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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퇴마록 1 : 국내편 (무선 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4654469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25-04-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4654469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25-04-02
책 소개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개정판. 구판 해설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각주로 달았으며,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한 번 더 잡아낸 완성형 판본이다.
목차
하늘이 불타던 날
어머니의 자장가
측백 산장
파문당한 신부
유혹의 검은 장미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저주받은 소녀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태극기공
귀검 월향
생명의 나무
어머니의 자장가
측백 산장
파문당한 신부
유혹의 검은 장미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저주받은 소녀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태극기공
귀검 월향
생명의 나무
저자소개
책속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구절입니다. 지금의 서 교주는 백사십오 대입니다. 그런데 『해동감결』에는 네 명의 큰 손님 이야기 바로 다음에 ‘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절의 주춧돌이 지붕 위로 올라가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물론 파자(破字)로 된 것을 해석한 내용입니다만…….”
“어디로 가십니까?”
“퇴마행……. 마를 물리치러 가는 걸세.”
“뭘 물리친다고요? 그걸 물리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데요.”
“어디든 가는 거지.”
현암은 정색을 했다.
“그러면 오늘 같은 일을 막을 수 있는 겁니까?”
박 신부는 조용히,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네.”
시간이 지나면 세상은 이제 이 사건을 미결 사건으로 잊어버릴 것이나, 이 세 사람과 구원을 받은 영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또 인간들과 착한 영들을 위해서도 이 퇴마행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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