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도 자란다

타이완의 배낭여행/10
공짜버스(?)를 타고 시내로/두 개의 고궁박물관/양명산 온천의 재수 없는 호모새끼/화롄협곡에 모인 사람들

아, 아오모리!/26
꿈속에 보는 눈의 나라/설국의 온천 료칸/다 내려놓으라고요/파도가 전하는 말

실크로드를 따라서/46
누란(樓蘭)왕국의 꿈꾸는 여인/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둔황(敦煌)으로/나의 꿈, 오아시스와 어린 왕자/소리 내어 우는 산(鳴砂山)과 그 눈물의 샘(月牙泉)/혜초와 세계문화유산 무카오쿠(莫高窟)/신기루 같은 도시, 하미(哈密)/투루판, 바람에 날아온 돌멩이/흙으로 빚은 나라, 고창고성(高昌故城)과 교하고성(交河故城)/지하수로 카레즈의 기적/사막의 속삭임

마할기타 필리피노!/84
한 달간의 화려한 외출/페니텐츠(Penitents), 고난과 회개의 길 /필리피노와 히스패닉/루손섬, 그곳에만 있는 것들/부들 파이팅, 콕 파이팅/샤오라이(小賴)의 미소/총 쏘기 전에는 “Think ten times”/내 친구 피쵸이의 초상/나의 유일한 아내/필리핀 서편제, 유랑극단/무엇을 보았는가?/마할기타 필리피노!

사막의 도시 누크스에 가다/130
사막의 도시 누쿠스로 가다/아리랑 스리랑 아랄이가 났네!/이 각시, 구실삐가 아프다 하오/환경에 적응하기, 아니면 극복하기/고려인, 너는 누구인가?/조국이 당신들을/처음에 조선 사람을 말이라 했소!/야무다리야강 주변 풍경/사막에 핀 꽃, 히바성에서

터키쉬 커피의 향기/168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만남/오렌지 동산에 향기 날리고/지중해와 몽고반점/콘야로 가는 길/동굴 극장에서 만난 수피댄스/천년의 수도 이스탄불/터키쉬 커피 향기

슬프도록 파란하늘, 사마르칸트/206
슬프도록 파란 하늘, 사마르칸트/레기스탄 광장에 서서/푸른 타일의 골목에 선 이방인/고려인 박로쟈 할머니/영묘의 영악한 소녀/피곤한 대상들처럼 /파란하늘 아래 푸른 도시

살라맛 포!/230
살라맛 포!(땡큐 썰!)/발자인 동 초등학교 도서관 준공식

샹그릴라는 어디에/244
객잔(客棧)에서의 하룻밤/바이족의 따리(大理), 투텅/나시족의 동파문화/리장의 고성에서 /옥룡설산(玉龍雪山)과 인상여강가무쇼/호도협 트레킹 /장 선생 객잔에서 별을 세다/샹그릴라는 어디에/잃어버린 지평선/바위에 새긴 시간

천 킬로의 남도여행/288
새해 첫날, 보길도로/주차비 주시오 잉~/차바위에 앉아서/글쓴바위/우항리 공룡의 나라

멋과 맛과 정이 넘치는 섬, 울릉도/304
도동 하늘에 떠오른 풍등/오빠야~, 오빠야~!/대마도는 본시 우리 땅…. 독도는!/절경의 태하전망대에 서보다/나리분지에는 정말 나리가 많을까?/마음에 담은 울릉도

그리운 것들은 저 너머에/322
봄비에 젖은 매화/P도의 초대/덕적도 유랑/어둠 속의 상사초

금강산과 백두산/340
다시 가고픈 금강산/백두산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