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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

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

(수의사가 만난 진짜 야생동물의 사생활)

이하늬 (지은이)
스테이블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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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 (수의사가 만난 진짜 야생동물의 사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3476031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4-05-14

책 소개

야생동물의 생태는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다. 《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는 수의사인 저자가 그동안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며 관찰한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_오해 너머 진정한 야생동물의 삶

1장 공생 :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동물들
1 함께일 때 우리는 더욱 강하다 : 말미잘과 흰동가리
2 물에 빠진 조카를 구한 이모 : 코키리의 공동육아
3 사교성 좋은 세상에서 가장 큰 설치류 : 카피바라
4 팀플레이로 움직이는 최고의 사냥꾼 : 범고래
5 때로는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 집단으로 다니는 초식동물들
[질문하는 책 ①] 가축은 언제부터 인간과 함께하기 시작했을까? : 인간과 가축의 공생관계
[질문하는 책 ②] 불법적으로 동물을 사냥하는 밀렵은 왜 일어날까? :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

2장 사랑 : 서로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동물들
1 엄마도 첫 육아는 힘들다 : 점박이물범 ‘은이’의 출산기
2 아빠가 주 양육자인 동물이 있다? : 샤망
3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싸우다 : 침팬지 부부
4 사람이 키운 동물은 무엇이 다를까? : 침팬지 오누이
5 선물을 주면 날 좋아해 줄래? : 수컷 코뿔새
[질문하는 책 ③] 살 곳이 사라진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 : 서식지 파괴 이후
[질문하는 책 ④] 지구온난화는 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3장 사회생활 : 질서를 유지하며 공동생활을 하는 동물들
1 서열이 높은 수컷에게만 주어지는 망토 : 망토개코원숭이
2 가장 싸움을 잘하는 여왕을 따른다 : 미어캣
3 맹수의 왕끼리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사자 vs 호랑이
4 동물 사회에도 따돌림은 존재한다 : 개코원숭이와 바바리양
5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따가운 당신 : 가시 달린 동물들
6 늙지 않고 오래 사는 불로장생의 비밀 : 벌거숭이두더지쥐
7 금수저로 태어나 잘 먹고 잘 살기 : 하이에나
[질문하는 책 ⑤] 플라스틱은 지구를 어떻게 망칠까? : 편리함과 바꾼 우리의 미래
[질문하는 책 ⑥] 내 주변의 야생동물은 어떻게 보호할까? : 더불어 살기 공부하기

저자소개

이하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수의사.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야생동물학 석사를 마쳤다. 강원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서울대공원을 거쳐, 현재 대전 오월드 진료 수의사와 중부대학교 야생동물학 겸임 교수로 일하고 있다. SBS <동물농장> ‘수의사 편’에 출연해 재규어와 호랑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지구별 야생동물 탐방기》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까만 등에 가슴과 눈 주위에는 흰 무늬가 있는 범고래는 아이큐가 90 정도로 똑똑하다.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사냥을 한다. 범고래는 사냥 기술을 자식이나 친구, 친척에게 전수한다. 대를 이어 전수한 경험은 쌓이고 쌓여서 사냥 능력을 점점 발전시켰다. 예를 들어, 알래스카의 범고래는 인간의 긴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를 훔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 지역 범고래들은 이 기술을 전수받아 대부분 줄에 걸린 물고기를 먹을 수 있다.
_<팀플레이로 움직이는 최고의 사냥꾼 : 범고래>


기린은 유독 다른 초식동물에게 인기가 많다. 초식동물은 나뭇잎을 먹는 브라우저(Browser) 동물과 풀을 뜯어 먹는 그레이저(Grazer) 동물로 나뉜다. 브라우저 동물에는 코끼리, 기린, 사슴 등이 있고, 그레이저 동물에는 코뿔소, 물소, 영양 등이 있다.
목이 긴 기린은 키가 4.8~5.5m로 매우 크다. 기린은 높은 나무의 나뭇잎을 먹기 때문에 풀을 뜯어 먹는 초식동물과 먹이가 겹치는 경우가 적을 뿐더러, 멀리서 다가오는 포식자를 빨리 감지한다. 초식동물은 기린 곁에서 풀을 뜯고 있다가 기린이 멀리서 적 오는 것을 감지해 달려가면 함께 도망가는 전략을 택한다.
_<때로는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 집단으로 다니는 초식동물들>


닭의 경우는 5층 높이로 층층이 쌓인 A4 용지 한 장 정도 크기의 좁은 곳에서 사육된다. 사육되는 닭은 다른 닭을 공격해 혹시라도 상품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태어나자마자 부리 끝이 잘린다. 병아리는 태어난 지 며칠 후에 감별사에게 성별을 확인받는다. 이때 알을 낳지 못하는 수컷으로 감별되면 살아갈 날이 더 짧아진다. 고기가 될 운명에 처하면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28일밖에 자라지 못한다. 닭을 도축장으로 보낼 수 있는 출하 가능 시기가 생후 28~35일이기 때문이다. 오래 키울수록 육질이 질겨지고 사룟값도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도축을 보낸다.
_<가축은 언제부터 인간과 함께하기 시작했을까? : 인간과 가축의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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