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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262917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26-01-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지나고 나면 다 먼지 같은 일이다
예기치 못한 이별
상처가 남긴 흉터
빛이 된 세 번째 이별
나는 이 일을 사랑하게 되겠구나
할머니의 사랑
진심을 다한다는 것
내 인생의 첫 꿈 노트
마이오, 모든 순간은 점에 불과해
이혼은 실패가 아니었다
사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꿈 노트, 나를 향해 던지는 물음표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공간
꿈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
2장. 기적은 매일의 내가 만들었다
상처 위에서 피어난 문장
진짜 선함은 누군가를 살게 하는 마음
함께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함께 성장한다는 것
내 인생을 바꾸어 준 질문
관계를 지탱하는 세 가지 마음
가능성을 온전하게 믿어 주는 일
나에게 건네는 확언의 힘
살아 있다는 건 강하다는 증거
성장의 한가운데에서 만난 벽
80살도 청춘이다
성공은 숫자가 아니라 깊이
3장. 어느 날, 갑자기는 없었다
내가 하는 선택이 만드는 하루
감사일기의 놀라운 힘
고마워, 그 한마디의 기적
착함에도 무게가 있다
결국 사람 덕분에 다시
내가 그리는 세상
어느 날, 갑자기는 없었다
다섯 번의 ‘왜?’를 묻는 용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이번 생은 하늘이 준 보너스니까
생각이 한계를 만든다
완벽하게 행복해진 순간
나는 우주의 한없이 작은 먼지였다
에필로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꿈 노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오기 혹은 독기였는지도 모르겠다. 철저하게 홀로 남겨졌음에도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는 않았다. 아마 그때의 그 절박함이 없었더라면 지금이 없지 않았을까. 삶은 때때로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제멋대로 흘러간다. 그 속에서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어떻게든 악착같이 붙들고 나아가야만 벗어날 수 있다. 그 간절함이 조금씩 삶을 변화시킨다.
_ <상처가 남긴 흉터> 중에서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모든 건 결국 나를 구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미용이라는 일이 내 손끝에서 피어날 때마다 나는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었다. 머리를 자르는 건 단순히 기술이 아니었다. 내게는 상처를 덜어내는 의식이었고, 내 안의 어둠을 조금씩 비워내는 행위였다. 그렇게 나는 미용을 통해 아주 조금씩 내 안의 슬픔을 다스려 갔다.
기적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굳건한 믿음과 의지, 그리고 뚜렷한 목적, 이를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하게 나아갈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기적을 만들 수 있다.
_ <나는 이 일을 사랑하게 되겠구나> 중에서
결과적으로 선택의 결과보다 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나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꿈 노트는 나를 더 잘 살게 만들기보다 나를 덜 아프게 하기 위한 기록이었고, 내 인생에서 가장 다정한 증거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 노트 덕분에 다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_ <꿈 노트, 나를 향해 던지는 물음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