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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운명·개혁하는 인간

자기 신뢰·운명·개혁하는 인간 (초판 완역본)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  
올리버
2023-11-27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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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운명·개혁하는 인간

책 정보

· 제목 : 자기 신뢰·운명·개혁하는 인간 (초판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130285
· 쪽수 : 160쪽

책 소개

에머슨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가장 확실하게 드러낸 에세이로 유명하며, 각 개인이 순응과 잘못된 일관성을 피하고, 자기 자신의 본능과 생각을 따를 것을 주장한다. 에머슨은 개인주의가 삶에서 개인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였다. 에머슨은 누구나 그들의 마음가짐을 바꾸기만 한다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목차

자기 신뢰Self-Reliance 9

운명Fate 69

개혁하는 인간 Man the Reformer 129

작가 연보 158

저자소개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3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8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고학으로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7대에 걸쳐 성직을 이어온 개신교 목사 집안 출신답게 그 역시 1829년에 목사가 되었다. 1821년 하버드대학교 졸업반 때, 그는 새로운 독일 철학자들을 반박하고 토머스 리드와 듀갈 스튜어트를 옹호함으로써 상을 받았다. 졸업 후 1829년 반 삼위일체적 개신교회인 유니테리언 보스턴 제2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나, ‘성찬의식’에 대한 에머슨의 자유로운 입장에 대해 교회가 반발해 갈등을 빚었다. 결국 그는 성찬의식이 현대 교회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교회의 형식적이고 영감 없는 설교를 비판하며 1832년 목사직을 사임했다. 목사직 사임 후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을 여행하고 당대의 지식인들을 만나면서 견문을 넓혔다. 그때 만난 지식인 중에는 에머슨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된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토머스 칼라일도 있었다. 에머슨은 1835년 미국으로 돌아가서 얼마 뒤 콩코드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곳에서 ‘콩코드의 현자’라고 불리며 청교도의 기독교적 인생관, 편협한 종교적 독단, 형식주의를 비판했다. 대신에 자신을 신뢰하며 인간성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사상을 주장해, 자연과 신과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인 초월주의 철학 입장에 섰다. 정신을 물질보다 중시하며 직관으로 진리를 깨닫는 에머슨의 이상주의는 1800년대 미국의 사상계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40여 년간 1,500여 회의 강연을 하며 개인주의와 초월주의를 전파한 그는 노예제도의 폐지를 주장했으며, 인디언에 대한 가혹한 조치에 반대했다. 저서로는 『자연』 『미국의 학자』 『제1 수필집』 『제2 수필집』 『미국 젊은이』 『위인이란 무엇인가』 『영국인의 특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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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해리 포터 무비 스크랩북: 마법 생명체』, 『해리 포터 무비 스크랩북: 친구와 적』, 『해리 포터: 어둠의 마법 세트』, 『해리 포터: 마법의 지팡이 세트』, 『도구와 기계의 원리 어떻게 작동할까?』, 『걱정 말고 그려 봐!』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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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생각을 믿는다는 것, 자기 마음속 진실이 곧 모두에게도 진실이라고 믿는 것이 바로 천재성이다. 잠재된 확신을 입 밖으로 말하면 그것이 보편적 의견이 된다. 때가 되면 가장 깊숙이 있던 부분이 맨 바깥으로 나오고, 우리가 한 첫 번째 생각이 최후의 심판의 나팔을 울리며 가장 늦게 되돌아온다. 이처럼 마음의 목소리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모세, 플라톤, 밀턴의 가장 훌륭한 가치를 꼽으라면 그들이 책과 전통을 무시하고, 모든 인류를 대변하는 게 아닌 그들 자신의 목소리를 말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어디에도 책잡힐 일을 피하고 주변의 시선을 감당하면서도 자신은 꾸밈없고 선입견 없고 뇌물이 통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순수함으로 살피는 사람이야말로 항상 무시무시한 법이다. 그가 주변 일에 대해 의견을 내놓으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꼭 필요한 말처럼 들려 사람들의 귀에 쏜살같이 박히며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반드시 실천으로 옮길 뿐 다른 사람의 생각은 개의치 않는다. 실제적인 삶과 지적인 삶에서 똑같이 고된 이 규칙은 위대함과 천박함을 전적으로 구별해줄 수 있다. 다만 이 원칙을 지키기 힘든 건 언제나 당신보다 당신이 할 일을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세상의 의견에 따라 살면 수월하다. 자신의 의견에 따라 살면 고독하기 십상이다. 그렇지만 위대한 사람은 수많은 군중 한가운데서 고독의 독립성이라는 완벽한 달콤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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