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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나이를 초월하는 건강수명의 과학)

네이선 르브라쇠르, 크리스티나 첸 (지은이), 김주희 (옮긴이), 이윤환 (감수)
청림Life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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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나이를 초월하는 건강수명의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3842348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5-05-28

책 소개

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집대성하여 소개한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생길 수 있지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글

1장. 나이를 초월하다: 수명과 노화 방식에 대하여

1부. 노화는 어떻게 찾아오는가
: 나이 들면서 찾아오는 변화와 비정상적인 징후를 구별하라


2장. 신체적·정신적·정서적으로 건강한 뇌
3장. 감각기관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들
4장. 심장과 폐는 통제 가능한 기관이다
5장. 뼈, 근육, 관절 관리로 신체 독립성을 확보하라
6장. 소화기 건강 제대로 챙기는 법
7장. 질환 관리로 위험도를 낮추는 비뇨기 건강
8장. 면역 체계의 작동 효율을 높여라
9장.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체중, 수면, 피부, 성 건강
10장. 암 위험도를 낮추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11장. 노쇠와 손상에서 내 몸을 회복시키는 법

2부.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 생활 습관부터 소셜 역량까지, 건강수명을 위한 전방위 지침


12장. 웰니스 비전을 세워라
13장. 관계, 연결, 목적의 놀라운 힘
14장. 운동 습관으로 신체 기능 감소율을 줄여라
15장. 항염 식단으로 질병 위험도를 낮춰라
16장. 정신, 신체, 영혼을 아우르는 전인적 건강
17장. 백신 접종과 건강검진에 대한 모든 것
18장. 한발 앞서 계획하라: 은퇴 이후 삶에 대하여
19장. 충만한 노년을 보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참고 사이트

저자소개

크리스티나 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메이오 클리닉의 내과, 노인의학 및 완화 치료 부서의 노인병 전문의이며, 침술 치료를 수련한 통합 의학 및 건강 분야에서 겸직하고 있다. 첸 박사는 메이오 클리닉 알릭스 의과대학의 노인의학 커리큘럼 코스 디렉터를 포함하여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 중이다. 그녀의 연구 초점은 통합 요법과 환경 재설계를 통해 치매 치료를 변화시키는 것이며, 이와 관련된 여러 임상 시험을 주도했다. 첸 박사는 메이오 클리닉 팟캐스트 <에이징 포워드Aging Forward>의 진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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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르브라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고드 노화 센터의 소장(the Robert and Arlene Kogod Center on Aging)이자 글렌 노화생물학 연구 센터(the Paul F. Glenn Center for Biology of Aging Research)의 공동 소장이다. 메이오 클리닉 의과대학의 재활의학 교수이자 생리학 부교수이기도 한 그는 현재 국립노화연구소에서 노화 및 발달에 관한 세포 메커니즘 연구 부문의 의장을 맡고 있다. 노화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연구로 인정받으며, 글렌 연구상, 네이선 W. 쇼크상, 빈세트 크리스토팔로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미국 노인학회의 석학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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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에일리언 어스』, 『어쩌면 세상을 구할 기생충』, 『뜻밖의 과학사』, 『블루 머신』, 『조금 수상한 비타민C의 역사』,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앞선다』, 『천문학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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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환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보건학 석사를 받은 뒤,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주임 교수이다. 주 연구 분야는 노인 보건 및 건강 노화이며, 최근에는 전 세계 건강 노화 추세를 비교하기 위한 건강 노화 지수(HAI)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 및 지역 건강 및 노인 장기 요양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부 산하 및 비정부기구의 자문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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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치매와 관련된 뇌의 변화를 경험하는 모든 사람이 치매 징후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인 아밀로이드판과 신경원섬유매듭을 비슷하게 지닌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한 사람은 기억력이 감퇴하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기억력에 전혀 문제가 없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두 사람의 차이가 ‘인지 예비력(cognitive reserve)’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간단히
말해, 인지 예비력이란 치매와 관련된 뇌 영역의 변화 등 병리적 변화가 일어났을 때 뇌가 잘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개개인의 인지 예비력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인지 예비력은 일평생 발달하고 확장되며, 치매로 이어지는 일부 변화를 상쇄할 수 있다. 몇몇 활동은 인지 예비력을 개발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새로운 기술이나 언어를 배우는 일처럼 뇌를 적당히 자극하는 활동은 인지 예비력을 키우는 데 가장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참가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었다. 한 집단은 유산소 운동을 하고, 다른 집단은 스트레칭과 균형 운동을 했다. 1년 후 과학자들은 유산소 운동을 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뇌 영역인 해마가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지닌 사람이 매주 150분 이상 운동하면 알츠하이머병 발병이 수년 늦춰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대로 알츠하이머병 유발 유전자를 지닌 사람이 매주 150분 미만 운동하면 알츠하이머병 발병이 더 빨라졌다. 운동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언급된 연구 결과는 그러한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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