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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4368335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5-06-18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들어가는 글
PART 1
01 어느 망할 놈의 회사
02 미시와 바이킹
03 확실한 장담
04 퓨어 알파
05 근본 원인
06 큰일
PART 2
07 룩아웃
08 남다른 회사
09 수사관 코미
10 공격
11 진실 공장
12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PART 3
13 기계
14 프린스
15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격하라
16 인공지능
17 원칙 이탈
18 존재의 방식
19 피드백 순환고리
20 우리 편
21 “레이, 이건 종교예요”
PART 4
22 신뢰의 서클
23 선물
24 파트너십
25 그가 원하는 건 뭐든지
26 영웅이 없는 시대
맺는 글
후기: 레이와 나
감사의 글
출처에 대한 참고 사항
주석
책속에서
브리지워터는 지원자들에게 개방형 대화 겸 성격 테스트의 첫 관문으로 스테파노바가 괴로워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응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녀가 불쌍하게 느껴지는가? 점수를 잘 받으려면 답은 정해져 있었다.
_ 어느 망할 놈의 회사 중에서
그녀가 평정심을 잃은 것은 단지 그날 억만장자 상사가 면전에 대고 유독 노발대발했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단지 자신이 직장에서 실수했기 때문에, 혹은 상사에게 대들었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자신의 일자리가 걱정된 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임신 중이었다.
_ 어느 망할 놈의 회사 중에서
리브 가문은 부유했지만, 그들은 자수성가한 신흥 부자였다. 바이킹은 종종 손주들에게 1920년대에 자신의 가장 묵직한 외투를 판 돈으로 훗날 자신의 이름을 따게 될 증권사의 첫 지분을 매수했다고 말했다. 반면에 바버라 달리오는 원래 금수저였다.
_ 확실한 장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