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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

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

황보혜정 (지은이)
안나푸르나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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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505477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5-01-02

책 소개

연예인이나 셀럽 타이틀을 내려놓고 홍콩으로 간 황보가 꿈꿔온 삶을 엿본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바람을 실현하는 좌충우돌의 시행착오를 편안하게 말해주는 에세이이다. 이 책에는 연예인 책에서 흔히 들어나는 자랑이나 이슈가 될 내용을 쫓는 단 한 구절의 문장도 없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 일이 점점 커지네

part1. 홍콩의 외국인
· Let it go! 출국
· 내 집은 어디에…우여곡절 끝에 두 번의 이사
· 의지를 다지기 위한 피트니스 센터 등록
· 눈물의 쥐 소동
· 지금은 니들을 상대할 때가 아니다
· 랭귀지 학원에서 나는…
· 소호 호텔로 쫓겨 가다

part2. 나의 홍콩 생활 적응기
· 랭귀지 학원에서 프런트데스크 여직원과 다섯 달 만의 인사
· 홍콩에서 혼자 영화보기, 홍콩에서 혼자 밥 먹기
· 랭귀지 학원레벨 3 콤비 ‘보&오카다’
· 악마는 홍콩에서 프라다를 판다
· 지름신을 이겨내고 무작정 아무 버스
· 타지에서 혼자 아프니 서러워
· 부러진 코뼈 수술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 JJ로부터의 이별 통보

part3. 외국인으로 여행하기, 현지인으로 즐기기
· 지마니와 마니조와 홍콩 황보 투어
· 란 콰이펑에서 놀아보지 않은 사람은 홍콩을 말하지 말라
· 홍콩 주말 밤의 30대 클러버
· 우리 클러빙 순례자들은 식당 취와에 간다
· 흔하디흔한 보트 트립
· 나의 홍콩 생활은 배웅하다 흘러간다
· 엄마의 방문

part4. 에스텔라 보의 친구들
· 홍콩에서 친구 사귀기
· 길 위의 소냐, 우연이 불러온 인연
· 더구나 바에서 국적 다른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다
· (남자를 이용하라1) 집 열쇠 실종 사건
· (남자를 이용하라2) 번호 주고 얻은 나의 멋진 홍콩 매니저
· 홍콩 사는 한국 여자를 위한 감동의 생일 파티
· 세계에서 원나잇을 가장 많이 하는 여성의 나라

part5. 황보라는 과거, 황보라는 현재
· 홍콩에서 옛 나를 만나다
· 아르바이트 in 홍콩

part6. 끝과 시작
· 세 번째 집 집들이
· 굿바이 홍콩, 나를 위한 이별 파티
· 그리울 홍콩 할매
· 홍콩에서의 마지막 촬영
· 정신 줄 놓을 뻔한 홍콩의 마지막 날
· 눈물의 컴백 홈
· 웰컴 백, 황보혜정!

에필로그_ 떠나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들

추천사

저자소개

황보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보’로 이십대에서 지금까지 걸그룹 샤크라의 일원으로, 또 개인으로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삼십대 중반, 그녀는 자신의 삶을 찾고자 한다. 그것은 과거와는 다른 삶이며, 힘든 도전이 될 것이다. 『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은 여행기보다 일기장이다. 새로운 길을 찾는 건 힘들 일이다. ‘황보혜정’으로 돌아온 그녀의 삶은 그럴 것이다. 이는 그녀가 선택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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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_ 일이 점점 커지네」
“신중하게 생각한 거니? 정말 니 꿈을 펼치기 위해서인지 현실 도피인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봐. 그래, 넌 어릴 적부터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었다. 언젠가 외국에서 살 거라고. 네 생각이 맞다면 후회 없이 잘 하고 와.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너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파이팅해라!”
그는 내가 고등학교 시절 나의 첫사랑이었다.


「소호 호텔로 쫓겨 가다」중에서
소호 호텔의 방은 작았다. 방 안 침대도 165센티미터, 나정도 키의 사람이 누우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딱 정확하게 맞아떨어질 정도였다. 거기서 발끝을 조금 옮기면 바로 통유리가 닿는데, 그곳이 화장실 겸 샤워실이었다. 그러니까 문 열고 바로 신발 벗어놓을 정도의 공간만 빼고는 침대인 것이다. ‘아니 그럼 이보다 키 큰 남자들은 여기서 어떻게 잔다는 거지?’


「혼자 아프니 서러워」중에서
일주일에 한 번, 촬영이 있는 날은 한국으로 가야 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녹화가 있었으므로 목요일이면 새벽 12시 30분 한국행 비행기를 탔고, 한국 시간 금요일 새벽 5시쯤 도착하곤 했다. 촬영이 오후부터 있는 날은 집에서 쉬다가 일하러 갔으나 아침부터 촬영이 있는 날은 매니저와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미용실로 직행이었다. 잠이라고는 비행기 안에서 자는 게 전부였다. 촬영 전날 낮 비행기를 타고 가도 상관없었겠지만 홍콩에서의 학원 수업은 빠지고 싶지 않았다. 하루도 아까웠다. 그래서 차라리 잠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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