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의 비결 1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의 비결 1

(자족 vs 불만족)

윌리엄 에임스, J. C. 라일, 조나단 에드워즈, 조엘 비키, 토마스 보스턴, 제러마이어 버로스, 윌리엄 플루머, J. R. 밀러, 토마스 제이콤 (지은이), 이하은 (옮긴이)
TnD북스(티앤디북스)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100원 -10% 2,500원
450원
10,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의 비결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의 비결 1 (자족 vs 불만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504756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9-20

책 소개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의 비결 시리즈 1권. 돈, 성공, 명예, 건강, 사랑, 쾌락에 대한 애착과 조바심은 비참함과 억울함으로 이끌고 간다. 자족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신뢰하는 정제된 감정이다. 신령한 것을 사모하며 자족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육신의 정욕은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_ 조엘 비키

1. 자족하라 _ J. C. 라일
2.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생명, 자족의 비결 _ J. R. 밀러
3. 탐심, 불만족의 시작 _ 토마스 보스톤
4. 자족, 살아 있는 경건 _ 윌리엄 플루머
5. 원망 _ 제러마이어 버로스
6. 묵상, 자족에 이르는 큰 도움 _ 토마스 제이콤
7. 그리스도 안의 완전한 자족 _ 조나단 에드워즈
8. 가장 갖기 힘든 그리스도인의 미덕, 자족 _ 윌리엄 에임스

