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김태수 (지은이)
프런트페이지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900원 -10% 690원 11,820원 >

책 이미지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340161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6-01-19

책 소개

오늘의 세계는 열두 번의 역사적 선택이 겹쳐 만들어졌다. 구독자 27만의 〈함께하는 세계사〉 김태수 박사가 십자군 전쟁부터 냉전의 종말까지 세계사의 분기점을 엄선해, 과거의 선택이 오늘의 정치·경제·사상에 남긴 맥락과 의미를 차분히 풀어낸다.

목차

프롤로그. 열두 가지 역사적 사건이 남긴 의미를 추적하는 여정에 앞서
1장. 서양인의 정체성을 만든 전쟁: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2장. 제국의 권력과 손잡은 십자가: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
3장.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가른 광기의 역사: 십자군 전쟁
4장. 대항해 시대의 영광과 그림자: 콜럼버스의 교환
5장. 전쟁과 갈등 끝에 얻은 관용: 종교개혁과 30년 전쟁
6장. 차별의 모순 위에 세운 자유의 공화국: 미국독립혁명
7장. 인류의 삶을 바꾼 기계의 시대: 산업화
8장. 이상과 현실이 정면충돌한 근대의 실험실: 프랑스혁명
9장. 20세기 근원적 재앙의 시작: 1차 세계대전
10장. 전체주의의 악몽으로 치달은 평등의 꿈: 러시아혁명
11장. 혐오와 배제가 남긴 경고의 역사: 홀로코스트
12장. 역사상 가장 극적인 전환, 냉전의 종말: 베를린 장벽 붕괴
에필로그. 역사는 지금도 쓰이고 있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일 근현대사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가 있는 게르다 헹켈 재단의 장학금을 받아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프랑스 파리에 있는 독일 역사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더 많은 사람과 역사 이야기를 함께 나눠야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함께하는 세계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극적인 이야기와 단편적 해석이 넘쳐나는 역사 콘텐츠 시장에서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해설로 “가장 믿고 보는 콘텐츠”라는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를 찾아냄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역사를 오늘을 해석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로 보아야 함을 강조한다.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친 열두 가지 역사적 사건을 선별해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그 흐름과 의미를 조망한다. 각 시대에 중요한 분기점이 된 동시에 오늘의 세상과 현대인의 삶에 맞닿아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독자는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꿰뚫는 저자의 해석과 통찰을 따라가며 비로소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많은 과거의 사건 중에서 무엇을 ‘역사적 사건’으로 선택해야 할까? 수천 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의 현재를 규정하는 사건일 것이다. 사건 자체만 보면 아주 극적이어서 여러 사람의 관심을 끌지만, 역사적 의미는 그다지 크지 않은 사건도 많이 있다. 예컨대 기원후 64년 로마에서 대화재가 일어났을 때, 네로 황제가 불타는 로마를 바라보며 수금을 들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제국의 황제가 불타는 자기의 나라를 지켜보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는 일화는 수많은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네로의 이미지를 폭군으로 각인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로마 제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건은 아니었다. 이처럼 역사 속에는 사람들을 매혹하는 극적인 장면이 많지만, 그런 사건들이 반드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역사를 살펴본다는 것은 단순히 흥미로운 장면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성찰하는 과정이다.
프롤로그 〈열두 가지 사건이 남긴 의미를 추적하는 여정에 앞서〉


사실 예루살렘은 이슬람 세계에서 성지로 불리는 중요한 도시기는 했지만 11세기까지만 해도 메카, 메디나, 카이로, 다마스쿠스, 바그다드와 같은 도시에 비하면 그 위상은 한참 뒤처져 있었다. 메카와 메디나는 ‘예언자 무함마드’와 관련이 있는 성지였고 카이로와 다마스쿠스, 바그다드는 정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그에 반해 예루살렘은 정치적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도시였다.
그런데 십자군의 등장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수 세기에 걸쳐 피로써 예루살렘을 쟁취하려 들면서, 이 도시는 단순한 성지가 아니라 양 진영의 정체성이 충돌하는 상징으로 변모했다. 역설적이게도 십자군 전쟁이라는 외부의 위협이 예루살렘이 이슬람 세계 내에서 다시금 각인되는 계기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이슬람교도들에게도 상징적 중심지로 부상한 것이다.
3장 〈유럽과 이슬람을 가른 광기의 역사: 십자군 전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40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