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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아버지가 알려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스테르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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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아버지가 알려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9380804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4-05-07

책 소개

500만 조회수! 브런치 특별상 수상 작가. 아버지가 알려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아들에게 전하는 인생, 마음, 진리, 지혜에 관한 조언. 앞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갈 아들에게 아버지이자 인생 선배로서 먼저 삶을 살아오며 느끼고, 깨닫고, 배운 것들을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인생에 대하여

살아보니 인생은 ○○이더라
-열심히 사는 것보다 중요한 세 가지

내 인생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라
-다른 이의 인생은 하이라이트로 보인단다

부자가 되거나, 최소한 가난하지는 말아야 한다
-돈에 대하여

결혼은 또 다른 연애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결혼에 대하여

잘 산다는 건 뭘까?
-잘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

세상은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아
-마음 단단히 먹길 바란다

노력은 배신을 덜 한다
-세상이 너를 속일지라도

2장 마음에 대하여

너의 마음을 바라봐주렴
-지금, 마음의 날씨가 어때?

나를 사랑하는 데 누군가의 허락은 필요 없단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나

나다움이란 뭘까?
-삶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

마음먹은 대로 사는 다섯 가지 방법
-왜 마음먹은 대로 실천하지 못할까?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마음
-너를 보며 배운다

3장 진리에 대하여

시간을 내서 살자, 시간 나는 만큼 살지 말고
-시간을 내서라도 해야 하는 것들

행복을 위해선 돈이 필요하단다
-돈이 목적이 되고 욕구가 탐욕이 되지 않는 한

행복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란다
-행복하고 싶은 만큼 행복을 대접하자

‘행복한 피곤’을 추구하렴
-어차피 피곤할거라면 행복한 피곤으로

살면서 죽음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나이와 때를 가리지 말고 배워라
-배움은 어디에나 있단다

4장 지혜에 대하여

일상을 성장의 반복적 기회로 삼아라
-나만의 일상을 만들고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

이 여행 또한 지나가리라
-순간을 오롯이 즐기되, 영원하지 않음을 잊지 말자

살면서 자만하지 말아야 할 것들
-자만하다가 넘어졌다면 스스로 일어나 깨우치길

나도 누군가에겐 ‘다름’이고 ‘틀림’이란다
-상대를 재단하기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아주 쉬운 방법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은 결코 따로 생각할 것이 아니란다

하지 못하고 죽어도 괜찮은 일만 내일로 미뤄라
-내일로 미루어도 좋은 것들

에필로그

저자소개

스테르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루만 버텨보자던 신입사원 시절이 어느덧 저만치 흘러갔다. 버틸 땐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모습이 시간이 지나며 자신에게 필요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었음을 몸소 깨달았다. 그래서 힘든 직장 생활 속에도 분명 의미가 있을 거라는 ‘자기 합리화’와 ‘자아실현’의 중간 어디쯤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직장인을 ‘업(業)’으로 받아들여 즐겁게 일하고 있으며, 깨달은 바를 나누기 위해 글쓰기와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책을 내고 강연을 하니 ‘회사를 곧 나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도전하려는 열혈 월급쟁이다. 직장인인 우리 모두가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이며,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시간 역시 소중하다는 걸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생산자의 법칙》, 《직장 내공》,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견디는 힘》,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등이 있다. 인스타 @i_sterdam_u 브런치 @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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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애초부터 넘어짐을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은 좀 더 편할 것이고, 앞을 내다보며 그 순간을 더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을 거야. 시험에 떨어져 본 사람만이 오답 노트를 만들 수 있고, 넘어져 본 사람만이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알게 되니까. 아마 다음 시험에는 비슷한 문제를 맞힐 수 있을 거고, 다음에 넘어졌을 때에는 더 빨리 일어날 수 있겠지.
그래, 이게 쉬운 일은 아니야. 그럼에도 지금 나에게 주어진 어려운 문제와 사고들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헤쳐나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덜 조급해할 수 있고 조금의 여유도 생겨나. 그리고 그 과정 속에는 나에게 필요한,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무궁무진한 ‘의미’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단다.


분명한 건, 노력하지 않으면 그러한 저울질이나 부대낌도 없다는 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편지를 쓰지 않으면 답장을 받을 일도 당연히 없는 것처럼. 노력을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불합리한 세상에 조금이라도 저항할 수 있어. 노력을 하는 이유, 노력의 방향,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나 자신과 노력은 덜 배신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단다. 배신당했다고 노여워하거나 울먹이지 말고, 그럴 수도 있는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전력을 다해 시간에 대항하라’라고 톨스토이가 말했어. 이만큼 시간에 대해 강렬한 명언이 또 있을까. 시간은 속절없단다. 그러니 우리는 열렬하게 대항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우리를 그저 짓밟고 지나갈 수도 있거든. 우리가 시간에 속절없이 당하는 경우는 대개, ‘시간이 나면’ 무엇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때인 것 같아. 바쁜 게 지나면, 좀 더 안정이 되면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은 결코 실행하지 못한다는 걸 아빠는 살아오면서 깨달았어. 하지만 다짐을 저버린 스스로를 괴롭히고 자책하고 꾸짖으면서 일어나는 자신과의 갈등은 때론 삶의 중심을 흐트러뜨릴 정도로 강하단다. 그러니 시간 날 때가 아니라 시간을 내서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에 대항하는 삶을 살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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