저자소개

윌리엄 에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서포크 지방의 주요 도시인 입스위치에서 태어나 청교도 신학의 중심인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크라이스츠 대학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청교도에 물들었다. 그는 1622년에 프라네커 대학교에서 신학 교수직을 시작했고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음과 동시에 학장이 되었는데, 프라네커 대학교를 청교도 대학으로 개혁하기 위해 애썼다. 1632년에 로테르담 회중 교회 협동 목사가 된 후에는 그 교회를 청교도 대학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했다. 에임스는 뉴잉글랜드의 청교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뉴잉글랜드 청교도들은 칼빈의 작품보다 에임스의 작품을 더 많이 인용했다. 가장 대표적인 저서는 『신학의 정수』인데 하버드 대학교의 교과서로 사용되었고 신학의 규칙과 실제에 대한 청교도의 대표작이며,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견줄 만한 청교도의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언약 신학의 구조에서 신학과 윤리가 분리되지 않도록 잘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두 번째 대표적인 저서는 『양심의 힘과 사례들』인데 그리스도인의 삶의 윤리에 관한 청교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펼치기
J. C. 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후반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였다.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다. 옥스퍼드 재학 중 에베소서 2장 8절에 대한 설교를 듣고 회심을 체험했다. 예기치 않은 파산으로 가문의 몰락을 경험한 후, 사제의 길로 들어선 그는 39년 동안 시골 교구에서 성실하게 봉사하다가 1880년 리버풀 최초의 성공회 주교가 되었다. 이는 당시 복음주의자를 주교로 임명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할 때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그는 여러 종파가 섞인 리버풀 교구를 섬기는 동안, 철저한 청교도 개혁주의 노선을 따라 복음의 교리를 굳게 믿고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았으며, 오직 복음만이 인간을 거듭나게 한다는 진리를 강력하게 전파했다. 그는 1900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교회를 섬겼다. 그는 열정적인 설교자, 충실한 목회자일 뿐 아니라 신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많은 책을 펴낸 저술가였다.
펼치기
조나단 에드워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이 배출한 가장 심오한 사상가이자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이며 철학자. 뉴잉글랜드 지방의 코네티컷주 이스트윈저의 목회자인 티모시 에드워즈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시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12세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여 4년 뒤인 1720년에 예일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심을 체험했으며 그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의식이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와 넓게 퍼졌다고 고백했다. 1729년부터 1750년까지 노샘프턴의 회중교회 목사로 사역한 그는 하루 12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였다. 특히 1733년과 1734년 그의 교구에서 시작된 부흥은 1735년 주변으로 번져나가 뉴잉글랜드에서만 5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미국의 1차 대각성운동이다. 1750년부터 매사추세츠 스톡브리지의 작은 교회를 담임하며 후서토닉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이기도 했다. 1758년 초 프린스턴대학의 전신인 뉴저지대학교의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천연두 백신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03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아 미국 예일대학 출판부에서 그의 전집이 발간되기도 했다. 《의지의 자유》, 《신앙감정론》, 《부흥론》, 그의 사위이자 인디언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등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오늘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에는 예일대학교 사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에드워즈의 글을 모은 선집 중 아직 출판된 적이 없는 그의 설교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이클 맥멀렌이 모은 구약 본문 9편과 신약 본문 11편의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의 주제와 형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설교한 날짜가 기록된 원고도 발견되었는데, 그중 노샘프턴의 부흥에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사건을 언급한 1737년 설교라든지, 후서토닉 인디언에게 선교사의 지위를 얻은 후반기인 1751년 설교도 들어 있다. 기도의 의무, 찬양의 본질, 성도의 인내, 그리스도의 인격의 특성, 성만찬, 영원한 심판의 정죄 등의 주제로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보여준다. 그의 유명한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비견되는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제목의 설교에서는 사악한 이교도들보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 대한 준열한 경고, 결국 그리스도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한 그들의 운명, 구원자와 복음을 멸시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지 전하며, 영원하고 무한히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대조적으로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펼치기
조엘 R. 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화란 개혁 교회의 목회자이며,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전 총장이자 조직신학 교수다. 또한 그는 Puritan Reformed Journal과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편집자이고, Reformation Heritage Books 편집 이사, Inheritance Publishers 대표, 네덜란드 개혁신학 번역회 부회장 등 출판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그는 북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강연가다. 저서로는『하나님과 나』시리즈,『성경적 부부, 사랑 그리 고 성』,『비판 속에 있는 목회자들』,『청교도 개혁신학의 정수』(근간)(이상 도서출판 새언약)
펼치기
토머스 보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국교도 부모에게서 태어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699년에 심프린이라는 작은 교구의 목사가 되었다. 1707년에는 에트릭으로 부임하여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목회했다. 보스턴의 삶 전체는 설교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설교에서 그의 목적은 중생한 자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을 확신시키고, 중생하지 않은 자가 그리스도에게로 회심하게 돕는 것이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해설』(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역자 김진우는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와 토론토 대학 내 위클리프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공부했다. 짧은 이민 목회를 거쳐 지난 23 년 동안 캐나다 장로교회 소속으로 영어 목회를 감당하다가 최근에 은퇴했다. 전문 번역가로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주님과 죠지 뮬러의 동행일지》, 《성령》, 《고난과 죽음을 말하다》(이상 생명의 말씀사), 《현대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치유자 예수》(이상 도서출판 횃불), 《기도》, 《욥기 강해》, 《잠언강해》(이상 IVP), 《신학자들과 성경읽기》(터치북스), 필립 야곱 스페너의 《경건한 열망》, 고백자 막시무스의 《사랑에 대한 400가지 교훈》,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의 《삼위일체에 대한 다섯 개의 신학적 연설》(이상 키아츠) 등이 있다.
펼치기
제러마이어 버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세기 사랑받던 청교도 지도자 중 하나. 과장이나 허세 없이 명료한 설교를 하여 ‘설교자의 왕자’라는 위명을 떨쳤다. 캠브리지 대학교 엠마누엘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영국 국교의 탄압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피해 있다가, 청교도 혁명으로 비국교도 박해가 줄어들면서 영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후 잉글랜드 최대의 회중 수를 자랑하던 런던 크리플게이트 교회와 스테프니 교회의 설교자로 선출되는 한편, 웨스트민스터 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였다. ‘평화의 사람’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온유의 미덕을 잘 실천했던 그는 교리와 교회 정치에 대한 독자적인 신념을 지녔으나, 결의를 실천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평화로운 해결을 위한 지혜를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생전에도 토머스 굿윈(Thomas Goodwin),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등 당대의 고명한 청교도 목회자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았다. 명철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교로도 유명하여 스테프니 교회에서 오전 예배 설교자로 재직할 당시, 오후 예배 때 설교하던 윌리엄 그린힐(William Greenhill)이 ‘저녁별’로 불리던 것에 비견하여 ‘아침별’로 불리기도 했다. 설교와 저작 활동을 통해 증명된 그의 탁월한 영성은 지금까지도 여러 작품과 문헌들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는 『만족, 그리스도인의 귀한 보물(The Rare Jewel of Christian Contentment)』(생명의말씀사)이 있다.
펼치기
윌리엄 플루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J. R.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토마스 제이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이하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카고의 노스파크대학교와 피츠버그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현재 두 아이를 기르며,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큰 사람 작은 하나님」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땅의 ‘좋은 것들’은 우리를 떠난다. 건강, 돈, 재산, 우정, 모두 날개를 달고 날아가 버린다. 오늘 있다가도 내일은 없어진다..........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인 부부 관계에도 끝이 있다. 결혼은 오직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일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그분을 신뢰하는 죄인의 관계는 결단코 끝나지 않는다. 육신이 죽어도 영원하다. 육체와 마음이 쇠약해져도 영원하다. 한 번 시작되면 절대로 시들지 않는다. 무덤은 그 관계를 오직 더 밝고 강력하게 만들뿐이다. 라일, "자족하라" 중에서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과 조건에 맞서는 데 있어 나태하다. 그들은 자신의 처지 앞에 ‘하나님의 섭리’라고 잘못 이름 붙여 놓고는 쉽사리 항복해 버린다. 장애물은 우리의 앞길을 막기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 우리가 용기를 갖고 노력하도록 고무하기 위한 목적이 있고, 그로 인해 우리의 숨겨진 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너무 쉽사리 역경에 굴복해서도 안 되고, 풀 죽어서 여러 상황들로부터 물러서서도 안 된다. 우리가 가는 길에서 발견하는 것들 중에는 우리가 그 길에서 치워 버려야 하는 것들도 있다. 밀러,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생명, 자족의 비결" 중에서

