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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432466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6-05-27
책 소개
목차
1부
내가 유일하게 믿은 살인자
하는 수 없이 그대로 버리고 온 것들
없는 집
기도를 파는 수도사
살
설경
한 사람이 그림을 찢고 들어왔다
끝까지 몰아보기
천재와 여관
초월자
전쟁영화
2부
부서지지 말고 기다리기
단명
물의 천재
관광
널 믿는다 내가
모두가 순서에 집착하지 하지만 난 순서가 싫다
충전이 멈춘 날
흠
흠향
괴성
영매
3부
우린 안개의 지식을 나눠주죠
신을 살리기
신이 난다
뿌듯하다
사랑의 게임
웃는 나무도 있다
방화
어떻게 그릴 것인가
전투
우리가 웃잖아…
4부
이게 정말 주인님이 원한 모습입니까
절대로 울지 마!
아름다운 컴퓨터
이게 정말 주인님이 원한 모습입니까
시계공
크런치 모드
경기도 안산의 강아지처럼
Thx
이야기를 잃은 빛
네가 이것저것 물어보는 게 좋았다
5부
너를 찾고 있거든?
맡은 바 최선을 다한 민형
불의 발걸음
한 사람이 그림 밖으로 굴러 나갔다
뼈 이야기
동급생
주름
물과 풀
결함
행복하세요~
산문
미친 사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면
민들레는 누가 피울까?
불빛이 꺼진 민들레처럼 사랑할까?
어젠 단풍을 사러 갔다
가볍게 먹고
그리고 기억되기
사람 부담스럽게 비가 내리는 날이다
너의 앞뒤를 좋아하는 이유는
마음이 두 개라서 그랬다”
─「물의 천재」 중에서
“비둘기는 건물의 난간에서 주저하고 있었다
혼자 하교한 날이니
많은 기대가 되겠네요
비둘기는 날아가버렸다
어제 보건 선생님을 만난 이유는
내가 아파서가 아니라
나를 아프게 했기 때문이다
교복 입은 불상 앞에서 기도했다”
─「널 믿는다 내가」 중에서
“검사가 끝나고 의사가 말했다
잠깐만요 당신에게 무수한 봄이 있는데요?
다시 한번 검사해 볼래요?
기계를 주렁주렁 붙인 채로 다시 앉았다
아, 봄이 약간 있네요
녹슨 칼 없는 봄
군포 성당 없는 봄
도미 대가리 없는 봄”
─「신이 난다」 중에서
“이름은 왜 필요할까?
난 너를 알아볼 수 있는데”
─「웃는 나무도 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