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9370909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 낯선 땅에서 시작된 이야기
— 한국에는 없고 미국에 있는 것
— 여보, 나 회사 그만두기로 했어
— 학생이 아니라 교수가 되라고요?
— 여기가 정녕 미국입니까?
— 생수의 강이 흐르는 곳에서
— 그날 밤, 하나님이 부르셨다
2장 | 온 가족이 성경을 읽다
— 우리, 성경 읽을까?
— 매일 밤 10시 30분, 완벽하지 않은 우리 가족의 특별한 신앙일기
— 가족 싸움, 불안전한 우리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들
— 외부의 방해에도 굳건한 성경 읽기
3장 |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으면 화목한 가정이 된다
— 말씀이 시험을 이기게 하다
— 어디서든 예배의 공간이 되다
—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전도 이야기
— 성경은 부모 교육서다
— 성경 읽기로 회복된 부부 관계
— 성경 읽기, 가정의 전통이 되다
4장 | 예배가 된 일상, 일상이 된 예배
— 하늘에서 방영되는 일일 연속극
— 페이스타임으로 드리는 가족예배
— 남편의 간증문
— 복 있는 사람의 모습
— 가족보다 가까운 동역 식구들
— 코로나 때 말씀으로 치료의 광선을 받다
5장 | 성경을 통해 기적을 경험하다
— 남편에게 준 하나님의 깜짝 선물
— 영혼의 생명수를 마시는 성경 읽기
— 오른뺨 사건
— 개기일식
— 아버지 장례식
— 드레스덴 공학박사
— 이민자의 필수품 영주권
— 기적의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
— 자궁근종 수술과 치유의 은혜
— 엄마의 마지막 선물, 천국으로 가는 길
6장 | 성경을 읽은 후 달라진 우리 가족
— 믿음
— 소망
— 사랑
— 두 번째 1,000일
— 성경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 저편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신다. 문제는 인간이 만들지만, 문제 풀이는 언제나 하나님의 몫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내가 앉은 자리에서 성경을 펴고 읽는 일뿐이다. 책장 구석 수북이 먼지 앉은 성경책이 축복의 통로다. 정해진 시간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 후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곳이 천국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열어주셨다. 한국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박사학위가 없는 사람이 교수로 임용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을 미국에 갈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최고의 방법으로 인도하셨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진다.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이다. 남편 입에서 자기가 그렇게 죄인인 줄 몰랐다고 스스로 고백하다니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신음에 응답하시는 분이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