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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르면 정치도 다르다

사람이 다르면 정치도 다르다

(양천에서 청와대까지, 청와대에서 다시 양천으로)

김영문 (지은이)
포르체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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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르면 정치도 다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람이 다르면 정치도 다르다 (양천에서 청와대까지, 청와대에서 다시 양천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358414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1-09

책 소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천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일할 새로운 정치인 김영문의 첫 에세이이다.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할 수 있고 정치인이 지녀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뜻밖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하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
운명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연
살아 있는 게 신기합니다
두 번의 고발로 맞은 위기
월드컵과 함께한 경선과 후단협
누군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

2장 당의 살림을 꾸려 가다
대선 캠프 지원과 그 이후
야당 재정 살림의 현실
쇠사슬 감은 몸으로 국회를 막아선 이유
빚만 안 지게 해 주십시오
선거 예산은 어디에 사용했나
힘들수록 내가 더 강해지는 일

3장 더 넓은 시야로 더 멀리 바라보는 일
오래된 나의 숙원을 현실로
우체국 외상 대신에 했던 말
예상치 못한 시말서
끝난 줄 알았지만 끝나지 않았다
청와대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
청와대의 3낙(樂)
안 받은 걸로 하겠습니다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임무

4장 정치인과 국민의 정치
정치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는가
정당이 존재하는 이유
정치는 정치다워야 한다
‘신중한 한 표’의 무게
대한민국이 나아갈 세상

양천구 지역 현황

저자소개

김영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났다. 광주의 서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에 경희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해 1995년에 졸업했다. 양천구을 김영배 국회의원의 비서로 일을 시작했다. 1995년에는 새정치국민회의 양천구을 지구당 총무부장을 맡았으며 2000년에는 새천년민주당 양천구을 지구당 기획실장으로 일했다.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업적을 인정받아 1999년에 김대중 당총재 표창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총무인사팀, 총무재정팀에서 일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으로 승진했다.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할 때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운영위원이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양천구을로 출마할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러나 정치를 떠나면서 오히려 누군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커졌다. 내가 정치에서 느꼈던 불합리함이나 아쉬움을 개선하는 역할도,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더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역할도 결국은 누군가가 정치에서 해야 할 일이다. 모든 사람이 크고 작게 정치의 영향을 받고 정치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살아간다. 이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사명감이 있는 정치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누군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


정치는 단순히 권력 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치는 자기 안위 유지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논의 없이 정치를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지기만 해 안타깝다. 국민이 불행하지 않고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정치에 대한 소명 의식을 가진 정치인들이 더 많이 등장해야 한다. 나 역시 그런 사명감을 잊지 않고자 노력하려 한다.
- 쇠사슬 감은 몸으로 국회를 막아선 이유


나로서도 상당히 지치는 과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여기까지가 내가 소명해야 하는 책임이라고 받아들였다. 그때 그저 힘들다고 불평하기만 했다면 아마 이후 정치 일을 계속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다. 나는 어려운 시기를 겪을수록 오히려 나 자신을 더 강하게 채찍질하려고 한다. 내가 신념대로 올바르게 살아왔다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가족들을 생각하고, 내가 더 강해지는 과정이라 여기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 내려 한다. 그래서 삶에 때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견뎌낼 수 있었다.
- 힘들수록 내가 더 강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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