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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다른 거짓말

성경과 다른 거짓말

(한국 기독교 130년 사역의)

신옥주 (지은이)
은혜로선교회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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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다른 거짓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과 다른 거짓말 (한국 기독교 130년 사역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501880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3-05-20

책 소개

한국 기독교 역사 130년 동안 귀로만 듣고 신앙생활 하던 습관에서, 성경 속에서 해답을 찾아 눈으로 확인해보면,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신앙생활이 얼마나 무지한 믿음이었는지 알 수 있다.

목차

서언

본말
거짓말 1. 성령의 불 받아라
거짓말 2. 방언 기도는 하나님께 비밀로 하는 기도이다
거짓말 3. 짐승표를 받아도 구원과 상관없다
거짓말 4. 기도만 하면 다 들어 주신다
거짓말 5. 동이빨을 금이빨로 바꾸시는 성령님
거짓말 6. 짧은 다리가 길어지도록 하시는 성령님
거짓말 7. 안수기도 받으면 쓰러지게 하시는 성령님
거짓말 8. 자살해도 천국에 갔다
거짓말 9. 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다
거짓말 10. 술 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

맺는 말

저자소개

신옥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신학자도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설교자도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목회자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여성 목회자이지만 저자의 심장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그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은 혈통으로 부터 내려오는 전형적인 모태 신앙도 아니요 그렇다고 긴 교회생활에서 얻게 된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성경)이라면 그 말씀을 사랑하여 생명을 걸고 살아온 목회자일 뿐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은사로만 알고 있었던 방언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변증한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른 방언’에 대해서 첫 번째 책(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증보판)방언통역과 방언)을 발간하게 되었으며, 이후 ‘성경과 다른 거짓말(증보판)’ 을 다시 발간하게 되었다. 이는 어느 특정인을 비판하거나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성경을 통해서 잘못된 것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으로 돌이키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5년간 말씀하신 것이다. 저자의 교육 경력으로는 예장합동 서울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원 목회학을 졸업하고 평촌에서 빌라델비아교회 담임목사와 열린문 두란노 성경연구원 부원장으로, 그리고 중국 선교 3년 후 한국에 나와, 이 시대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향하여 지난 5년간 은혜로교회 담임목사로 목회뿐 아니라 매주 평일 3일 이상 정기 강의와 매달 집중세미나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내 마음’에 안 맞고 안 든다고 천국의 보화를 거절하지 않기를 바란다. 무명의 저자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며 이 작은 필체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기를 원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책을 내면서

지금 이 시대는 책은 아예 읽지 않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자부터 서점에 안 간지 오래 되었으니 이 말이 맞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듣고 있는 성령님의 탄식소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전체를 요약 하면 오늘날 교회 안에서 그것도 강단에서 전하고 행하는 성경과는 전혀 다른 거짓말들만 믿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깊은 잠을 깨우는 영혼의 생수가 될 것이며, 더불어 성경적으로 마지막 때인 지금 때를 따라 먹는 영의 양식이 반드시 될 것이다.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혼의 갈급함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영혼이 왜 갈급했는지 반드시 그 원인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유의해서 끝까지 읽게 되면 이 책을 읽는 자신의 영혼 속에서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 분쟁에 대한 예를 들면, 이 책대로라면 지난 날 신앙생활은 전부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저자만 성경대로 설교하고 있다는 말인가? 지난 날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은 천국에 가지 못했다는 말인가? 왜 같은 목회자로 다른 목회자들을 비방하느냐? 왜 성경을 그렇게 보아야 하는가?......등등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영혼 속에 일어나는 분쟁을 자신이 알게 될 것이며 더불어 많은 의문도 생길 것이다.

이유는 지면의 한계 때문에 한 문장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하는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의문들은 이미 지난 5년간을 변증해 왔고, 앞으로도 변증해 갈 것이므로 성경대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은 얼마든지 “은혜로교회”나 홈페이지, 유투브,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서 풀어질 것이므로 참고하시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요한복음 6:63절에 말씀처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을 중점으로 전 성경을 풀어 해석한 것이다. 즉, 지난 날 필자도 영혼과 관계없는 무익한 말들을 강단에서 한 죄인 중에 괴수로 필자 같은 말의 실수를 같은 목회자들이 다시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라기에 너무 강하지 않느냐고 할 만큼 직설적인 표현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또한 진리의 성령의 탄식소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기에 직설적으로 표현을 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지난 날 같은 신앙생활 즉, 무익한 말인 육체에 관한 말만 듣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속아서 영혼이 황폐한 상태에서 속히 돌아서지 아니하면 절대 안 되는 성경적으로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다. 부디 이 한 권의 책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깊은 잠을 깨우는 지침서가 되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상 최대의 축복을 받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진실로 간절히 바라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성령의 불 받아라” 이 말은 교회에서 지도자들로부터 흔히 듣던 말이며 지금도 이렇게 쉽게 강단에서나 기도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 말은 성경적인 말 같으나 거짓말이다. 사람이 지어낸 말은 비슷하게 성경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말을 사용한다. 지어낸 말에 대한 해답을 먼저 변증하면 다음 말씀 시편 45:1절에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라고 하신 말씀을 상고해 보자. 위 본문은 초림 때를 예언하신 말씀이 아니라 재림 때를 예언하신 말씀이다. 왕(그리스도)에 대하여 좋은 말을 지어내는 필객(빠른, 즉(능숙한), 근면한, 서두르는, 준비된, 즉석의, 숙련된, 친하게 이야기하다, 간주하다, 세다, 선포하다, +주머니칼, 필기하다, 과시하다, 말하다, 이야기하다, 전하다, 계산하다, 상술하다, 계수하다는 많은 의미가 감추어져 있다)의 붓(철필)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전체를 요약해서 말하면 마지막 때 그리스도(왕)에 대해서 지어낸 좋은 말은 빨리 달음질하는 자가 지어내는 말로서 이러한 사람은 익숙하게 즉석에서 지어낸 것으로 이 말을 듣는 상대에게는 금강석 끝 철필(예레미야 17:1)과 같아서 영혼에 유익한 말이 아니라 도리어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도록 하는 말이 된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로마서 9:22절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p.17 거짓말 1. 성령의 불 받아라


현재 기독교계에서 그래도 영적으로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외치고 있는 분들 중에는 컴퓨터 베리칩(마이크로칩)이 짐승표다 라고 하고, 또 한 부류들은 아니다 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베리칩이 짐승표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다. 필자 또한 베리칩(마이크로 칩)은 육으로 보이는 짐승표가 될 가능성이 98%가 넘는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육체로만 말하는 것으로 그대로 맞다고 할지라도 영육간에 온전한 해석이 아니다. 즉, 베리칩(마이크로칩)이 짐승표가 100% 맞다고 할지라도 그건 육체에 해당할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육체를 무시해서도 절대 안 된다. 영혼은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성경을 통하여 영,육간에 온전하게 보고 듣고 믿고 깨달아 전해야 할 때가 지금 이 시대다. 성경적으로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한복음6:63)”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생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영혼과 관계가 없는 육체에 관한 말만 하게 되면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짐승표도 영,육간에 온전히 보고 듣고 깨닫고 전해야 할 시기가 지금 이 시대이며 더불어 짐승표는 받으면 반드시 일생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할지라도 영원한 형벌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에 간다.
p.73 거짓말 3. 짐승표를 받아도 구원과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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