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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5023233
· 쪽수 : 232쪽
책 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하루 만에 집필되었습니다. 편집장인 친구가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는 “642가지 글로 쓸 것들이란 책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한 거죠. 제 대답은 “좋아. 그런데 정확하게 642개를 말하는 건 아니지? 238개나 187개도 되는 거잖아. 642개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였습니다. “그럼 개수는 다르게 해도 되지만…” 친구는 말을 멈추더니 “나는 642개로 하고 싶어. 딱 그 숫자로”라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서 전전긍긍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Grotto의 친구들 모두에게 이메일을 보냈죠.” (포 브론슨, <기획의 말>, p.10)
3 화초가 죽어가고 있다. 화초에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38 앞으로 발명될 메가 히트급 약은 무엇일까? 그 약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생길까?
81 다음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면을 써보라. “나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211 어머니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베드신에 대해 써라.
212 위의 베드신을 어머니에게 보여줄 수 있을 정도의 수위로 다시 써라.
220 다음 문장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써라.“그리고 이 방이 바로 그 일이 있었던 곳이다.”
279 당신의 인생에서 쓸 엄두가 나지 않는 사건을 생각해보라. 이제 그 사건을 써보라.
466 ‘빨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빨간 물체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생각해보라.
634 양파에게 바치는 시를 써보라.
642 당신의 부고訃告를 작성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