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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관세전쟁

(전 세계를 뒤흔드는 트럼프 2.0시대 최악의 충격파)

추동훈, 이승주, 강영연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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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세전쟁 (전 세계를 뒤흔드는 트럼프 2.0시대 최악의 충격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477710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5-05-12

책 소개

트럼프 2기 정책의 핵심이자 전 세계에 연일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 ‘관세전쟁’의 배경과 원인 그리고 그 전망을 두루 살펴본다. 또 관세전쟁이 불러올 경제적 충격과 세계 경제의 방향을 전망하며 특히 한국에 미칠 여파와 그에 대한 생존 전략을 도모해본다.

목차

서문 _ 돌아온 트럼프, 관세전쟁의 서막

1장 관세전쟁의 충격 [발발의 원인과 방향]
01 트럼프 2.0 시대, 뜨겁게 불붙는 관세전쟁
02 미국의 관세 전략과 대상국
03 중국의 대응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04 관세전쟁, 그 너머에 남은 것들

2장 관세전쟁이 뒤흔드는 글로벌 경제 [글로벌 경제 전망]
01 거꾸로 가는 전 세계 경제 성장률
02 산업에 미치는 악영향
03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투자 환경 변화
04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리쇼어링 현상

3장 관세전쟁에서 한국이 살아남는 법 [한국의 충격과 대응 전략]
01 한국의 대미·대중 수출 현황과 리스크
02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03 한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4장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개인의 투자 전략과 기업의 리스크 관리법]
01 관세전쟁 시대를 이기는 개인의 투자 전략
02 기업은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할 것인가
03 ‘K-기업’,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
04 트럼프 2.0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미주

저자소개

이승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일보 경제부 기자. 2014년 뉴시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부동산부·금융부·증권부·정치부·국제부 등을 거쳤고, 3년 전부터 세종시에서 경제정책을 맡고 있다. 최근까지 산업통상자원부를 출입하며 트럼프 당선을 지켜봤다. 저서로는 《토익보다 부동산》,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것》, 《통계로 미리보는 핵심키워드7》(공저), 《코인 부자는 무엇이 달랐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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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2013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디지털테크부, 부동산부, 증권부, 정치부, 뉴욕특파원 등을 거쳤다. 현재 산업부에서 국내·외 기업들의 경영 전략, 사업 트렌드를 취재하고 있다. 세계 유명 기업들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다루는 〈흥부전(흥미로운 부랜드 전)〉 코너를 네이버와 매일경제에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 《부동산 1만 시간의 법칙》, 《최소한의 정치공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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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럼프 2기 무역 정책은 미국이 자국 중심의 질서를 재편하려는 구조적·전략적 선택이다. 그리고 그 마중물로 ‘관세’라는 통상정책을 택했을 뿐이다. 이제 관세는 더 이상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경제 정책의 하위 도구가 아니다. 그것은 외교 전략이자 산업정책이며, 안보 수단이다. 미국의 관세라는 칼의 한쪽 날이 경쟁국을 겨누고 있다면 그 반대편 날은 다름 아닌 동맹국을 스치고 있다. 이게 바로 트럼프가 손에 쥔 양날검의 무서움이다. 관세는 시작에 불과하다. 트럼프의 진짜 목표는, 세계 경제의 규칙을 다시 정의하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사실 트럼프의 관세 무기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기 행정부서도 적극 사용한 바 있다. 다만 1기 행정부에서 ‘중국과의 무역적자 해소’를 목표로 묵직한 재래식 무기처럼 활용했다면 2기에서는 관세 기술을 고도화하고 복잡화해 융단폭격식으로 쏟아붓고 있다. 무엇보다 트럼프는 국가안보와 경제안보의 일체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공급망 재편을 통한 미국 산업 주권 회복을 강조한다. 그는 반도체, 배터리, 핵심광물 등 전략산업을 지정해 해당 품목의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보호주의를 넘어, 미국의 기술 패권을 수호하고 중국을 비롯한 경쟁국을 억제하려는 전략적 계산이 반영된 조치다. - <1장 관세전쟁의 충격> 중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전쟁은 표면적으로는 무역적자 해소, 불공정 거래 시정, 자국 산업 보호와 같은 경제적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그 본질은 단순한 수출입 품목의 조정이나 관세율 인상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패권 질서를 둘러싼 구조적 경쟁이다. 이는 21세기 국제질서의 주도권을 놓고 벌어지는 정치·경제·기술 패권 전쟁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 사건이다. 전통적으로 무역은 경제정책의 영역에 속했다. 하지만 오늘날 관세는 경제안보, 산업 전략, 기술 주권, 외교 질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다층적 정책 수단으로 진화했다. 특히 미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이래로 중국을 단순한 교역 상대가 아닌, 체제 경쟁의 중심축이자 전략적 도전국으로 정립했다. 이에 따라 이번 관세전쟁은 국가안보, 외교, 산업부문과 통합된 총체적 전략이 응축된 고도의 심리전으로 진행 중이다. -<1장 관세전쟁의 충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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