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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루이스 캐럴 (지은이), 존 테니얼 (그림), 공민희 (옮긴이), 양윤정 (해설)
코너스톤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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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66972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4-02

책 소개

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책이 출간된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목차

제1장 토끼 굴 속으로 •11
제2장 눈물 웅덩이 •23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37
제4장 작은 도마뱀 빌을 들여보낸 토끼 •49
제5장 애벌레의 조언 •65
제6장 돼지와 후추 •81
제7장 이상한 티타임 •99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113
제9장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129
제10장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45
제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159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173

작품 해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로 떠나며 •189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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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해리포터 마법 학교 대백과》, 《당신이 남긴 증오》,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어웨이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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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니얼 (그림)    정보 더보기
1820년에 태어나 1914년에 사망한 영국의 삽화가이자 정치 만화가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원본 삽화가다. 대영 박물관에서 중세 시대 책과 갑옷을 연구했으며, 1848년 『이솝 이야기』에 처음으로 그린 삽화가 큰 성공을 거둔 후에는 풍자만화 잡지 《펀치》의 고정 삽화가로 50년 넘게 활약, 2,000편 이상의 정치 풍자만화로 영국 정치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1893년엔 기사 작위까지 받았으니 그 영향력의 정도를 짐작해볼 수 있다). 테니얼이 루이스 캐럴과 처음 만난 건 1864년이었는데, 이후 두 권의 『앨리스』 삽화를 맡아 8년 동안 『앨리스』와 함께한다. 그가 그린 『앨리스』 삽화는 지금도 여전히 이야기 속 캐릭터의 전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앨리스』의 또 다른 창조자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두 『앨리스』 작업과 캐럴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테니얼은 『앨리스』 이후 어떤 작품의 삽화도 그리지 않았다. 당시 이미 최고의 삽화가로 인정받았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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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정 (해설)    정보 더보기
<루이스 캐롤의 ‘앨리스’ 연구-문학동화의 특성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미 환상문학,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에 관심이 많다. 논문으로는 <19세기 영국 판타지소설 연구>, <제임스 배리의 소설 ‘피터와 웬디’에 나타난 여성 스토리텔링 전통>, <‘해리 포터’에 나타난 동화 서사와 주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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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앨리스는 화상을 입거나 맹수에게 잡아먹히거나 뭐 그런 불쾌한 일을 겪은 아이들에 관한 동화를 여러 권 읽었는데 그 아이들 모두 친구들이 알려준 단순한 주의사항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렇게 되었다. 새빨갛게 달아오른 부지깽이를 너무 오래 들고 있으면 화상을 입는다든지, 칼을 아주 꽉 잡으면 피가 난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그중에 앨리스가 절대 까먹지 않은 것은 ‘독’이라고 적힌 병에 든 것을 마시면 머지않아 큰일이 날 것이 확실하다는 점이다.


“너는, 그러니까 개는 좋아해?”
생쥐가 대답을 하지 않자 앨리스는 열심히 설명했다.
“우리 집 근처에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데 너한테 보여주고 싶어! 눈동자가 밝은 색의 테리어인데 아, 맞다! 곱슬거리는 갈색 털이 길어! 공을 던지면 잘 물어 오고 밥 먹기 전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 등 뭐 다 잘해. 너무 많아서 내가 다 기억은 못하지만. 아무튼 키우는 농부 아저씨가 그러는데 그 개가 쓸모가 아주 많아서 100파운드는 족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했어! 쥐도 잘 잡아 죽인다고 했는데, 어머나!”
앨리스는 슬픈 목소리로 탄식했다.
“내가 또 널 불쾌하게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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