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조원희(무채색) (지은이)
필름(Feelm)
17,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750원 -10% 0원
870원
14,880원 >
15,750원 -10% 0원
0원
15,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300원 -10% 610원 10,460원 >

책 이미지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26206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11-22

책 소개

관계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보여도 혼자의 노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남의 기준에 맞춰서 행동하게 되고, 우리의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린다. 이 책에서 조원희 작가는 관계에 얽힌 한숨과 걱정들을 다독이고,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은 ‘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만든다.
“불편한 관계는 놓아주어도 괜찮아요.”
여기저기 눈치 보느라 혼자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관계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보여도 혼자의 노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남의 기준에 맞춰서 행동하게 되고, 우리의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만둬야 하는 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이 책에서 조원희 작가는 관계에 얽힌 한숨과 걱정들을 다독이고,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은 ‘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만든다. 불편한 관계를 끝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특히 20만 부를 돌파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비롯해 다양한 에세이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며 일명 ‘에세이 맛집’으로 불리는 필름의 신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올 한 해에만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 <김씨네과일>,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오늘부터 성장할 나에게> 등을 연속해서 베스트셀러에 올린 필름에서 2023년을 마무리할 에세이로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을 내세운 이유가 궁금하다면 당장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항상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며 독자의 사랑을 받은 필름과 떠오르는 에세이스트 조원희 작가의 만남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정답의 기준을 ‘남’이 아닌 ‘나’에게서 찾는 사람이 될 것!”
불편한 관계를 끝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이 책은 작가가 관계에 지쳐 삶까지 무기력해졌을 때 시작되었다. 대학에 들어가니 갑자기 넓어진 인간관계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혼자만 가깝다 여긴 관계였으며, 문제의 원인이 자신의 소심함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하기 시작하자 무기력함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왜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서 자신의 성격을 바꿔야 하는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그는 생각이 복잡해질 때마다 글을 적었고, 그 속에서 답을 찾았다. 관계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고통은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결론에 닿은 것이다.

그 사람이 나에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하는 건지 생각할수록 내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게 된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면 불행해진다. 반대로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 행복해진다.
_P. 83 <간단한 사실> 중

사람들은 저마다 관계에 상처를 안고 삶을 견딘다. 작가는 때로는 참고 때로는 울었을 관계의 고민에 대해 단호하게 말한다. 모두와 잘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남에게 관심을 가지면 불행해진다고. 그러니 관계에서 뜻하지 않은 문제나 오해가 생기더라도 남이 아닌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흔들리는 관계에서 벗어나 내가 행복한 관계로 재정립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생겨도 “그럴 수 있지”라는 다정함을, 남들보다 느리게 가는 모습을 보여도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너는 너야”라는 따스함을 스스로에게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의 인정으로 으쓱하는 삶보단 나의 인정과 응원으로 깊어갈 수 있는 삶이기를 바란다.
_P.19 <진짜 자존감> 중

작가는 이 책에서 인생의 시선을 ‘남’이 아닌 ‘나’에 둬야 하는 이유와 인생의 우선순위를 찾는 방법을 정확하게 설명한다. 누군가 자신에게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말할 때, 나는 내 갈 길을 가는 것이니 너도 너의 길을 가라는 말을 건넬 것이라 선언한다. 더 나아가 행복은 긍정이 아니라 인정임을, 불행은 가난이 아니라 포기임을, 후회는 실패의 상처가 아닌 도전의 영광임을 전달한다. 삶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과 다정한 응원의 목소리가 책 속에 가득하다.

목차

Part 1 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

Part 2 여름
용기를 가질 시간

Part 3 가을
당신을 발견하는 시간

Part 4 겨울
잠시 내려놓는 시간

Part 5 다시, 봄
충분하다고 말하는 시간

Interview

저자소개

조원희(무채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에게 지쳐서 삶이 무기력했던 때가 있었다.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어울려 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애써 웃는 내가 싫어졌다. 생각이 가득해질 때마다 글을 적었다. 관계든, 삶이든 나를 먼저 위해야 한다는 사실을 쓰면서 깨달았다. 이 책은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인스타그램 | @moochaesaek_
펼치기

책속에서



행복하다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만약 누군가 저에게 진짜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행복은 비단 웃고 즐기는 시간에서만 탄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거스르지 않고 솔직해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온전히 나라는 사람에게 충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때. 그때가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_Part 1 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사랑한다. 인생은 마음처럼 되는 일 하나 없지만, 넓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 때가 많고 내 몸 하나 챙기기 어려운 날들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버텨내는 내가 조금 대단해서. 내일은 더 좋아질 거라며, 부단히 노력하고 사는 내가 가끔씩은 대견해서. 정말 곧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_Part 2 여름, 용기를 가질 시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26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