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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기록부로 진학하고 취업한다

중학교 생활기록부로 진학하고 취업한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쓴 초·중·고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현실적인 진로·진학·취업 안내서)

손세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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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기록부로 진학하고 취업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학교 생활기록부로 진학하고 취업한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쓴 초·중·고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현실적인 진로·진학·취업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93499184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23-10-26

책 소개

입시라는 말 앞에 불안하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은 없을 것이다.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와 진학 로드맵 앞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저자가 진로진학상담 교사로써의 노하우를 담아 『중학교 생활기록부로 진학하고 취업한다』(#중생진취)를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I부
1.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하자
2. 보이지 않는 출발선: 초등학생 시기의 체험 활동
3. ‘중생진취’에 대한 설명
4. 고등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
5. 고입-대입-취업의 연결고리를 이해하자
6. 진로와 진학을 구별하자
7. 입시 용어 설명

II부
1. 고교입시에 대한 설명
2. 대학입시에 대한 설명
3. 취업에 대한 설명
4. 진로진학 상담의 중요성
5. 입시에 도움이 되는 비교과 활동하는 방법

III부
1. 고교학점제
2. 고등학교 선택
3. 진로직업 체험으로 진로방향 찾기
4. 지역인재 전형
5. 학교 밖 청소년
6. 다문화 청소년

저자소개

손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과목 담당 교사로 시작하여, 지금은 진로진학상담 교사로써 27년간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힘써 왔다. 학교 내외의 학생 및 학부모 상담, 강의, 교사 연수 강의, 커리어넷 상담위원 등을 맡아 꾸준히 진로진학 관련으로 활동했으며 신문 칼럼, 교과서 집필, 고입 자기주도학습 전형위원 등을 맡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중고등학생 진로상담을 통해 중학생 때 진로방향의 설계 유무에 따라 이후의 진로진학 상황이 갈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입, 대입, 취업의 연결고리를 설명하며 일찍이 진로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대학입시에 어떤 영향을 주고, 나아가 취업과도 어떤 식으로 깊은 연관성을 갖는지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본 도서를 집필했다. 現) 배화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 前) 서울시교육청 생활기록부 점검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커리어넷 진로상담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진로컨설턴트
펼치기

책속에서

중 · 고등학생 때 진로방향을 정하는 것은 너무 빠르다는 의견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 진로의 개념으로는 그 의견이 맞을 확률이 높다.
· 진학의 개념으로는 그 의견은 틀릴 확률이 높다.

위 소설가의 예시에서 설명했듯이 진로의 개념으로는 중·고등학생 때 진로방향을 정하는 것이 너무 빠르다는 의견이 옳을 수 있다. 하지만 진학의 개념으로도 옳은 의견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진학의 개념으로는 진로방향을 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진학은 교육부나 대학교에서 정해놓은 대학입시 방식이 있다. 대학입시 방식에 따라서는 진로방향을 정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런 대학입시 방식에서는 진로방향을 정하지 않으면 대학입시에서 불리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진로방향을 정하지 않은 학생이 취업에도 불리해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고입, 대입, 취업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므로 한번 불리하면 계속 불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불리함을 끊기 위해서는 각 단계에서 필요한 것과 다음 단계에서 필요한 것을 연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대학입시의 이해는 ‘대학은 학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므로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려 한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학입시에서는 성적 외에 다른 방법으로도 학생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적 외의 다른 방법으로 선발할 때도 공부 능력이 좋은 학생을 선발하려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방향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게 된다. 대학은 성적 외 다른 방법으로도 공부 능력을 찾아내는 방법들을 알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 능력을 찾아내어서 다양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알고 있다.
고교입시인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도 설명했지만 입시에서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시절은 지나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는 성적만 좋아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했고 잘 이해했을 것이다. 반면에 대학입시는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남아 있어서 성적만 좋아도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은 남아 있다. 하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다.
고교입시인 특목·자사·영재고들은 학교 간의 전형 방법이나 성적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대학입시는 상위권 대학교와 하위권 대학교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대학입시는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대학의 전형 방법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선택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고등학교 선택을 얘기할 때 “어디를 가든지 학생이 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예전에는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맞지 않는 말이다. 지금은 학생과 학교 시스템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학생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있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 고등학교 선택기준을 정리해보자. 한가지의 기준으로 선택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선택하기 힘들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정하면 조금은 선택하기 편할 것 같다.

1) 학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자
학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장 중요하다.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 교사와 교사의 관계 등 학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아도 다른 학습 활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면 학교 구성원들의 분위기가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학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2) 학생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장점이 많은 학교도 학생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학생, 학부모, 선생님의 공통된 의견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남녀공학이 학생의 성향에는 어떤 장단점을 미치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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