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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리고 역사

연극 그리고 역사

리베카 슈나이더 (지은이), 박정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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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리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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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연극 그리고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연극사/연극.희극론/연극비평
· ISBN : 9791194523628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07-28

책 소개

‘연극 그리고 역사’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연극(역)사 자체를 논하는 책도, 연극(역)사에 대한 것을 논하는 책도 아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 책은 연극과 역사의 실천 사이에서, 학제 사이에서, 아이디어와 목적 사이에서 때때로 반대되거나 중첩되는 공간, 그곳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즉, 이 책은 연극과 역사를 연결하는 ‘그리고’로 표상되는 관계망과 그 뜻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서문
Theatre and 시리즈 편집자 서문

연극 그리고 역사
“그리고”
“역사”
“연극/시어터”
역사 그리고 연극 예술가
반연극적 편견│반지성주의적 편견
연극 그리고 역사가
열정의 문제 │아카이브의 문제
누구의 역사가 연극의 역사인가?
칼과 피에 대하여

더 읽을거리
역자 후기

저자소개

리베카 슈나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현대 문화와 미디어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라이브 예술 및 (인터)미디어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공연과 미디어 및 연극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학계에 공헌해왔다. 저자는 ‘역사라는 바다의 여울목들Shoaling in the Sea of History’이라는 제목의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노예제의 자본주의적 메커니즘을 ‘연극과 역사’의 문화사적 맥락에서 탐색해왔으며, 이 프로젝트로 2021년 구겐하임 펠로에 지명되었다. 대표 저서로 『퍼포먼스의 명시적 신체The Explicit Body in Performance』(1997), 『퍼포먼스의 잔재: 연극적 재연 시대의 예술과 전쟁Performing Remains: Art and War in Times of Theatrical Reenactment』(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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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의 영상 텍스트 및 미장센」 연구로 석사 학위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어바나 -샴페인) 연극사학과에서 「미국 흑인 포크코미디 장르의 기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 · 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미 드라마 및 연극사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문학 -연극사 - 문화 연구의 통섭을 지향하며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간극 읽기’ 연구 방법론을 국내 영미 드라마 학계에 도입해온 중견 학자다. 영미권 드라마의 현대성 고찰과 작품 발굴 및 연극사적 재조명이 관심 영역이고, 특히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이후부터 근대에 이르는 미국 초기 드라마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현재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회장으로 있다. 저서로 『드라마에 비친 미국: 남북전쟁에서 경제대공황까지』(2013), 『무대 위의 국가: 초기 드라마에 재현된 미국』(2020), 『현실을 닮다, 세상을 담다: 연극적 재현 공간의 진화, 극장에서 온라인 플랫폼까지』(2024) 등이 있다. 번역서로 캐나다 원주민 극작가 톰슨 하이웨이의 『레즈 시스터스』(2023), 『마른 입술은 카퍼스카싱으로 가야 해』(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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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약하면 연극은 인간 및 인간과 관계를 맺어온 모든 것의 역사적 총체이며, 이런 의미에서 연극은 ‘인간 자체’에 대한 ‘역사적 축도’라고 할 수 있다. _「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서문」 에서


우리는 동시대의 많은 학술적 글쓰기의 철학적·이론적 복잡성이 더 많은 독자층에게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었다. 이 시리즈의 핵심 목표는 각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단번에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책들은 도전적이고, 도발적이며, 때로 선견지명을 드러내며, 무엇보다도 명료하다. 독자들이 이 책들을 즐겁게 읽었으면 한다. _「Theatre and 시리즈 편집자 서문」 에서


이 책을 손에 쥐고 있는 (또는 손을 사용해 화면을 스크롤하는) 당신은 이 작은 책의 제목 ‘연극 그리고 역사Theatre & History’가 세 단어로 조합되었음을 이미 알고 있다. 사실 첫 단어와 세번째 단어의 순서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정작 중요한 혹은 중요해 보이는 것은 ‘앰퍼샌드&’, 즉 두 단어 중간에 위치하는 등위 접속사 ‘그리고’이다. 어떤 상황이 종종 흥미로워지는 것은 그 상황의 중간에 위치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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