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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38807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목차
1장 남들은 내가 예민하다는 걸 모른다
HSP로서의 삶이란
예민하다고 모두가 HSP인 것은 아니다
진짜 예민한 사람은 예민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예민한 사람이 반드시 은혜를 되갚는 이유
나의 깊은 생각이 독이 되지 않으려면
사람이 좋아 더 힘든 ‘외향적인 HSP’
예민한 사람이 무던해 보이는 이유
나이 들수록 더 예민해지는 게 정상이다
언젠가부터 자꾸 욱하게 된다면
2장 예민한 사람에게 인간관계가 지옥인 이유
폭력적인 장면을 보는 게 유독 힘든 사람들
나는 왜 부탁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까?
예민한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진짜 ‘나’와 ‘순한 곰’ 페르소나
눈치가 빠른 걸까, 눈치를 많이 보는 걸까?
기버Giver라는 숙명
잘 맞는 성격 vs 잘 맞춰주는 성격
누가 내 옆에 끝까지 남게 될까?
결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3장 불필요한 인풋을 차단하면서 나를 지키는 법
예민한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부정적 자극이 가득한 곳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예민한 사람은 도망을 잘 쳐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피곤한 이유
나는 왜 할 일을 자꾸 미루는 걸까?
예민한 사람의 회피‘력’
나는 왜 이렇게 운전하는 게 싫을까?
원시인처럼 살아라
4장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영향력 편향과 초점주의
참는 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감정에 맞서지 않고 우아하게 흘려보내는 법
혹독한 자기평가에서 벗어나기
상처받고 눈치 보는 나의 자아 해방 시키기
정신 건강을 책임질 두 권의 노트
여유가 매너를 만든다
5장 이제는 내가 나의 편이 되어야 할 때
인생은 RPG 게임이다
불행하지 않을 선택을 할 것
당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5가지 신호
예민한 사람만의 독보적인 강점
‘나’라는 초원에 주기적으로 물주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예민함’이라는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이러한 감정 소모와 심리적 고통이 지속되면 긴장도와 불안감이 점점 높아져 만성적으로 우울이나 불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HSP들이 자신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 ■ 프롤로그
이렇게 타인의 감정까지 아우르는 초감정 특성으로 인해 HSP들은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비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환경에 따라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가령 우호적인 환경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센스 넘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인 환경에서는 남들 눈치를 살피느라 번아웃이 와서 무기력해지거나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스트레스까지 다 떠안게 되는 등 최악의 결말로 치달을 수 있으므로 HSP들은 자신이 속할 집단과 환경에 있어서만 큼은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 ■ HSP로서의 삶이란
HSP들이 상대방에게는 오히려 같이 지내기 좋은 사람인 이유는 이러한 죄책감 경향성으로 인해 양심적일 뿐만 아니라, 투철한 상호호혜성 정신을 지니고 있어서 받은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보답할 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호의를 받으면 그 감사함을 되갚지 못했을 때 느껴지는 빚진 마음이 HSP들에게는 매우 큰 불편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보답하고 싶어 합니다. … 선물을 받으면 기쁜 마음보다는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부담감부터 느끼는 거죠. 이러한 경향성으로 인해 그들은 상대방에게 부탁은 잘 못하지만, 다른 사람의 부탁은 굉장히 잘 들어줍니다. --- ■ 예민한 사람이 반드시 은혜를 되갚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