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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질문의 격

[큰글자도서] 질문의 격

(옳은 방식으로 질문해야 답이 보인다)

유선경 (지은이)
앤의서재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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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질문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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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질문의 격 (옳은 방식으로 질문해야 답이 보인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87703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8-27

책 소개

‘어휘력’과 ‘필사’ 화두를 던져 50만 독자에게 새롭게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 유선경 작가가 이번에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왜 ‘옳은 방식’으로 질문해야 하는가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다르게 질문해야 한다
이 차이가 질문의 격을 결정한다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 소크라테스와 질문
당신이 질문하지 못하는 이유 ‖ 우리는 왜 질문하지 못할까?
무사유의 인간은 결코 질문하지 않는다 ‖ 아돌프 아이히만은 어떻게 43만 7천 명을 살해할 수 있었을까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5가지 효능

2장. 옳은 방식으로 질문하는 법

어린이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차용해 질문하라
의문사를 사용해 질문하라‖ 의문문과 질문 | 질문을 중립화하라│의문사 ‘무엇을’의 중요성│양자적 세상에서의 질문법
맥락을 파악해 질문하라
핵심 어휘를 정립하라
질문의 의도와 목적을 명확히 하라
범주를 좁히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라
생각을 넓히는 질문법 ‖ 데카르트의 질문법│피터 드러커의 질문법
AI 시대, 답보다 질문이 중요한 세상 ‖ AI 시대 질문법│질문을 통해 알게 된 인공지능의 정체성

3장. 내 삶과 세상을 바꾸는 질문법

답을 묻지 말고 ‘어떻게’ 답을 구할 수 있는지 물어라
상황이 바뀌면 답도 바뀐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 달에 대한 관점의 변화 : 창의적인 발상은 어떻게 생기는가?
‘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으로 질문하라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위대한 질문들

저자소개

유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과 사람에게 벌어지는 일에 “왜?”라고 묻고 그 근원과 영향에 대해 독자적으로 사유하고 음미하고 추론하기를 즐기며 책 읽기와 글쓰기, 음악 감상을 숨결로 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 잘못된 질문을 하면서 방황하고 허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옳은 방식으로 질문을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질문의 격』을 썼다. 2004년부터 책을 집필했다. 또 다른 책으로 어휘력의 쓸모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화제를 모은 『어른의 어휘력』,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해 세밀한 ‘어휘’로 표현할 때 마음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감정 어휘』, 다양한 분야의 책에서 길어 올린 아름답고 지혜로운 문구를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신화라는 배를 타고 삶의 이유를 찾아 떠나는 책 『나를 위한 신화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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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문이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은 이전에 해본 적 없었다. 질문이면 다 좋은 줄 알았다. 안 해서 문제지, 해서 문제될 게 뭐 있겠는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질문한 만큼만 답이 나온다. 지금까지 우리는 질문을 모르는 게 있어서 물음, 정도로만 여겼다. 이것은 질문이라는 우주에서 은하계의 지구의 한반도의, 어느 섬에 머무르고 있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질문은 모르는 게 있어서 하기도 하지만 더 나은 답을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사고나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_‘작가의 말’에서


옳은 질문은 대화하고 싶게 만든다. 질문하는 당사자의 마음을 열게 하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태도를 다듬어준다. 이 차이가 질문의 격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앞서의 불평, 불만, 비난 등이 담긴 질문(아닌 질문)을 올바르게 바꿔 대화로 이어지게 만들 수 없을까. 상대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평가하거나 통제하려는 위치에서 내려와 질문을 ‘중립적’으로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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