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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지역의 불교문화와 불탑

간다라지역의 불교문화와 불탑

천득염, 자라와르 칸, 김인수 (지은이)
전남대학교출판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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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지역의 불교문화와 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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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간다라지역의 불교문화와 불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예술/사찰
· ISBN : 9791193707289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5-02-28

책 소개

약 100여년 전 서구 열강의 탐험가와 발굴자, 학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진 초기자료와 국내학자들의 연구성과, 그리고 필자가 수년간 3회에 걸쳐서 답사한 내용을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목차

머리말
간다라지역 불탑연구의 의미와 과제 ∙ 4

제1편 간다라의 나라, 파키스탄
1. 파키스탄 개요 ∙ 22
2. 파키스탄의 자연환경 ∙ 25
3. 다양한 민족 구성 ∙ 27
4. 고대 파키스탄의 역사 ∙ 29
5. 파키스탄의 종교 ∙ 34
6. 파키스탄의 독립과 국가성립 ∙ 45

제2편 간다라의 역사와 불교문화
1. ‘간다라’라는 단어의 의미 ∙ 52
2. 간다라의 지리적 위치와 범위 ∙ 55
3. 간다라의 역사 ∙ 59
4. 간다라지역의 불교 전래와 성쇠 ∙ 65
5. 알렉산더대왕의 인도 원정과 간다라 ∙ 73
6. 구법승의 순례기에 나타난 간다라 불교유적 ∙ 77
7. 간다라 불교 유산의 성격 ∙ 89
8. 간다라 불교미술에 대한 기존의 연구 ∙ 101

제3편 탁실라, 페샤와르, 스와트의 유적
1. 탁실라의 역사 ∙ 108
2. 탁실라의 고대도시 유적: 비르 마운드, 시르캅, 시르숙 ∙ 112
3. 페샤와르 분지의 유적 ∙ 118
4. 스와트의 유적 ∙ 121

제4편 간다라지역의 불교사원과 불탑유적
1. 탁실라 지구의 불교 유적지와 스투파 ∙ 124
2. 마르단 지구의 불교 유적지와 스투파 ∙ 169
3. 디르의 불교 유적지와 불탑 ∙ 187
4. 스와트 계곡의 불교 유산 ∙ 192
5. 버너지역 라니 갓 사원지 ∙ 215
6. 펀잡주 라왈핀디지역 마니키얄라 대탑 ∙ 218

제5편 간다라 불탑의 형식과 변모 양상
1. 인도의 시원적 불탑형식 ∙ 222
2. 마우리아왕조 불탑건축의 형식과 의미 ∙ 229
3. 숭가왕조시대(B.C. 185-72)의 불탑 형식 ∙ 232
4. 숭가왕조 이후의 불교사원과 불탑형식 ∙ 237
5. 간다라 불교사원의 출현 ∙ 239
6. 간다라 불교사원의 성격과 형식 ∙ 243
7. 간다라 불탑의 유형 ∙ 255

제6편 간다라 불교사원과 불탑의 특징
1. 간다라불탑 고찰을 위한 이해 ∙ 272
2. 간다라 불교사원과 불탑의 특징 ∙ 280

참고자료 ∙ 300
참고문헌 ∙ 303

저자소개

천득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 건축학부 명예교수이다. ‘백제계 석탑의 조형특성과 변천에 관한 연구’로 고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주로 인도에서 한국에 이르는 불탑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인도불탑의 아시아지역 전래양상’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하버드대학 미술학과와 교토대학 건축 학과에서 Visiting Scholar로 ‘시원불탑의 의미론적 고찰’, ‘불탑의 동아시아지역 전래’라는 주제의 연구를 하였다. 대표적인 저술로는 『은일과 사유의 공간 소쇄원』,『운주사』, 『전탑』,『백제계석탑연구』, 『한국의 건축 문화재』, 『광주건축100년』, 『광주교육시설100년』, 『전남의 석탑』, 『인도 불탑의 형식과 전래양상』, 『동양의 진주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등이 있다. 그간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문화재위원과 한국건축역사학회장, 국제온돌학회장,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 한국학호남진흥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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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와르 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키스탄 스와트 대학 문화유산 및 관광 호텔경영 연구소(Cultural Heritage,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의 고고학 조교수이다. 2018년 폐샤와르 대학 고고학과에서 “The Buddhist Narrative Relief Panels: A Study of Collection of Directorate of Archaeology and Museums, Khyber Pakhtunkhwa”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파키스탄 간다라 불교미술과 기록물, 이슬람 필사본 및 비문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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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 대학원에서 문화재학을 전공하고 있다. 한국 석탑의 시원과 축조 기법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관련 논문으로「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축조기법 기원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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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편 간다라의 나라, 파키스탄

