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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865095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11-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면접이란 무엇일까?
[면접의 시작]
면접의 뼈대를 이루는 두 가지 질문
왜 이 회사인가?
모든 질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솔직하게 답한다는 것
정답은 따로 있지 않다
[본격적으로 면접이 진행되면]
왜 면접은 자기소개로부터 시작될까?
담당했던 업무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담당 업무를 들은 후 면접관은 어떤 질문을 할까?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가?
얼마나 노력했는가?
우리 제품을 사용해 보았나요?
당신을 채용하지 말아야 한다면?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자
모르는 것은 물어보라
티키타카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만약 긴장의 순간이 있다면]
면접의 당락은 언제 결정될까?
나의 경력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궁금해할까?
근무 기간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다른 업종, 혹은 다른 업무로의 전환을 한다면
커리어의 공백이 있다면?
학교, 학과는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
Money Talk
최종면접은 무엇이 다른가?
당신이 만약 신입이라면…
[어쩌면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한]
무언가에 푹 빠져본 적이 있나요?
언제 신이 나서 일하나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면접의 맺음]
질문이 있나요?
면접을 돌아보자
조금은 편하게, 조금은 더 즐겁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직의 이유에 대해서는 지원자 스스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면접관의 관점에서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사유를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거짓말을 하거나 어떻게든 꾸며낼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부분에 갈증을 가지고 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 나서는 지금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 면접의 뼈대를 이루는 두 가지 질문
어떻게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려고 노력할 바에는, 차라리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성향과 역량, 그리고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면접관이 그러한 자신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낫다.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를 뽑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판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선 솔직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솔직하다’는 것은 떠오르는 대로 무엇이든 이야기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유롭다’는 것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듯, 솔직함에 대해서도 오해가 없어야 한다.
- 솔직하게 답한다는 것
면접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절대 자기소개를 달달 외우지 말라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면접은 누구에게나 긴장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도로 훈련된 전문 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외워서 하는 이야기’에는 생명력이 없다. 외운 것을 그대로 말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로봇처럼 뻣뻣하게 대사를 읊게 되고, 대본이 기억나지 않으면 말문이 막혀버린다. 자신이 외운 내용에 확신이 없으면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느려지면서 면접관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누군가의 관심을 끌려고 할 때와 정확히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 왜 면접은 자기소개로부터 시작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