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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

(윤동주 서지운 향기시집)

윤동주 (지은이), 서지운
더블북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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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물 속 달, 파아란 바람 (윤동주 서지운 향기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153505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한국인에게 널리 사랑과 존경을 받는 윤동주 시인의 시에 조향사 서지운이 여러 가지 천연 에션셜 오일로 창조한 ‘윤동주 시인의 향’을 입힌 국내 최초의 향기시집 시리즈 중 한 권이다.

목차

5 추천사
송이송이 별들의 영혼이 내려 — 나태주

7 추천사
향기를 만드는 마음을 모아 — 김은지

10 조향사의 글
푸른 별이 된 시인의 시심을 담아 — 서지운

1부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21 자화상
23 소년
24 길
26 별 헤는 밤
29 흰 그림자
31 사랑스런 추억
33 쉽게 씌어진 시
35 서시
36 참회록
38 이적
39 명상
40 산림
42 공상
43 야행
45 가로수

2부 아른아른 흐르는 물결로
49 눈 오는 지도
50 새로운 길
51 바람이 불어
52 봄
53 산골 물
54 달같이
55 창
56 바다
58 비로봉
60 산협의 오후
61 소낙비
62 풍경
63 산울림
64 귀뚜라미와 나와
65 햇빛・바람
66 반딧불
67 둘 다
68 눈
69 참새
70 봄
71 햇비
72 병아리
73 조개껍질
74 종달새
75 코스모스
76 장미 병들어
78 개
79 나무
80 닭

3부 아롱아롱 비추는 빛으로
85 병원
86 눈감고 간다
87 유언
88 위로
89 아우의 인상화
90 고추 밭
91 장
92 해바라기 얼굴
93 거짓부리
95 버선본
97 편지
98 무얼 먹고 사나
99 굴뚝
100 빗자루
101 기왓장 내외
102 식권
103 오줌싸개 지도
104 이별
105 모란봉에서
106 곡간
108 그 여자
109 호주머니
110 사과
111 할아버지
112 만돌이
114 창구멍
115 개 2
116 울적
117 비ㅅ뒤

4부 살랑살랑 슬픈 몸짓으로
121 십자가
123 슬픈 족속
124 또 다른 고향
126 간
128 팔복
129 사랑의 전당
131 한란계計
133 황혼이 바다가 되어
135 꿈은 깨어지고
137 이런 날
138 산상
139 양지쪽
140 가슴 1
141 가슴 3
142 비둘기
143 남쪽 하늘
144 삶과 죽음
146 초 한 대
148 비애
149 내일은 없다
150 고향집
151 어머니

5부 하이얀 달의 움직임으로
157 돌아와 보는 밤
158 태초의 아침
159 또 태초의 아침
161 새벽이 올 때까지
162 무서운 시간
163 밤
164 못 자는 밤
165 비 오는 밤
166 달밤
167 아침
168 빨래
169 황혼
170 애기의 새벽
171 가을밤
172 가슴 2 발굴 시

6부 꺼지지 않는 전등 빛으로
177 간판 없는 거리
179 흐르는 거리
181 거리에서
183 겨울
184 오후의 구장
186 비행기

저자소개

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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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향으로 만드는 브랜드 디자이너. 세계적인 향료 회사 지보단 SAS perfume academy에서 Fragrance Perfumer 과정, 미국 캘리포니아 I.A.O. academy(THE INSTITUTE FOR ART AND OLFACTION)에서 AROMATIC CHEMICALS, IAO perfumer 과정을 수료하였다. 특히 공간의 향을 디자인하는 공간 향 디자이닝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연구했다. 향을 통한 브랜딩으로 공간에서 느끼는 느낌과 감정, 이미지를 배가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 후각을 통한 경험이 지닌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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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_ 「자화상」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
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_ 「소년」


돌담을 더듬어 눈물 짓다//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내가 사는 것은, 다만,//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_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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