1. 파키스탄 개요

파키스탄(Islamic Republic of Pakistan;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은 서남아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이슬람국가이다. 오히려 인도대륙 북서쪽에 자리한 나라, 혹은 인더스강을 끼고 있는 인더스문명의 발상지, 혹은 간다라의 나라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위로는 히말라야와 카라코람 산맥에서 아라비아 해(海)로 2,500km 가량 아래로 흘러내리는 인더스강 주변의 기름진 땅에 이루어진 나라이다. 산 정상에는 눈이 쌓여 있고 불타는 사막이 있는가 하면, 풍요로운 산 계곡과 경작지가 넓은 평원이 있는 나라이다. 20종류(혹은 60종)가 넘는 언어를 사용하는 여러 종족으로 구성된 국가이지만 이슬람 신앙이 이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도 땅이었는데 1947년 8월 15일 영국통치로부터 독립되었고, 2020년 기준으로 인구가 2억 3천만에 육박하는 세계 5위권 국가이다. 인구수로 보면 인도,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다음 순이고 무슬림의 수는 세계 두번째이다. 2024년 기준 군사력은 9위 국가이며 핵을 보유하고 있다. 루피를 사용하고 있고 GDP는 약 6,000불 수준이다.
히말라야의 험준한 봉우리와 페샤와르 벨리, 스왓트 벨리, 탁실라, 라호르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오랜 역사는 매력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현재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고 이전의 수도는 인구가 2,000만 명이 넘는 카라치이다.
파키스탄은 여러 고대문명들의 발원지로 8500년이 넘은 남아시아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역사적으로 세계 4대문명의 하나인 청동기 인더스문명의 발생지로서 그 흔적인 모헨조다로와 하라파 등이 남아 있다. 고대에는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제국과 그리스의 지배를 받기도 하였다. 중앙아시아의 대부분 민족이 그렇듯이 한 때에는 페르시아의 다리우스왕을 비롯하여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대왕의 영토에 속하였다. 그 후에 셀레우코스제국, 마우리아제국, 쿠샨제국, 굽타제국 등이 나고 지는 것을 반복하였다. 12세기에는 몽골의 징기스칸이 짓밟고 지나갔다. 그 후 16세기 이슬람교도인 바부르가 무굴제국을 일으켰고, 이어서 악바르시대에 인도를 통일하였으니, 이는 20세기 중엽인 1947년에 영국으로부터 인도와 파키스탄이 함께 분리 독립된 파키스탄의 옛 모습이다.
파키스탄의 국기는 이슬람 국가답게 흰색과 초록색 단 2가지의 색으로 되어 있으며, 이슬람을 상징하는 초록 바탕에 하얀 초승달과 별이 그려져 있다. 왼쪽으로 하얀 수직 띠가 있는데, 국기에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진 모양은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과 서파키스탄(파키스탄)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방글라데시가 분리 독립된 이후에도 여전히 이 국기를 사용하고 있다. 하양은 평화, 초록은 번영, 초승달은 발전, 별은 지식을 뜻하며 공통적으로는 이슬람의 상징을 뜻한다. 그 외 국기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록은 다수인 이슬람, 일부를 차지하는 하양은 이슬람 외의 소수자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랜 세월 영국의 통치하에 있다가 1906년 인도 무슬림연맹이 조직되어 이슬람국가로 독립을 도모하였다. 그 후 1947년 8월 14일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 이슬람권인 동・서 파키스탄이 힌두권인 인도와 함께 영국연방의 자치령으로 각각 분리 독립하였다.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후 그간 동서(東西)파키스탄으로 있었던 나라가 1971년에는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라는 나라로 분리 독립하였다. 그러니까 서파키스탄은 현 파키스탄으로 동파키스판은 방글라데시가 된 것이다. 아울러 독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카슈미르지역을 둘러싸고 인도와 영토분쟁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1956년에는 오늘날의 무슬림공화국이 성립되었다. 정식적인 국가명칭은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Pakistan)이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라가 많은데 서쪽으로는 이란・아프가니스탄, 북쪽으로는 힌두쿠시・카라코람의 양 산맥을 사이에 두고 중국에 접한다. 1980년 카라코람 하이웨이가 중국의 도움으로 건설되어 중국과 교역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동쪽으로는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남쪽으로는 아라비아 海에 면한다. 그러니 중국이 추구하는 일대일로가 파키스탄을 통하여 아라비아해를 거쳐 중미국가까지 이어지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파키스탄이라는 나라 이름은 우르드어(語)로 ‘청정한 나라(The Land of the Pure)’라는 뜻으로, 또한 영국 식민시절에 이슬람교도의 이익 옹호와 이슬람교 국가 건설을 도모했던 분리독립운동의 명칭이기도 하다.
