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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큰글자도서]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격동의 500년이 단숨에 이해되는 스토리텔링 고려사)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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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격동의 500년이 단숨에 이해되는 스토리텔링 고려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9340123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지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교양 예능 프로그램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반드시 알아야 할 결정적 장면들을 엄선한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가 시대편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목차

들어가는 글 |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추천의 글 | 500년 역사를 간직한 진취의 나라, 고려로 떠나는 여행 _____ 최태성

1부 고려 전기: 정치 소용돌이에 빠진 왕실과 끊임없는 외침

1장 벌거벗은 고려 건국 시조
: 태조 왕건은 왜 29명의 부인을 맞이했나 _____ 전덕재

2장 벌거벗은 태후의 시대
: 고려 최초의 섭정 천추태후는 어쩌다 몰락했나 _____ 이명미

3장 벌거벗은 고려거란전쟁
: 고려의 명장 강감찬은 어떻게 귀주대첩의 영웅이 되었나 _____ 박재우

4장 벌거벗은 서경천도운동
: 승려 묘청은 왜 고려의 수도를 바꾸려 했나 _____ 김도연

2부 고려 후기: 원의 내정 간섭과 운명을 건 개혁의 불꽃

5장 벌거벗은 원나라 황후
: 고려 여인 기황후는 어떻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얻었나 _____ 이명미

6장 벌거벗은 개혁 군주
: 반원 정책을 펼친 공민왕이 사랑한 원나라 공주 _____ 이명미

7장 벌거벗은 정치가 승려
: 노비에서 왕의 오른팔이 된 신돈의 최후 _____ 김인호

8장 벌거벗은 고려의 충신
: 최영은 어쩌다 전우 이성계의 손에 목숨을 잃었나 _____ 김인호

책속에서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머릿속에 한번 그려볼까요? 고조선,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 발해와 통일신라,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곧바로 고려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사이에는 후삼국이 있었답니다. 때는 통일신라 말, 진골 귀족 간의 끊임없는 왕위 다툼이 이어지며 신라는 중앙집권이 흔들릴 만큼 극심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처럼 스러지는 세력과 떠오르는 세력이 한반도에 뒤엉켜 시끌시끌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이 혼란을 평정하고 후삼국을 통일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이지요. 그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하나 있습니다. 부인을 무려 29명이나 맞이한 것이지요. 그는 대체 왜 이렇게 많은 부인을 들인 걸까요? 지금부터 태조 왕건을 둘러싼 놀라운 결혼 이야기를 벗겨보겠습니다.
<1장 벌거벗은 고려 건국 시조 _태조 왕건은 왜 29명의 부인을 맞이했나>


왕족 천추태후의 가계도에는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천추태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둘 다 태조 왕건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왕욱은 왕건의 제4비인 신정왕태후가 낳은 아들이고 선의왕후는 제6비인 정덕왕후가 낳은 딸이었지요. 배다른 남매가 근친혼을 통해 낳은 딸이 천추태후인 셈입니다.
고려 왕실은 왜 근친혼을 선택했을까요? 놀랍게도 왕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한 왕건은 본래 송악을 기반으로 한 호족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새로운 나라를 세운 태조 왕건은 자신의 혈통을 특별한 혈통으로 만들 방법을 고심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라 왕실의 근친혼 풍습에서 답을 찾았겠지요.
<2장 벌거벗은 태후의 시대 _고려 최초의 섭정 천추태후는 어쩌다 몰락했나>


1019년 음력 2월 1일, 강감찬은 북쪽으로 후퇴하려는 거란군과 소배압의 퇴로를 막고 드넓은 벌판에서 정면승부를 준비했습니다. 결판의 날 최후의 승부지는 오늘날 평안북도 구성시로 불리는 귀주였지요. 개경에서 가까스로 귀주까지 후퇴한 거란군은 하루만 더 달리면 거란 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란군의 후퇴 경로를 예측한 강감찬이 그 앞을 떡하니 막아섰지요.
고려를 장악하겠다는 거란의 야망을 꺾어버릴 마지막 전투의 막이 올랐습니다. 강감찬과 고려군은 거란군에게 뼈저린 패배를 안겨주기 위해 이 전투에 목숨을 걸었지요. 명장 강감찬과 소배압의 운명을 건 치열한 전투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팽팽하게 이어졌습니다.
<3장 벌거벗은 고려거란전쟁 _고려의 명장 강감찬은 어떻게 귀주대첩의 영웅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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