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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

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

(일과 삶의 주도권을 잡고 성장하는 법)

스테르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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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출근하는 나에게 (일과 삶의 주도권을 잡고 성장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80806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7-01

책 소개

20년간 해외 마케팅 전문가로 일해오면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 출근길부터 고되고, 밀려드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지치고 퇴근길에는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모습이 돼버리는 직장인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고 다시금 용기를 북돋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내가 일하면서 마음에 새긴 것들

어떤 하루는 비장하고 어떤 하루는 비루하다
버티기는 우리 모두의 필살기가 되어야 한다
반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우리를 구해줄 어벤져스는 누구일까
직장인의 사춘기
나는 오늘도 내 미래에 편지를 쓴다
열심과 노력이라는 무기
나를 얕잡아본 것은 나였다
나의 자부심은 ‘나’에게서 비롯해야 한다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은 직장인에게
내가 생각했던 삶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역할이 그러할 뿐
불안해도 괜찮다, 괜찮다

2장 반복되는 삶 속에서 나의 기본을 세운다

저마다 가면을 들고 출근한다
미지근함이라는 미학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문득 찾아오는 물음
직장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회사의 조류에 몸을 맡길 수밖에
멀리 보지 못하면 방향성을 잃는다
회사는 내게 자꾸 사유를 묻는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
가장 확실한 건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것
때로는 텅 빈 사무실에 혼자 남는다

3장 포기하지 않고 하루를 살아낸 우리에게

오늘도 일을 미루고 말았다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리더십’
우리 모두 먹고살기 위한 존재
시간이 흐르면서 나라는 사람이 드러난다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나날
딱 그 정도의 거리가 좋다
직장인, 서로가 불완전한 타인이기에
다름과 틀림의 사이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
휴가 중에도 일은 구천을 떠돈다
어떤 사직서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나는 오늘 무엇을 쌓고 있는가

4장 조금 더 단단한 내가 된다

보기보다 무거운 목걸이
구두를 신는 데 용기가 필요하단 걸 어릴 땐 몰랐다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는 것
질문이 무기가 될 때
회의 하다 회의가 든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상처
과거의 나에게 피드백을 주다
동고동락해온 물건과의 이별
회사 생활은 미스터리 그 자체
그들의 승승장구가 부러웠다
마지막 결재자를 쓰러뜨리고 포효하다

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마음

다시 출근, 출발선에 선 우리
우리를 꾸준하게 만들어주는 것
엑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에러 메시지에는 다 이유가 있다
주말, 모든 것을 내려놓는 시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무실로 향해야 하는 숙명
모든 사람의 바탕화면이 같을 거라는 착각
조용한 불금을 보낸다
다 날씨 때문이다
세상은 각박한데 사무실은 고요하다
양손 무겁게 집에 들어가는 길이 참 좋다
회사에는 보이지 않는 신호등이 있다
평일 낮의 거리에서 이방인이 되다
위하여!
끝없이 허기지다고 마음이 아우성친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스테르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루만 버텨보자던 신입사원 시절이 어느덧 저만치 흘러갔다. 버틸 땐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모습이 시간이 지나며 자신에게 필요한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었음을 몸소 깨달았다. 그래서 힘든 직장 생활 속에도 분명 의미가 있을 거라는 ‘자기 합리화’와 ‘자아실현’의 중간 어디쯤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직장인을 ‘업(業)’으로 받아들여 즐겁게 일하고 있으며, 깨달은 바를 나누기 위해 글쓰기와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책을 내고 강연을 하니 ‘회사를 곧 나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도전하려는 열혈 월급쟁이다. 직장인인 우리 모두가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이며,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시간 역시 소중하다는 걸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아들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 《생산자의 법칙》, 《직장 내공》,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견디는 힘》,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등이 있다. 인스타 @i_sterdam_u 브런치 @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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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에서의 노력과 열심은 더욱 그렇다. 열심과 노력의 출발선이 어디인지도 알 수 없고 잘했던 일이 독이 될 수도, 독이 되었던 일이 약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정답이란 게 없는 곳이다. 그래서 난 나의 열심과 노력을 스스로라도 절대적인 요소로 규정하고 싶다. 내가 하는 열심과 노력이 나를 덜 배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것이 그것뿐이니 이것으로 하루하루 버텨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미지근함이 직장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혼자 광분하여 달려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예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닌, 적정 속도를 유지하며 끈기 있게 일하는 비밀. 내 일을 완벽히 장악하면서 타 부서의 상황도 인지하고 배려해야만 가능한 경지. 미지근함의 미학을 지녀야만 중요한 순간에 열정적으로, 또 냉정하게 변할 수 있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 하물며 집에서도 일어나자마자 샤워기를 틀고 미지근함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은가. 얼마나 이르기 어려운 경지인지. 미지근함. 참으로 깔보아선 안 되는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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