파키스탄은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까닭에 몇 십 개에 달하는 수많은 언어를 달리 사용하고 있다. 종족은 펀자브인(44.68%), 파슈툰족(15.42%), 신드족(14.1%), 사리아키족(8.38%), 무하지르족(7.57%), 발로치족(3.57%), 기타(6.28%)로 구성되었다. 거의 대부분 이슬람교(96%) 교도이고 우르드어를 사용한다. 물론 소수는 기독교・힌두교를 믿으며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수 십 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국가에서 우르두어는 국어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시적인 매력을 지닌 우르두어는 종족과 국가를 하나로 묶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대표적인 언어는 우르두어 이외에 펀자브어, 신디어, 파슈토어, 발로치어와 같은 지역 언어가 있다. 또한 세라이키어, 게라어, 고리아어, 콜리어, 구자라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현재 파키스탄의 문해력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2023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핀란드와 파키스탄이 수상하였다.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유목민 부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젝트 ‘히말라야 문맹퇴치 네트워크’는 히말라야 남부 유목민부족인 바카르왈족(Bakarwals)의 자녀들에게 유치원과 초등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비정부기구이다. 2004년 설립 이래 사회통합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글자독해를 위한 문해운동을 시작했다. 교사양성과 정기적 외부평가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밖 유목민 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텐트학교를 운영해 지금까지 2,400여 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다.
대다수의 파키스탄인은 수니파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반면, 시아파 무슬림, 기독교도, 힌두교도 등 소수 민족이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적 다양성에 대해서는 편협하다는 지적이 있는 편이다.
현 수도는 이슬라마바드(Islamabad)이고, 4개의 州(Province)는 발루키스탄주, 펀잡주, 신드주,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이다. 州 아래 행정조직은 District라고 한다. 중요도시는 카라치, 라호르, 이슬라마바드 등이다. 카라치는 국제항구와 산업, 경제를 아우르며 인구가 2천만 명이 넘는 거대한 산업도시로 명성이 높다. 인도와 경계가 가까운 라호르는 인구가 1천만 명 정도인데 공업과 교육, 문화의 중심으로 예전 무굴제국 때에는 아그라, 델리와 같이 제국의 주요한 도시였다. 라호르는 인도와 국경을 가까이 하고 있는 거대 도시인데 붓다의 고행상 등을 볼 수 있는 박물관과 최고의 모스크와 성이 있어 불교와 이슬람의 흔적을 접할 수 있다.
파키스탄의 정치체제는 의회제와 대통령제가 혼합된 연방 공화국 체제로 국가의 수반은 대통령이며 총리가 행정부의 수반이 된다. 현재 대통령은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이다.
2. 파키스탄의 자연환경
파키스탄은 인도대륙 북서쪽에 자리한 나라이다. 한반도의 3배가 넘는 면적을 가진 나라이고 인구도 역시 남북한의 3배가 넘는 큰 나라이다. 파키스탄은 민족적, 언어적으로 다원화된 나라이며 지리와 야생환경도 다양한 편이다.
국토의 중앙부를 인더스강이 흘러내려 아라비아해에 이르고 있다. 인더스강 주변에는 청동기시대 인더스문명의 주요한 유적인 모헨조다로와 하라파가 자리한다. 이 두 도시는 기원전 2600년 인더스강 계곡에서 나타났다. 지금으로 보면 펀잡과 신드지역이다. 하라파는 동경 70°00’, 북위 30°00’ 주변에 위치한다.
파키스탄의 전체 면적은 약 796,095km²로 세계에서 33번째 크기이다. 물론 인구는 2억 3천만 정도로 세계 5위이다. 아라비아해와 오만만을 따라 1,046km의 해안선을 남쪽에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인도, 북서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서쪽으로는 이란, 북동쪽으로는 중국과 마주하고 있으며, 오만과는 해상 국경을 서로 접하고 있다.
지형의 형태는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비스듬히 놓여 있으며 국토의 거의 중앙을 인더스강이 길게 북에서 남으로 흘러내린다. 인더스강의 중류에서 하류에 걸친 유역은 퇴적층의 평야지대이지만, 파미르고원을 중심으로 한 상류지역은 서쪽에 힌두쿠시・술라이만 양 산맥이 자리하고, 동쪽에 카라코람 산맥이 길게 뻗어 세계의 높은 지붕을 이루고 있다. 파미르, 힌두쿠시, 쿤룬, 카라코람, 히말라야, 피르 핀잘 이 여섯 개의 대산맥이 모여 속칭 ‘세계의 지붕’을 이룬다. 이 중 파미르산맥이 제일 북쪽이면서 서쪽에 있고 그 바로 아래에 ‘신비의 강’으로 알려진 옥수스강이 동서로 흘러 러시아의 아랄해로 들어간다.
남서부의 발루치스탄 지방은 약간 낮은 건조 고원지대이고 나라의 중심부에 자리하여 심장부인 펀자브 지방은 인더스강의 지류에 둘러싸인 충적평야로 아주 넓은 평원이다.
인더스강과 유사하게 흐르는 가가르 하크라강(Ghaggar-Hakrra, 혹은 가가르강)이 있는데 현재는 거의 말라 있고 우기에만 물이 차게 된다. 이 강은 인더스 문명시대에는 많은 지류들이 합류하여 거대한 강을 이루었으나 히말라야 지역의 단층 작용으로 인해 수틀레즈와 야무나강으로 대부분의 물이 흘러들어 현재와 같은 계절적 강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4 이 두 강 주변에 대표적인 유적으로 라키가리(Rakhigarhi), 하랍파(Harrappa), 모헨조다로(Mohenjo-daro), 돌라비라(Dholavira), 로탈(Lotral) 등의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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