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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9518317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10-15
책 소개
목차
1장 지구와 우주
지구는 어떤 모양일까?
지구에 공기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달은 어떤 모습일까?
화산 폭발과 지진은 어떻게 일어날까?
태양계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이유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왜 생길까?
구름, 눈, 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바람은 왜 부는 것일까?
2장 생명
동물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
거미는 곤충일까?
뿌리, 줄기, 잎은 어떤 역할을 할까?
식물은 어떻게 번식할까?
가을이 되면 왜 나뭇잎 색깔이 변할까?
우리는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어떻게 될까?
심장은 어떤 일을 할까요?
숨을 쉴 때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자극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
3장 물질
말랑말랑한 스펀지는 고체일까, 액체일까?
쨍쨍한 날 빨래가 잘 마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은 왜 100도에서 끓을까?
페트병에 물을 넣어 얼리면 왜 부풀어 오를까?
잠수부가 내뿜는 공기 방울은 왜 위로 갈수록 점점 커질까?
물과 기름은 왜 섞이지 않을까?
탄산음료는 왜 톡 쏘는 맛이 날까?
4장 일상 과학
자석이 서로 달라붙거나 밀어내는 이유가 뭘까?
유리잔으로 악기를 만들 수 있을까?
메아리가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속에서는 왜 다리가 짧아 보일까?
안경을 쓰면 왜 잘 보일까?
버스가 멈췄을 때 왜 몸이 앞으로 쏠릴까?
스위치를 켜면 왜 불이 켜질까?
천둥과 번개는 왜 치는 걸까?
리뷰
책속에서
오늘날에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우주 비행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가면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촬영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주로 나갈 수 없었던 옛날 사람들은 지구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바로 우리가 걸어 다니는 땅처럼 편평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배를 타고 바다 멀리 나가면 언젠가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지구의 모양이 둥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여러분은 바다 멀리서부터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본 적이 있나요? 배가 보일 때 배의 전체 모습이 바로 보일까요, 아니면 제일 윗부분인 돛부터 보일까요? 바로 돛부터 점차 보이기 시작해요. 이것이 바로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예요. 만약 지구가 편평하다면 배의 전체 모습이 작게 보이다 가까이 올수록 크게 보일 거예요. 하지만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돛부터 시작해서 점차 배 전체가 모습을 드러내지요.
“우아, 오늘은 밤하늘에 별이 참 많다! 모두 어떤 별들일까?”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본 적이 있나요? 조명이 많은 도시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깜깜한 시골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쉽게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 별이 아니라 행성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뜻해요. 반면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고 태양빛을 반사해서 밝게 보여요. 이렇게 별과 행성은 차이가 있지만 두 천체 모두 밝게 빛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밤하늘에서 밝게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