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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4508304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6-1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빅바이오텍에 투자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Chapter 1. 지금 바이오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 신약개발 도전
- 무리한 임상 추진, 신라젠
- 우왕좌왕, 헬릭스미스
- 블록버스터 렉라자를 개발한, 유한양행
- 국내 신약개발 임상성공 확률의 변화
- 빅파마와의 협업, 높아지는 신약승인과 상업화 성공 확률
- 글로벌 트렌드_다양한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
- 글로벌 트렌드_제형변경 기술,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 글로벌 트렌드_퇴행성뇌질환, 자가면역, AI진단
Chapter 2. 미래 부의 키워드, 신약개발 바이오텍을 잡아라!
- 빅바이오텍과 블록버스터
- 가장 혁신적인 나스닥 바이오 기업, 버텍스
- 레트로와 트렌드를 융합해 ADC 명가로 거듭난, 다이이찌산쿄
- 라마 항체기술의 강자, 아젠엑스
- 블록버스터
Chapter 3. 블록버스터 개발이 임박한 빅바이오텍 TOP6
-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의 주역
- CNS 신약개발의 선두주자
- 명실상부한 피하주사로-제형변경 기술의 혁신
- 렉라자를 개발한 빅바이오텍 후보 기업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의 핵심 플레이어
에필로그_바이오 보물섬으로의 대항해 시대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이제 우리도 국내 빅바이오텍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연구되지 않고 회색지대로 남아 있던 바이오텍이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하는 메커니즘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블록버스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된 점은 매우 큰 소득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블록버스터는 빅바이오텍으로 전진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과 같습니다. 모든 빅바이오텍은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블록버스터로부터 유입되는 큰 규모의 자금을 과감히 R&D에 재투자, 결국 멀티 블록버스터를 확보하게 된 기업들입니다. 블록버스터가 곧 빅바이오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거쳐간 길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블록버스터(Blockbuster)'입니다. 갖고 있는 기술, 타깃하는 적응증, 경영 전략, 자금 현황 등 모두 제 각각이지만 블록버스터를 개발함으로써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했다는 스토리는 한결같습니다. 블록버스터는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신약입니다. 블록버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여야 합니다. 즉, first-in-class나 best-in-class 약물이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_<빅바이오텍과 블록버스터> 중에서
국내 바이오텍도 빅바이오텍을 꿈꾸며 그들이 거쳐왔던 길을 각자의 방식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이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해갈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렴풋이 넘지 못할 거대한 산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을 뿐 빅바이오텍을 똑바로 쳐다볼 생각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빅바이오텍이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 분석해볼 때가 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신약으로 승인되어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에는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 발표 및 신약승인 일정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 국내 빅바이오텍을 꿈꾸고 이에 대한 투자에 대비할 시기입니다.
_ <빅바이오텍과 블록버스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