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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501880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3-05-20
책 소개
목차
서언
본말
거짓말 1. 성령의 불 받아라
거짓말 2. 방언 기도는 하나님께 비밀로 하는 기도이다
거짓말 3. 짐승표를 받아도 구원과 상관없다
거짓말 4. 기도만 하면 다 들어 주신다
거짓말 5. 동이빨을 금이빨로 바꾸시는 성령님
거짓말 6. 짧은 다리가 길어지도록 하시는 성령님
거짓말 7. 안수기도 받으면 쓰러지게 하시는 성령님
거짓말 8. 자살해도 천국에 갔다
거짓말 9. 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다
거짓말 10. 술 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
맺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책을 내면서
지금 이 시대는 책은 아예 읽지 않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자부터 서점에 안 간지 오래 되었으니 이 말이 맞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듣고 있는 성령님의 탄식소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전체를 요약 하면 오늘날 교회 안에서 그것도 강단에서 전하고 행하는 성경과는 전혀 다른 거짓말들만 믿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깊은 잠을 깨우는 영혼의 생수가 될 것이며, 더불어 성경적으로 마지막 때인 지금 때를 따라 먹는 영의 양식이 반드시 될 것이다.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혼의 갈급함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영혼이 왜 갈급했는지 반드시 그 원인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유의해서 끝까지 읽게 되면 이 책을 읽는 자신의 영혼 속에서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 분쟁에 대한 예를 들면, 이 책대로라면 지난 날 신앙생활은 전부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저자만 성경대로 설교하고 있다는 말인가? 지난 날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은 천국에 가지 못했다는 말인가? 왜 같은 목회자로 다른 목회자들을 비방하느냐? 왜 성경을 그렇게 보아야 하는가?......등등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영혼 속에 일어나는 분쟁을 자신이 알게 될 것이며 더불어 많은 의문도 생길 것이다.
이유는 지면의 한계 때문에 한 문장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하는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의문들은 이미 지난 5년간을 변증해 왔고, 앞으로도 변증해 갈 것이므로 성경대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은 얼마든지 “은혜로교회”나 홈페이지, 유투브,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서 풀어질 것이므로 참고하시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요한복음 6:63절에 말씀처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을 중점으로 전 성경을 풀어 해석한 것이다. 즉, 지난 날 필자도 영혼과 관계없는 무익한 말들을 강단에서 한 죄인 중에 괴수로 필자 같은 말의 실수를 같은 목회자들이 다시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라기에 너무 강하지 않느냐고 할 만큼 직설적인 표현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또한 진리의 성령의 탄식소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기에 직설적으로 표현을 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지난 날 같은 신앙생활 즉, 무익한 말인 육체에 관한 말만 듣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속아서 영혼이 황폐한 상태에서 속히 돌아서지 아니하면 절대 안 되는 성경적으로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다. 부디 이 한 권의 책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깊은 잠을 깨우는 지침서가 되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상 최대의 축복을 받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진실로 간절히 바라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성령의 불 받아라” 이 말은 교회에서 지도자들로부터 흔히 듣던 말이며 지금도 이렇게 쉽게 강단에서나 기도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 말은 성경적인 말 같으나 거짓말이다. 사람이 지어낸 말은 비슷하게 성경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말을 사용한다. 지어낸 말에 대한 해답을 먼저 변증하면 다음 말씀 시편 45:1절에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라고 하신 말씀을 상고해 보자. 위 본문은 초림 때를 예언하신 말씀이 아니라 재림 때를 예언하신 말씀이다. 왕(그리스도)에 대하여 좋은 말을 지어내는 필객(빠른, 즉(능숙한), 근면한, 서두르는, 준비된, 즉석의, 숙련된, 친하게 이야기하다, 간주하다, 세다, 선포하다, +주머니칼, 필기하다, 과시하다, 말하다, 이야기하다, 전하다, 계산하다, 상술하다, 계수하다는 많은 의미가 감추어져 있다)의 붓(철필)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전체를 요약해서 말하면 마지막 때 그리스도(왕)에 대해서 지어낸 좋은 말은 빨리 달음질하는 자가 지어내는 말로서 이러한 사람은 익숙하게 즉석에서 지어낸 것으로 이 말을 듣는 상대에게는 금강석 끝 철필(예레미야 17:1)과 같아서 영혼에 유익한 말이 아니라 도리어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도록 하는 말이 된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로마서 9:22절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p.17 거짓말 1. 성령의 불 받아라
현재 기독교계에서 그래도 영적으로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외치고 있는 분들 중에는 컴퓨터 베리칩(마이크로칩)이 짐승표다 라고 하고, 또 한 부류들은 아니다 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베리칩이 짐승표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다. 필자 또한 베리칩(마이크로 칩)은 육으로 보이는 짐승표가 될 가능성이 98%가 넘는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육체로만 말하는 것으로 그대로 맞다고 할지라도 영육간에 온전한 해석이 아니다. 즉, 베리칩(마이크로칩)이 짐승표가 100% 맞다고 할지라도 그건 육체에 해당할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육체를 무시해서도 절대 안 된다. 영혼은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성경을 통하여 영,육간에 온전하게 보고 듣고 믿고 깨달아 전해야 할 때가 지금 이 시대다. 성경적으로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한복음6:63)”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생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영혼과 관계가 없는 육체에 관한 말만 하게 되면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짐승표도 영,육간에 온전히 보고 듣고 깨닫고 전해야 할 시기가 지금 이 시대이며 더불어 짐승표는 받으면 반드시 일생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할지라도 영원한 형벌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에 간다.
p.73 거짓말 3. 짐승표를 받아도 구원과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