가 단 한 명도 없나?
추미애의 만성병 같은 검찰 개혁 타령
정치적 공명심으로 너무 나가버린 추미애
윤석열 총장의 조치 순서가 맞고, 시기도 적절했다
차라리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을 직접 해임하라
윤 총장의 상대는 秋 따위가 아니다
秋의 사악하면서도 정교한 프레임
윤 총장, 국정감사 받느라 수고 많았네
秋의 직무 정지 명령, 충분히 예상한 일이었다
윤석열 총장, 3~4일간의 역대급 드라마 예고
윤과 秋 동반 사퇴···?
2. 검찰총장을 정치로 내모는 세월
윤 총장을 해임시켜도 제2의 윤석열이 또 나온다
윤 총장의 변호인들이 검사징계에 대해 위헌 심판 청구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해임은 정해진 수순
새벽 4시에 검찰총장 옷을 벗기는 나라
머슴이라도 이런 식으로 내쫓지 않는다
검찰 ‘개혁’은 검찰총장이 아니라 대통령이 좌우한다
한계가 없는, 그래서 무서운 저들의 상상력
사고의 틀 자체가 다른, 그 틀을 그냥 뛰어넘는 자들
큰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어느 나라에도 우리와 같은 검찰은 없다”고?
수사권 문제는 국민에게 이로운지 여부가 기준이다
윤 총장, 27년 전 3월 그때의 초심으로
윤석열의 조기 용퇴
3. 그래도 우리가 윤석열인 이유
LH 땅 투기 사태와 ‘수사권’ 문제
액수로 계산 안 되는 윤석열 총장의 재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
지금은 다시는 못 올, 본인만의 시간
공수처까지 윤석열 띄우기에 나선 모양
검찰은 검찰답고 법원은 법원다워야…
태양광 사업으로 새어 나가는 세금 수사는 이제 누가?
좌파의 정치공작 패턴, 윤석열에겐 안 통한다
그래도 우리가 ‘윤석열’인 이유
정권교체의 ‘바램’이 결정할 야당 대선후보
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의 등장
바보야, 문제는 정권교체야!!
내년 대선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빵(0)’선 정치신인 윤석열에게서 보이는 ‘정권교체’의 가능성
윤 후보에게는 오직 민심이 대본이며 나침반이다
겸손한 정부, 겸손한 지도자
‘그래도, 윤석열’ 책을 냈습니다
꼭 단일화를, 그것도 기분 좋은 단일화를 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님께 삼가 공개적으로 호소합니다
불면의 밤이 계속되지만 결국은 이긴다
尹·安 단일화의 의미
Part 3 • 비상계엄후 벌어진 내란몰이와 탄핵 공작
탄핵 법정에서 승리할 수 있다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이유
경찰만이라도 제자리를 지키라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생각해 볼 몇 가지
대통령의 눈과 귀, 생각할 자유까지 막으면 안 된다
한덕수 대행의 탄핵 심판이 우선이다 5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식의 눈으로 바라봅시다 5
Part • 4 윤석열의 리더십
대담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 & 석동현) 1, 2차 대담
Part • 5 8개월의 대선장정(大選長程)
부록
1. 윤 대통령의 취임사, 대국민 담화문 및 손편지글
1) 윤 대통령 취임사(2022년 5월 10일)
2) 2024년 비상계엄 선포 긴급 담화문
3) 12월 7일자 대국민 담화문
4) 12월 12일자 대국민 담화문
5) 12월 14일자 대국민 담화문
6) 국민에게 드리는 손편지글(2025년 1월 15일)
2. ‘그래도, 윤석열’ 책을 읽은 2030 독자들의 반응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은, 공수처는 내놓은 조직이라 쳐도 경찰청 국수본이란 곳이 이런 초법적이고 무도한 짓을 하는 데도 중지시키지 않고 어정쩡한 말밖에 못 하는가.
그리고 헌법재판관들은, 자기들이 탄핵 변론기일을 1월 한 달만에도 네 번이나 따박따박 잡아놓은 상태에서 그 심판정에 나가야 할 피청구인 대통령을, 어디 도피하지도 않는 대통령을, 공수처와 경찰이 저토록 무도하게 체포하여 방어권 행사를 막겠다는데도 왜 그 영장 효력을 따져보거나 체포집행 자제를 요구하지 않는가.
엄연한 현직 대통령을 단지 내란 범죄의 “증거인멸 우려 있다”라는 여덟 글자로 신체를 구속하여 구금시설에 가두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권한 행사의 하나로 계엄 선포한 경위에 관해 일개 수사관의 일문일답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자기들의 존재감 과시 외에는 관심이 없는 그 수사기관은 수사권을 앞세워 대통령에 대해서 변호인 외에는 당분간 가족 기타 외부인 접견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정말 기가 차는 일이다
헌법에 따라 선출된 대통령제 국가에서 현재 집권자인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무슨 내란을 일으킵니까. 국민이 선거로 뽑은 임기제 대통령이 혹시 문제가 있다면, 문제 있는 일을 했다면 선거로 평가할 일이지 임기 중의 대통령을 잡아 가두고 임기 중에 끌어내리려는 행태에 오히려 내란적 요소가 더 많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