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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정의

관계의 재정의

(나의 행복을 타인의 시선 안에 가둔 사람들에게)

주경심 (지은이)
휴앤스토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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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재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계의 재정의 (나의 행복을 타인의 시선 안에 가둔 사람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85709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가족이라는 보통의 울타리 안에서 발생하는 각양각색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서럽게, 때로는 분노하면서 들여다보게 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이해: 진짜 ‘나’를 알고 있나요?
자기 색깔을 모르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감정의 주인
무기력과 긍정심리학
게임중독
우리 아이 처음 성교육
“사람 만나는 게 싫어요”
절박함이란…
분리불안장애
문제를 일으키면 다 품행장애일까?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갈 곳 없는 아이들

PART 2 소통: 내 것과 네 것이라는 경계에 대하여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수많은 아버지에게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삼각관계
사랑이란 가면을 쓴 폭력, 가스라이팅
결혼을 대하는 방식
관계의 모호함이 부르는 고부갈등
부모의 불안이 아이를 어떻게 망치는가
부모 앞과 친구 앞, 아이의 두 얼굴
사회성이 부족하다고요?
부부란 무엇인가
아이의 질문은 세상이 처음이기 때문
이혼보다 두려운 건…
학교폭력에 대한 시선

PART 3 변화: 스스로 지키는 과정
‘SELF’, 잘 지키고 있나요?
진정한 ‘나’ 찾기
습관이 운명이 된다
사라지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
집착에서 자유로워지기
선택적 함구증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면 지능 확인부터
후회 없는 삶
기억력을 높이려면

PART 4 감사: 네가 있어 내가 온전하다
내 마음을 맞혀 봐
부모가 붙여 준 ‘라벨’은 평생 간다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별을 경험한 아이,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예민한 사람
화! 참아야 할까? 터트려야 할까?
공감이 변화를 부른다
중년의 위기

PART 5 인정: 있는 그대로 당당해지기
경계
사람을 나누는 기준
끌림의 이유
마음의 감기, 우울
다짐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불안 앞에 당당해지기
좌절 없는 선택 그리고 책임
진짜로 살아가기

저자소개

주경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든 사람은 행복을 꿈꾼다. 나 역시 행복한 삶을 위해 상담사가 되었다. 그리고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행복을 놓쳐 버린 사람들을 만나 상담과 부모교육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찾도록 돕고 있다. 호소하는 문제는 다르지만,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행복을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고 한다는 것이다. 좋은 딸, 좋은 아내, 그리고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노력한 만큼 행복해지기는커녕 점점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세상 어떤 사람도 바꿀 수 없는 두 가지가 바로 지나가 버린 과거와 타인이다. 욕심 없이 살아왔다고 하지만 실은 ‘내가 조금만 참으면 세상도 타인도 바꿀 수 있다’라는 너무도 큰 욕심과 마술적인 믿음 안에 나를 가둔 채 살아온 것이다. 이 책은 나의 행복을 타인의 시선 안에 가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여러 주제로 엮었다. 이해하고, 소통하고, 변화하고, 감사하고, 인정하는 삶이라면 이제부터 행복 또한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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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관계 안에서 대부분 ‘내 입장’에서 해석하고 설명하는 소통을 하는데, 이런 방식의 소통은 해결이나 유대감보다 서로에게 분노와 죄책감만을 남기게 된다.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기 때문인데 그것이 바로 ‘감정과 욕구’이다. 표현되는 겉모양이 아닌 그 바닥에 있는 그 사람의 욕구, 그리고 나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그에 맞춰 표현해야 하는데, 어떤 학교에서도 자신의 욕구를 찾는 방법,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학습을 위한 기억도 감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 감정을 관장하는 편도체 안에 있는 해마가 바로 기억 중추이기 때문이다. 감정을 느끼는 것이 큰 잘못이며 실수라도 되는 듯 “울지 마! 뭘 잘했다고 울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우는 아이의 억울함과 서러움 속에는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깊은 욕구가 있다. 누군가가 물어봐 주고, 기다려 주고, 견뎌 주었을 때 비로소 감정을 느끼고, 욕구를 표현하게 된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안에서도 비난과 자책이 아닌 타인의 감정과 욕구를 읽고 요청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프롤로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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