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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1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1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고대/중세/근대)

김필영 (지은이)
스마트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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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1 (생각의 지도를 그려주는 최소한의 인문지식, 고대/중세/근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3674017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전2권)는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5분 뚝딱 철학』의 전면 개정판이다.

목차

프롤로그_『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장 고대
최초의 환원주의
탈레스: 만물은 물이다

최초의 세계 지도
아낙시만드로스: 아페이론 (feat. 아인슈타인)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아낙시메네스: 만물은 공기다 (feat. 헤겔)

이게 왜 딱 안 떨어져요?
피타고라스: 만물은 수이다

화산에 몸을 던진 철학자
엠페도클레스: 4원소설 (feat. 제5원소)

판타 레이
헤라클레이토스: 만물은 흐른다

방구석 철학자
파르메니데스: 영원불변한 세계

우사인 볼트의 100미터 기록은 정말일까?
제논과 멜리서스: 변화와 운동은 가능한가?

나는 정말로 나인가?
테세우스의 배: 변화와 동일성의 문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르기아스: 극단적 회의주의

판단은 내가 한다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

재미있게 철학합시다
데모크리토스: 원자론

나는 적어도 내가 모른다는 건 안다
소크라테스: 무지의 지, 산파술과 상기설

동굴 밖은 위험해
플라톤: 동굴의 비유와 이데아론 1

가자! 저기로…
플라톤: 동굴의 비유와 이데아론 2

정치는 실전이다
플라톤: 영혼의 삼중주와 이상국가

문제는 비율이야
플라톤: 미의 대이론

개 같은 내 인생
디오게네스: 본능에 충실하라

이데아 순한 맛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feat. 플라톤)

비겁과 만용 사이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feat. 덕, 에우다이모니아, 아레테)

형님, 그냥 발렌타인 17년으로 갑시다
아리스토텔레스: 미학

몰라!
피론: 고대 회의주의

힐링 철학
에피쿠로스: 쾌락주의

죽음아! 내게로 오라
스토아 사상

마지막 고대 철학자
플로티노스: 일자이론

2장 중세
고백할 게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최초의 원인
토마스 아퀴나스: 우주론적 신 존재 증명

인간은 존재하는가?
보편논쟁 1 (feat. 실재론, 유명론, 온건 실재론)

마동석은 정말로 용감한가?
보편논쟁 2

이성은 신앙의 적인가?
아베로에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과 철학의 문제

신을 위한 변론
변신론

간단한 게 답이다
오컴의 윌리엄: 오컴의 면도날

사자의 용맹, 여우의 간계
마키아벨리: 군주론

3장 근대
편견에서 벗어나기
베이컨: 4가지 우상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홉스: 리바이어던

진짜 세계로 망명을 요청한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천국으로 가는 길
파스칼: 파스칼의 내기 논증

자연이 곧 신(GOD)이다
스피노자: 범신론

지식의 원천은 무엇인가?
로크: 타불라 라사 (feat. 데카르트)

세 얼굴의 철학자
라이프니츠: 모나드는 창이 없다

복희씨와 라이프니츠
복희씨: 주역의 논리적 체계

우주에 손만 하나 남는다면…
뉴턴과 라이프니츠: 시간과 공간 이론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버클리: 주관적 관념론

강박적 미니멀리스트
흄: 자신까지 갖다버린 미니멀리스트

그들의 이기심이 만들어 낸 저녁식사
애덤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칸트: 순수이성비판 1

직관 없는 개념은 공허하다
칸트: 순수이성비판 2

누가 도덕적인가?
칸트: 실천이성비판

국화꽃을 사랑한 소쩍새
칸트: 판단력비판 1 (아름다움에 대하여)

불쾌하지만 좋은 감정
칸트: 판단력비판 2 (숭고에 대하여)

저 아저씨를 밀면 5명을 살립니다
공리주의 (feat. 벤담, 밀, 스펜서)

헝클어진 위계질서
피히테: 주관적 관념론

모든 소가 검게 보이는 밤
셸링: 객관적 관념론

고독도 능력이다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목숨을 건 인정투쟁
헤겔: 정신현상학 1 (feat. 칸트, 피히테, 셸링)

돈키호테가 된 나폴레옹
헤겔: 정신현상학 2 (feat. 칸트, 피히테, 셸링, 인공지능)

헤겔을 뒤집어 버린 반항아
마르크스: 변증법적 유물론 (feat. 자본론, 잉여가치설, 과학적 사회주의)

[Special Section 1] 논리학
600년 동안 부른 이상한 노래
아리스토텔레스: 고전논리학

논리적 사고, 과학적 방법 1
연역 (feat.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갈릴레오)

논리적 사고, 과학적 방법 2
귀납 (feat. 베이컨, 밀, 러셀, 흄)

네가 김태희면, 나는 장동건이다
조건문의 진리조건

난 너만 있으면 돼
필요충분조건

초랑과 파록에 대하여
새로운 귀납의 문제

제대로 말하는 법
형식적 오류 (feat. 정언논리학, 명제논리학)

[Special Section 2] 미학
문제는 비율이야
플라톤: 미의 대이론

형님, 그냥 발렌타인 17년으로 갑시다
아리스토텔레스: 미학

국화꽃을 사랑한 소쩍새
칸트: 판단력비판 1 (아름다움에 대하여)

불쾌하지만 좋은 감정
칸트: 판단력비판 2 (숭고에 대하여)

나는 마그리트가 아니다
미셸 푸코: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감동하는가?
음악심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 1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신나는가?
음악심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 2

에필로그_철학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자소개

김필영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관련 직종으로 30년을 근무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뒤늦게 철학을 공부하여 한국외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강의했다. 공대 출신 회사원이 왜 철학 공부를 했을까? 저자 김필영은 어릴 적부터 일상적으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범불안장애에 시달렸다고 한다. 어릴 적의 막연한 불안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실존적 불안으로 바뀌고, 그러한 불안을 극복하고자 자연스럽게 철학과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부를 통해 불안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 한때는 철학만 공부하고 싶은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회사 생활과 철학 공부를 병행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광장과 밀실이 모두 필요한데, 회사 생활은 광장의 공간이 되었고 철학 공부는 밀실의 공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5년 전부터 유튜브 ‘5분 뚝딱 철학’ 채널을 운영하면서 철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힘들긴 하지만 구독자가 25만 명을 넘는 등 호응이 좋아 재미있게 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대, UNIST, 한국외대, 서울생활문화센터, 기업체, 문화센터, 고등학교 등에서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철학 영어 콘텐츠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과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5분 뚝딱 철학』(1, 2권), 『5분 뚝딱 철학-철학툰』,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그리고 『시간여행, 과학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럴 때 좀더 쉬운 방법이 있어요. 철학자들이 가졌던 문제의식을 살펴보는 거예요.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그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았는지를 살펴보는 거죠. 철학자들이 시대별로, 분과별로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질문을 던졌는지 알면, 철학이 뭔지 느낄 수 있고, 서양철학사의 전체 숲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_<프롤로그>


“너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어봤니?”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질문에 자괴감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아,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관념론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시간 날 때 읽어볼게.” 그래도 자꾸 물어보려고 하면, “내가 지금 좀 바빠서”라고 하면서 자리를 피하면 돼요.
전국 맛집을 돌다보면, 입에 맞는 음식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게 밀면이라면 부산에 가서 골목골목 다니며 먹어봐요. 그러면 밀면 전문가가 되겠죠. 철학도 마찬가지예요. 철학사 지도를 보다가 입에 맞는 철학자가 있다면, 예컨대 칸트가 입맛에 맞다면 그의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돼요.
_<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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