그러나 우리가 기쁨으로 바꿀 수 없는 시험들이 있고, 우리가 내려놓을 수 없는 짐들이 있고, 계속해서 져야 하는 십자가들이 있고, 사무치는 고통으로 남겨 두어야 하는 육체의 가시들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시험 중에 있는 우리는 왜,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선한 길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즐겁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까? 불만족이 험난한 길을 평탄하게 만들거나, 무거운 짐을 가볍게 만들거나, 쓴 컵을 덜 쓰게 만들거나, 캄캄한 길을 밝게 만들거나, 쓰라린 슬픔을 덜 쓰라리게 만들지 않는다..........자신이 바꿀 수 없는 형편을 인내하며 받아들이는 사람은 승리하는 삶의 한 가지 비결을 배운 사람이다. 밀러,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생명, 자족의 비결" 중에서

불만족은 하나님이 어리석다고 비난한다. 마치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기에 족한 지혜가 없는 것처럼 비난한다. 불만족인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가 역사하시는 것에 많은 잘못이 있다며 거짓된 판단으로 짜증을 낸다. 그리고 그분이 행한 잘못을 어떻게 정정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 것인지에 대해 하나님께 따진다. 보스톤, "탐심, 불만족의 시작" 중에서

불만족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하나님이 잔혹하다고 비난한다..........불만족하는 자는 선을 모독하며, 마치 누군가의 비참함을 즐기는 무자비한 독재자의 통치 아래 있는 피해자인 양 행동한다. 불만족은 하나님을 암흑과도 같고 비열한 존재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그분을 융통성 없는 주인, 잔인한 주님으로 묘사한다. 보스톤, "탐심, 불만족의 시작" 중에서

“시기는 불만족의 틀림없는 증거이다. 하나님을 향한 본분과 이웃을 향한 사랑은, 나에게 직접적인 유익이 있든 없든 우리로 다른 사람들의 잘됨을 보고 기뻐하게 한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의 이웃에게 좋은 것으로 베푸신 까닭에, 그 이웃을 시샘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당신이 싸우려는 진짜 대상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플루머, "자족, 살아 있는 경건" 중에서

나의 인생을 나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다. 나의 건강, 안락, 성공, 재산, 명성, 즐거움에 대해 우리는 깊이 염려한다. 그러나 그것들을 지혜롭게 통제하는 데 적합한 인물이 나 자신일까? 만약 하나님께서 내가 내 뜻대로 하게 하신다면 과연 우리는 만족할 수 있을까? 나의 욕망들이 곧 염려와 문제들과 슬픔에 잠겨 익사하지 않을까? 줄기차게 건강하기만 한 것이 나에게 최선일까?..........언제, 얼마나 길게, 얼마나 심하게 아플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면, 경건한 사람에게 이는 일평생 아픈 것보다 진정으로 더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플루머, "자족, 살아 있는 경건" 중에서

나는 당신의 고통이 구체적으로 어떤지 알지 못하지만, 당신이 받은 자비에 대해서는 안다. 그리고 그 자비가 얼마나 굉장한지 알기에,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도 당신이 가진 자비만큼 대단할 수 없다는 것에 확신한다. 지금까지 누린 자비가 그저 구원의 은혜 밖에 없다 할지라도, 그 자비의 무거움 옆에서는 어떤 고통도 그 무게를 잃을 것이다. 버스로, "원망" 중에서

당신에겐 많은 고난이 있다. 그런데 당신은 자비도 많이 받았다. 받은 자비를 한 줄로 나열하고, 또 고통을 한 줄로 나열해서 써보자. 그리고 하나님께서 채워 주신 자비의 리스트를 살펴보자. 고통의 리스트만 골똘히 보지 말고, 자비의 리스트도 관심 있게 보자. 버스로, "원망" 중에서

당신의 불만이 낳는 것은 대개 다른 이들에 대한 시기이다. 사람은 자기 처지에 대해 불만일 때, 고통에서 해방된 이들의 형편을 시기하는 경향이 있다. 오직 고통에 민감할 뿐 자비에는 무지각한 나머지, 나만큼 고통당하지 않는 자들을 시기하고, 나의 자리에서 마땅히 행할 본분을 행하기에 부적합해진다. 이는 당연히 틀어진 마음이다. 버스로, "원망" 중에서

자족하는 사람은 그가 소유한 것들의 안락뿐만 아니라, 그가 갖지 못한 것들의 안락까지 소유한다. 그는 외적으로 소유하지 못한 것을 내적 순종함으로 보상받는다..........불만족은 우리가 가진 것을 잃게 만들고, 자족은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얻게 해 준다. 제이콤, "묵상, 자족에 이르는 큰 도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