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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미국을 안다는 착각

[큰글자도서] 미국을 안다는 착각

(전 세계를 지배하는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인가)

김봉중 (지은이)
빅피시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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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미국을 안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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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미국을 안다는 착각 (전 세계를 지배하는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9119403348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4-11-10

책 소개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미국은 어떻게 250년 만에 군사력, 경제력 면에서 세계 최강국이 되었을까?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이 가진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일까?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미국사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봉중 교수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미국의 본모습을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30개의 이야기로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초강대국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1장. POLITICS
당신이 몰랐던 미국 정치․외교․군사력의 실체

연방 vs 주, 끝나지 않는 권력 전쟁의 역사
득표수에서 이긴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
선거판을 뒤흔드는 스윙 스테이트의 힘
트럼프의 재출마가 미국 정치사에서 이례적인 이유
9.11 테러가 바꿔놓은 미국의 외교 원칙
최강 군사력 미국, 중러 동시 상대 가능할까?
한국은 미국에게 어떤 존재인가?

2장. ECONOMY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어떻게 변화할까?

월가에서 세계 경제 지배까지, 금융 제국 건설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화폐, 달러의 위상과 대가
미국의 리쇼어링은 한국 기업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빅테크 기업들이 서부 해안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미중 수교에서 무역 전쟁까지, 양국 관계의 대반전
유대인은 정말 미국과 세계 경제를 지배할까?

3장. REGION
갈등과 통합의 거점들, 미국을 빚어낸 지역의 힘

13개에서 50개 주로, 미국의 경이로운 영토 팽창
문명과 야만, 원주민 정책에 감춰진 미국의 두 얼굴
지역주의의 상징, 바이블 벨트와 충돌하는 미국 사회
갈등과 화합의 수도, 워싱턴 D.C.가 전하는 민주주의
갱스터의 도시에서 서부 개척민의 자부심이 된 시카고
‘죄악의 도시’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라스베이거스의 기적

4장. SOCIETY
자유와 평등의 모순 속에서 분열하는 미국 사회

잦은 난사 사건에도 미국인들은 왜 총기 규제를 반대할까?
끝나지 않는 인종 전쟁, 흑백 갈등이라는 시한폭탄
이민자의 나라에 싹튼 반이민 정서의 뿌리와 현주소
미국을 파국으로 몰아갈 최악의 ‘미국 병’ 마약
동성 결혼 합법화를 향한 30년 대논쟁의 여정
멕시코보다 뒤처진 미국의 성평등 실태

5장. CULTURE
아메리칸드림이 낳은 문화 강국의 빛과 그림자

NFL 중계권료만 13조, 미국은 왜 미식축구에 열광할까?
전쟁이 나도 메이저 리그 경기는 쉬지 않는다?
아시아계에만 부과되는 미국 명문대 ‘입학세’의 진실
포스트 할리우드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문화 산업
패스트푸드의 나라, 미국의 맛이 바꿔놓은 세계 질서

저자소개

김봉중 (감수)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리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전남대 명예 교수로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명강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로, 사건, 인물, 전쟁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풀어내 대중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청소년기에 역사를 배우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국을 안다는 착각》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등을 썼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카우보이들의 미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_@crazyforus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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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에게 간발의 차이로 패배했다. 국민 총 투표수에서는 트럼프에게 앞섰지만, 선거인단 수에서 뒤집혀서 대통령의 꿈이 무너졌다. 선거 이후 힐러리는 정치권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많이 아쉬웠을 것이고, 지지층도 두터웠으므로 다음 대선에 충분히 도전할 만했다. 하지만 다음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중략) 미국의 정치 문화에서 특이한 점은 재임에 실패한 대통령이나 대선에서 떨어진 정치인들이 다시 출마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이런 정치 문화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트럼프의 재출마가 미국 정치사에서 이례적인 이유> 중에서


최근 미국 내에서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2017년 트럼프 정권이 등장하면서 이 문제는 외교와 국방뿐만 아니라 국민의 여론에도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여전히 그 뿌리가 남아 있는 먼로 독트린, 즉 고립주의의 부활로 볼 수 있다. 동시에 오랜 전쟁에 지친 미국인들의 정서를 반영하기도 한다. 냉전이든 신냉전이든 이것이 뜨거운 전쟁은 아닐지라도 미국인들은 전쟁에 지쳐 있다. 주로 국내 문제 등에 따른 극단적인 진영 대결의 영향으로 미국 내에서는 미국이 계속해서 세계 패권국으로의 위상을 지켜야 할지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고 있다. 제국의 흥망성쇠에서 외부의 도전보다는 국내의 분열이 더 큰 변수가 되는 경우가 많기에, 세계 최강의 군대와 동맹국을 가진 미국의 패권의 향방도 외적 도전보다는 내적 도전이 더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강 군사력 미국, 중러 동시 상대 가능할까?> 중에서


19세기 후반에 청나라는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 침탈에 와해되기 시작했다. 이때 미국은 ‘문호 개방 정책Open Door Policy’을 표방하며 위기에 몰린 청나라에 구원군으로 등장했다. ‘문호 개방 정책’은 건국 이후 미국 외교의 원칙인 중립주의에 근거한 자유 무역 원칙으로, 중국이 모든 나라에 문호를 개방하는 대신 외국 국가들은 중국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여기에는 뒤늦게 제국주의 경쟁에 뛰어든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이권을 보장받으려는 실리적인 계산도 깔려 있다.
<미중 수교에서 무역 전쟁까지, 양국 관계의 대반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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