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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스테르담 (지은이)
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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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743160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1-05-15

책 소개

저자는 글을 생산하고 지식을 축적하는 하루하루를 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관통하는 글쓰기란 무엇인지 정의하며, 글쓰기를 충동질하는 책이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저자는 글쓰기란 지극히 나를 위한 심리학이라 말한다.

목차

머리말 - 평범한 직장인은 왜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제 1부 관통 - 왜 쓰느냐면, 글을 쓰는 나만큼 위로되는 존재는 없다

'글쓰기'가 대세가 된 이유
글쓰기의 최종 목표는 책이 아니다 1
글쓰기의 최종 목표는 책이 아니다 2
글쓰기는 얼룩을 지워내는 위로다
내 글은 나의 실천이 된다!
자극과 반응 사이 '글쓰기'가 있다
작가는 우리 모두의 '본캐'다!
'글'은 나의 자본이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다
글쓰기는 '과정'이다
'책쓰기'와 '글쓰기'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
글쓰기라는 욕구
감당 가능한 도전, 글쓰기
글쓰기와 돈의 상관관계
선한 영향력에 대하여
글 써놓은 건 없는데 책은 내고 싶어
글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글쓰기라는 용기
글쓰기는 심리학이다
글쓰기는 인문학이다
글쓰기엔 허탈함이 없다
상처는 글이 되어 나를 다독인다
나는 깨닫는다. 고로 쓴다
작가는 글로 일상을 새로이 짓는 사람이다
글쓰기와 걷기의 공통점

제 2부 보통 - 무얼 쓰느냐면, 생각보다 일상의 순간은 강렬하고 기똥차다

책을 써야 할까, 글을 써야 할까
'글쓰기'는 '삶쓰기'다
글의 소재는 무조건 특별해야 할까?
페르소나를 활용한 글쓰기
질문을 던지는 글
나는 평범하지만 내 글은 특별하다
인사이트 메이트
오늘은 글요일
내가 선택한 단어들
시간을 거스르는 글쓰기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하는 글쓰기
내 글의 온도
나의 글쓰기
써보면 달라지는 것들
글쓰기의 선물 '통찰'
'감정'은 글쓰기의 시작점이다
나만의 세계관 구축하기
좋은 글은 만나는 것이다
모든 후회는 배움이었음을
글쓰기는 '필력'만 필요한 게 아니었다

제 3부 온통 - 어떻게 쓰느냐면, 글로 생각하고 글로 느끼고 글로 말한다

문어발식 글쓰기의 최후
꾸준히 쓰기보다 계속해서 쓰기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BW(Brain Writing)
목표 없이 그러나 목적은 분명한 글쓰기
꾸준한 글쓰기를 위한 10계명
내 글은 일기일까 에세이일까
지금 당장 '업세이'를 써야 하는 이유
글은 OOO(으)로 쓰는 것이다
글쓰기를 위한 나만의 루틴 만들기
글이 써지지 않을 때 글쓰기를 이어가는 법
나를 관통하는 글
모든 글에 의미를 담을 필요는 없다
글쓰기와 네온사인
채우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글쓰기가 시작된다
글쓰기는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어놓는 것이다
글쓰기는 '에피소드'보다 '메시지'다

제 4부 고통 - 할 만하느냐면, 더럽게 아프지만 이제 나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

글쓰기가 무서울 때
글쓰기는 '빨리'보다 '멀리'다
좋은 글인지 아닌지는 독자가 정한다
나의 글에 갇히지 말아야지
글쓰기로 조절할 수 있는 것들
써본 적 없어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될 때
알아주지 않아도 쓴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의 의도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지 못한다
글쓰기를 멈추게 하는 것들
글쓰기와 먹고사는 것의 상관관계
책 한 권 냈다고 인생 바뀌지 않는다
글쓰기의 두려움
글쓰기의 슬픔
글쓰기를 주위에 알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제 5부 소통 - 쓰면 뭐하느냐면, 브런치가 나에게 독자를 만들어주었다

브런치는 왜 '브런치'일까?
오로지 글로 승부하는 곳
브런치에선 누구나 용감했으면 좋겠다
브런치엔 절망이 있다
브런치에서 좋아요와 댓글은 기적과 같다
브런치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
브런치가 나를 바쁘게 한다
브런치를 열면 지금도 설렌다

저자소개

스테르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루만 버텨보자던 신입사원 시절이 어느덧 저만치 흘러갔다. 버틸 땐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모습이 시간이 지나며 자신에게 필요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었음을 몸소 깨달았다. 그래서 힘든 직장 생활 속에도 분명 의미가 있을 거라는 ‘자기 합리화’와 ‘자아실현’의 중간 어디쯤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직장인을 ‘업(業)’으로 받아들여 즐겁게 일하고 있으며, 깨달은 바를 나누기 위해 글쓰기와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책을 내고 강연을 하니 ‘회사를 곧 나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도전하려는 열혈 월급쟁이다. 직장인인 우리 모두가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이며,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시간 역시 소중하다는 걸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생산자의 법칙》, 《직장 내공》,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견디는 힘》,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등이 있다. 인스타 @i_sterdam_u 브런치 @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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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쓰다’란 중의적 표현을 좋아한다. 보통 우리는 ‘쓰다’란 표현을 글을 쓰는 것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알다시피 또 다른 뜻이 있다. 가면을 ‘쓰다’라는 뜻도 있고, 맛이 ‘쓰다’란 말도 있다. 물건을 ‘쓰다’라고도 할 수 있으며, 돈을 ‘쓰다’, 신경을 ‘쓰다’란 말도 있다. 재밌는 건, 이러한 중의적 표현이 모두 연관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아래와 같이 표현할 때 그렇다.
나는 글을 ‘쓰는’ 작가란 가면을 ‘쓰고’ 있다. 나의 다른 가면만 알고 있는 어떤 이들은 글을 ‘쓰는’ 나를 공격하며 신경을 ‘쓰게’ 만든다. 내 편인 줄 알았던 사람들의 배신이랄까. 나는 인생이 ‘쓰다’는 걸 느낀다.
제 2부 ‘써보면 달라지는 것들’


이루 말할 수 없는 평범함이 지속되는 나날이었다. 나는 이 평범함을 얻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했는가. 어렸을 때 그저 그렇게 생각했던 ‘보통’과 ‘평범’이라는 단어가, 이리도 쟁취하기 어려운 것이었다니. 아등바등 치열하게 살았는데 보통 이상의 것을 얻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그나마 어느 정도 평범함의 범주에 들었다는 안도 속에서 보내던 하루하루. '나,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결국, 이 묵직한 질문을 맞이하고 말았다.
머리말 ‘평범한 직장인은 왜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글은 내가 쓰는 나다. 글은 내가 쓴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써 내려가는 ‘나’인 것이다. 나의 경험이나 생각, 상상이나 감정은 내가 써 내려갈 때에야 온전하다. 온전한 글은 온기가 있고 힘이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삶을 살 수 없다. 그러니 결국 내 것에 대해 쓰는 것이다.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는 그래서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관통할 수 없다. 글쓰기를 하고 나서야 긴 시간이 흘러, 나는 그것을 깨달았다.
제 2부 ‘내가 선택한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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