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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466704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6-03-21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개회사와 축사 (사회:심영희)
[개회사] 지식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임동균
[축사] 중민이론 40주년을 축하합니다/자이쉐웨이
1장/ 기조 발제 (사회:심영희)
세계의 탈바꿈과 중민이론의 재구성/한상진2
2장/ 21세기 변혁 주체의 탐색 (사회:배은경)
[제1발제] 한강 소설을 통해 생각해 보는 21세기 저항적 주체성/김홍중
[제2발제] 시민과 국민의 정치사회학/김호기
[토론1] 중민이론 평가와 미래의 핵심 과제/송호근
[토론2] 한강 소설의 저항 전략에 대하여/쳉보칭
[응답1] 후설과 하이데거의 관계에서 얻은 교훈/김홍중
[응답2] 규범의 재정립이 왜 중요한가/김호기
[종합]/배은경
3장/ 자본주의 발전과 중산층의 동태 (사회:이혜경)
[제1발제]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과 한상진의 중민이론 비교/김종엽
[제2발제] 한국의 부채 증가와 중산층의 불안정성/신광영
[토론1] 부채 문제의 향방, 시장이냐 정책이냐/장덕진
[토론2] 중국의 눈으로 본 한국의 중민 연구/치우저치
[응답1] 뒤르켐에게서 배운 연대, 왜 중요한가/김종엽
[응답2] 중산층의 불안정성과 자영업자의 파산/신광영
[종합]/이혜경
4장/ 시민사회의 전개와 청년의 역할 (사회:조희연)
[제1발제] 한국 시민사회 지형 변화와 정치 전환의 과제/정태석
[제2발제] K팝 팬덤과 도덕주의: 거대 협력의 미래/구정우
[토론1] 한국과 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천자젠
[토론2] 극우화되고 있다는 청년층, 어떻게 연구해야 하나/신진욱
[질문1] 협력적 개인과 중민이론의 관계/심영희
[질문2] 모성적 헌신이라는 표현의 적절성/양현아
[응답1] 도덕주의의 양면성, 심층 연구 필요/구정우
[응답2] 부유층 청년 세대 흐름 주시해야/정태석
[종합]/조희연
5장/ 종합 토론: 중민이론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 (사회:심영희, 줘웬민)
중민이론의 세계화를 향한 길/한상진
애호 공동체를 넘는 대규모 협력/구정우
중민의 '중' 개념 재정립이 핵심/김홍중
푸코의 정동적 장치와 중민/쳉보칭
비관적 전망을 넘는 사회학의 과제/한상진
BTS와 아미의 활동에 미래의 희망이 있다/구정우
중민이론이 넘어야 할 난관들/박영도
중민이론과 민중 패러다임의 간격/김종엽
변화하는 저항의 문법/김홍중
20대 남성 극우화에 대한 대책의 방향/정태석
협력 지속의 조건은 호혜성/구정우
중민이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정태석
하버마스의 문제의식과 한국 사회/김호기
발언 취지의 해명/정태석
청년 여성이 실천한 동료 시민에 대한 돌봄/배은경
중민이론의 발전을 위한 제언/양현아
'사이' 철학과 인간 주체성의 문제/치우저치
폐회사(사회:심영희)
중민이론의 세계화를 향하여/한상진
감사의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중민이론이 21세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새로운 현실 안에는 종래의 정치적인 주체를 만드는 것과는 매우 다른 상상력이 들어와 있다, 그게 뭐냐 하면, 영혜를 괴롭히는 근본 문제는 자기가 인간이라는 사실에 있다는 겁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타자의 죽음을 요청한다는 사실에 대한 자책감이에요. 인간은 비인간 생명을 먹는다는 것이고, 이런 점에서 영혜는 인간 중심적 문명 구조 전체에 저항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합리성이 없습니다. 타협도 없고 자멸적인 저항입니다.
-김홍중(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은 비자유주의, 포퓰리즘, 경제적·정치적 양극화입니다. 이 세 요소는 긴밀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포퓰리즘의 부상과 다원주의의 빈곤이 동전의 양면을 이루고 있고, 이러한 현실은 극단주의가 힘을 얻는 정치 양극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치 질서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김호기(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세계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포퓰리즘이 횡행하면서 저항의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사회과학에 던져진 가장 큰 숙제입니다. 시민사회를 어떻게 건져 낼 것인가, 쇠락하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뒷받침할 것인가? 우리가 흔히 ‘시빅니스(civicness)’라고 부르는 것의 21세기적 개념이 무엇일까? 이런 것들을 지금 모색해야 합니다.
-송호근(한림대학교 석좌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