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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숲

논리의 숲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

이은경 (지은이)
포레스트북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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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숲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논리의 숲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453007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2-12

책 소개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에 빛나는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 속 이야기를 비롯해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목차

생각의 모험을 떠나기 전에

첫 번째 숲 - 논리 : 설득과 이해를 위한 사고의 튼튼한 기둥
늑대가 속은 날, 돼지가 이긴 날 _논리
ISTJ와 ENFP의 제주 여행 다시 보기 _명제
1파운드의 살점 _개념과 정의
학생인권조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_논증

두 번째 숲 - 판단 : 명확한 결론을 찾아가는 사고의 마침표
저는 아기의 엄마가 아닙니다 _참과 거짓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가요? _긍정과 부정
모든 양반이 그렇지는 않습니다요 _특칭과 전칭
나의 아버지, 충무공 이순신 _주관적 판단과 객관적 판단
해리 포터, 최후의 계획을 세우다 _분석과 종합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 _상대적과 절대적

세 번째 숲 - 법칙 : 논리적 질서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힘
캡사이신보다 뜨거운 순간들 _동일률
창과 방패의 현대적 대결 _모순율
겨아녀의 서울 입성기 _배중률
백설 공주가 알려주는 인생의 비밀 _충족 이유율
대한민국 10대 선한 인물 시상식 _보편 법칙
뜨거워지는 지구, 너 요즘 왜 이래? _인과율

네 번째 숲 - 추론 : 생각의 씨앗, 논리로 여는 사고의 문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 _삼단논법
붉은 머리 연맹과 덩컨 로스의 정체 _연역적 추론
호숫가 백조의 비밀 _귀납적 추론
아이폰, 손가락이 키보드다 _가설 추론
치코와 두 엄마의 비밀 _유추 추론
다수결, 눈물의 길로 이어진 선택 _귀류법
아이돌과 배우의 떡볶이 집콕 예능 _사례 기반 추론
갈릴레오가 세상을 이해하는 법 _대조 추론

다섯 번째 숲 - 오류 :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논리 구조
파리의 맛없는 식당들, 사실일까? _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왜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렇다니까! _순환 논증의 오류
동물농장의 선택지에 숨겨진 진실 _흑백 논리의 오류
오늘도 토톨리크의 태양은 떠오른다 _사후 인과 오류
우리 오빠만 최고는 아니었구나 _확증 편향의 오류

여섯 번째 숲 - 호소 : 특정 개념에 호소하여 주장을 관철하는 방식
맛집 순례자들의 불편한 진실 _권위에의 호소
고양이가 있다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_감정에의 호소
천연 수세미와 함께한 유럽 대탐험 _공포에의 호소
9.11의 기억, 뉴욕이 전하는 교훈 _애국심에의 호소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주문 폭주 중! _이익에의 호소

저자소개

이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년간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다가, 지금은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자녀교육서와 교재를 집필하며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의 멘토로 살고 있다. 쓴 책으로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365> <이은경쌤의 초등영어회화 일력 365> <세줄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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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늑대는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 나는 작은 동물이다. 따라서 늑대는 나를 사냥하려고 할 거야!’ 돼지는 귀납적 추론을 통해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을 예상하고 바로 행동에 들어갔어요. ‘늑대가 나를 사냥하려 한다면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해!’라며 상황을 주도적으로 바꿔나간 거죠. 그다음, 돼지는 가정적 추론을 활용했어요. ‘만약 늑대가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그 제안에 따라올 거야’라고 가정한 돼지는 늑대를 덫이 있는 굴로 유인했어요. 그리고 그 계획은 완벽히 성공했죠!


명제인지 아닌지 헷갈릴 땐 실제 문장 예시를 살펴보면 확실해요. ‘고래는 포유류다’라는 문장은 명제예요. 참인지 거짓인지 딱 알 수 있으니까요. 또 ‘세종대왕은 여자다’라는 문장도 명제예요. 왜냐하면 이건 거짓이라고 확실히 판단할 수 있거든요. 반면 ‘이 꽃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명제가 아니에요. 어떤 꽃이 가장 예쁜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이라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없거든요.


절대적 판단은 고정된 기준을 충족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노력과 성과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죠. 반면, 상대적 판단은 내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입시나 스포츠처럼 순위가 중요한 상황에서 상대평가가 더 적합한 이유죠.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에요. 기술 점수와 예술 점수라는 절대평가를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순위를 매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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