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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517424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4-08-10
책 소개
목차
Chapter1.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때를 두고 기다려라 / 공을 세우되 거기 머물지 않는다 / 공부는 모름지기 치유가 되어야 한다 /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보다 신명나는 것은 없다 / 세상의 모든 일은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 죽기를 각오하고 도리를 지켜라 / 위기에 처했을 때 의연하라 /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라 /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화를 내는 자가 패배자이다 / 자신을 이기는 자가 진정한 강자 / 사랑의 크기가 바로 사람의 크기이다 /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 / 스스로 만족할 줄 모르는 자, 망한다 / 진정한 배움은 의구심에서 시작된다 / 학문은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다 / 나날이 새로워지는 자가 선비다 / 가까운 것을 먼저 실핀 후에 먼 것을 가까이 하라 / 학문의 끝은 실천이다 / 재물을 이룸에 있어 잊지 말아야 할 것 / 일을 잘하려면 연장을 날카롭게 하라 / 멈춰서도 안 되지만 서둘러서도 안 된다 / 거의 다 한 일은 아직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 한꺼번에 두 가지를 이룰 수는 없다 / 어려움에 처하면 자신을 먼저 성찰하라 / 큰 걸음으로 걷는 자는 멀리 가지 못한다 / 혼자일 때 신중히 처신한다 / 자기 자신을 위한 학문을 하라 / 마음이 제구실을 할 수 있게 수양하라 / 지치지 않는 자가 성공한다
Chapter2. 더 높이, 더 멀리 세상의 이치를 관통하라
옳고 그름은 하나의 출입문으로 다닌다 / 삶을 모른다면 어떻게 죽음을 알겠는가 / 모두가 같지 않고 각각이 개성이 있다 / 참된 마음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다툼이 없다 / 옳은 것도 그른 것도 하나의 변화일 뿐이다 /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 나쁜 점의 이면에는 좋은 점이 존재한다 /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 / 신념이 일을 이루어지게 한다 / 작게 이기지 말고 크게 이겨라 / 존재의 가치를 높이려면 핵심역량을 키워라 / 크고 작은 기준이 있을 때는 큰 기준을 지켜라 / 과거는 미래를 품고 있는 씨앗이다 / 시련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 / 삶이란 잠시 머무는 것, 죽음이란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 / 세상 모든 일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 의와 불의를 구별하지 못하면 혼란에 빠진다 /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항상 함께 한다 / 경지에 다다른 사람은 어눌해 보인다 / 끊임없이 노력하면 세상 모든 것이 변화한다 / 재앙의 징조는 미리 온다, 대비하라 / 사람은 선한가 악한가 / 부드러움이 견고함을 이긴다
Chapter3. 리더를 꿈꾼다면 군자(君子)처럼 하라
공부의 결과는 실행에서 빛난다 / 아랫사람을 대하는 방법 / 스스로 깨쳐서 앎을 이룬다 / 앞선 자가 뒤쳐진 자를 이끌어야 한다 / 내칠 놈은 과감하게 내쳐라 / 윗사람의 행동은 아랫사람의 표본이 된다
위정자가 가야 할 길 / 입 벌려 웃지 않으면 그대는 바보 / 마음이 당당해야 자유로울 수 있다 / 덕이 있는 자는 저절로 사람이 따른다 / 리더십이란 상대와 교감을 하는 것이다 / 근원이 맑으면 그 흐름도 맑다 / 리더의 역할은 공정한 인사에 있다 /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대비하라 / 리더는 최후의 결정자이자 최후의 책임자 / 편견 없이 보고, 듣고, 판단하라 / 재물이란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 모든 곳을 지키면 모든 곳이 약해진다 / 최상의 덕은 덕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다 / 큰 인물은 더디 이루어진다 / 이득을 보면 의리를 생각하라 /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도, 말도 잃지 않는다 / 서서히 스며드는 허언을 경계하라 / 좋은 환경, 좋은 습관은 우리 삶을 빛나게 한다
Chapter4. 인스턴트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로 채워야 할 때
가르침보다 관계가 우선이다 / 행하고도 얻지 못한 것이 있으면 자신을 돌아보라 / 부모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됨됨이’가 결정된다 /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가 되어보는 것이다 / 내가 싫은 것은 다른 사람도 싫다 / 마음을 얻는 자가 천하를 다스린다 / 나와 남을 재는 기준이 같아야 한다 / 교만하면 잃게 되고 겸손하면 얻게 된다 / 상대의 완벽을 바라지 말고 관용을 보여라 / 자신의 역량을 녹보다 크게 하라 / 남을 상하게 하는 말은 옳지 않은 말이다 / 등 뒤에서 하는 말은 전하지 마라 / 말은 낮게, 행동은 무겁게 하라 / 윗사람에게 소신을, 아랫사람에게 신뢰를 / 친구를 사귐에 있어 주의해야 하는 것들 /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라 / 어떤 기준으로 배우자를 선택할 것인가 / 진정한 모습은 언제 나타나는가 / 내가 보낸 것은 나에게 되돌아온다 / 공짜 점심은 없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동양고전은 수천 년의 긴 세월 동안 여러 선현들이 쌓아온 지식의 저장소로, 삶의 지혜, 철학, 사상 등을 담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철학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어쩐지 친근한 구석이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일상의 언어 속에 그 뿌리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고전 한 구절의 이해를 돕고자 수십 줄의 주석을 단 책이 아닙니다. 명문장에서 느껴지는 삶의 행간을 느끼고, 어제와 오늘의 삶의 지혜가 다르지 않음을, 삶의 진리란 시간을 관통해 늘 변하지 않는 것임을 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청년을 지나 진짜 어른으로 살려는 이에게 마음에 새기면 좋을 명문장을 뽑아 일상의 언어로 그 향기를 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象曰 山上有水 蹇 君子以 反身脩德(상이 말하기를, 산 위에 물이 있는 것이 건괘의 괘상이니 군자가 이로써 몸을 돌이키고 덕을 낚느니라). 이 구절에서 ‘건蹇’은 험난을 상징합니다. 아주 딱한 곤란 속에 빠져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지요. 상상해보십시오. 지금 당신은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수렁으로 빠져들어 갈 뿐입니다. 이럴 때 능히 가던 길을 멈추는 자는 그야말로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어려울 때에는 거스르지 말고 순리를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中에서
夫隨其成心而死之 誰獨且无師乎(본래 지니고 있는 참된 마음을 좇아 스승으로 섬긴다면 그 누가 스승이 없겠는가). ‘성심成心’이란 인간이 본래 자기 자신의 내부에 가지고 있는 마음을 말합니다. 원래 인간에게는 자기 내부에 성심, 곧 선천적으로 받은 마음이 있습니다. 장자는 ‘누구나 이 성심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누구에겐들 스승이 없겠는가’라고 묻고 있습니다. 이 성심은 천지 생성변화의 이법을 깨달아 스스로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현명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못한 어리석은 보통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각기 이 성심에 따라 행동하는 한 인간 세계에서 싸움 같은 것은 본래의 조용함과 편안함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더 높이, 더 멀리, 세상의 이치를 관통하라>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