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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봄, 걸음걸음 진달래

저만치 봄, 걸음걸음 진달래

(김소월 서지운 향기시집)

김소월 (지은이), 서지운
더블북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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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봄, 걸음걸음 진달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만치 봄, 걸음걸음 진달래 (김소월 서지운 향기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15372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한국인에게 널리 사랑과 존경을 받는 김소월 시인의 시에 조향사 서지운이 여러 가지 천연 에션셜 오일로 창조한 ‘김소월 시인의 향’을 입힌 국내 최초의 향기시집 시리즈 중 한 권이다.

목차

5 추천사
매캐한 황혼의 냄새 — 나태주

8 추천사
당신의 그리움이 뭘 만들었는지 좀 봐요 — 전욱진

10 조향사의 글
봄을 알리는 진달래 향을 머금고 — 서지운

1부 샛보얀 그리움
19 진달래꽃
20 못 잊어
21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22 그를 꿈꾼 밤
23 꿈꾼 그 옛날
24 꿈꾼 옛날
25 꿈으로 오는 한사람
26 먼 후일
27 나의 집
28 금잔디
29 님의 노래
31 님에게
32 님의 말씀
34 잊었던 맘
35 눈오는 저녁
36 눈
37 개여울
40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41 밭고랑 위에서
43 비단안개
45 새벽
46 가을 아침에
48 공원의 밤
49 옛이야기
51 깊고 싶은 언약
52 애모
53 만나려는 심사
54 맘에 속의 사람
56 실제失題 2
58 드리는 노래
60 낭인의 봄
63 粉 얼 골
64 두 사람
65 원앙침
67 합장
68 초혼

2부 거뭇한 설움
73 봄비
74 오는 봄
76 가는 봄 삼월
77 작은 방 속을 나 혼자
78 설움의 덩이
79 고독
81 엄숙
82 옛 낯
84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85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86 밤
87 서울밤
89 가는 길

3부 송글한 아림
93 엄마야 누나야
94 부모
95 우리 집
96 달맞이
97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대일 땅이 있었더면
99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101 팔베개 노래
106 삭주 구성
108 여수
109 바다
110 산 위에
112 남의 나라 땅
113 물마름
116 마음의 눈물
118 제이, 엠, 에쓰
120 상쾌한 아침

4부 나릿한 머묾
125 바람과 봄
126 봄밤
127 여름의 달밤
132 월색
133 가을 저녁에
134 찬 저녁
136 바닷가의 밤
138 꿈길
139 길
141 구름
142 자주 구름
144 오시는 눈
145 하늘 끝
146 열락
147 붉은 조수
148 접동새
150 닭은 꼬구요
152 귀뚜라마
153 산유화
155 첫 치마
156 널
158 담배
159 옷과 밥과 자유
160 님과 벗
161 기분전환
162 건강한 잠
163 만리성
165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167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168 꽃촉燭불 켜는 밤
169 하다 못해 죽어 달려가 올라
171 깊이 믿던 심성
172 흘러가는 물이라 맘이 물이면
174 무신無信
175 추회

저자소개

김소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2년 8월 6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했다. 2세 때 아버지가 일본인들에게 폭행을 당해 정신병을 앓게 되자, 광산업을 하던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오산학교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도쿄상대에 입학했으나 관동대진재로 중퇴하고 귀국했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김억의 지도와 영향 아래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할아버지의 광산업을 도우며 고향에 있었으나 광산업이 실패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이후 동아일보 지국을 개설하는 등 재기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술로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 1934년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작가 김소월은 짧은 문단 생활 동안 무려 154편의 시를 남겼고, 1925년에 그의 유일한 시집인 《진달래꽃》이 간행되었다. 평론가 조연현은 자신의 저서에서 “그 왕성한 창작적 의욕과 그 작품의 전통적 가치를 고려해볼 때, 1920년대에 있어서 천재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한 그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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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운 ()    정보 더보기
자향으로 만드는 브랜드 디자이너. 세계적인 향료 회사 지보단 SAS perfume academy에서 Fragrance Perfumer 과정, 미국 캘리포니아 I.A.O. academy(THE INSTITUTE FOR ART AND OLFACTION)에서 AROMATIC CHEMICALS, IAO perfumer 과정을 수료하였다. 특히 공간의 향을 디자인하는 공간 향 디자이닝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연구했다. 향을 통한 브랜딩으로 공간에서 느끼는 느낌과 감정, 이미지를 배가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 후각을 통한 경험이 지닌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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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_ 「진달래꽃」


심심산천에 붙는 불은//가신 님 무덤 가의 금잔디.//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_ 「금잔디」


자다깨면 님의 노래는//하나도 남김 없이 잃어버려요//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하나도 남김 없이 잊고 말아요
_ 「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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