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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5202300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4-08-01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추천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부 망원경식 관점 이해하기
제1장 당신이 정말, 정말 옳다고 느낄 때
파괴적 갈등이 생기다 / 토드의 이야기 / 개구쟁이 데니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 / 직장 내에서의 망원경식 관점: 재앙으로 가는 공식 / 희망도 있고 도움도 있다
제2장 직장 내 불화, 나쁜 결과, 잘못된 대상을 향한 헌신
망원경식 관점을 비교, 대조해 보기 / 열심히 하는 것이 나쁜 일이 될 때 / 자기 무덤을 파다 / 감성지능의 역할
제3장 어쨌든 데니스는 개구쟁이야!
옳은 것이 어떻게 나쁠 수가 있을까?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데이브가 얻은 뼈저린 교훈 / 관점은 자기 의지를 가지고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다
제2부 개인의 왜곡된 관점과 요동치는 조직
제4장 망원경식 착각
관점이 처음 생길 때에는 연상 작용의 영향을 받는다 / 망원경식 관점의 형성 / 열중에 시동이 걸리다 / 방어를 위한 증거 / 자신은 옳고 상대방은 틀렸음을 입증한다 / 관점의 전환
제5장 우리가 옳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 주는 증거 찾기
상대방의 일·성공을 방해하기 / 조력자 구하기 / 구세주인가 모사꾼인가? / 제이미가 얻은 깨달음 / 잘못된 대상을 향해 헌신하고 있음을 인식하기
제6장 우리 뇌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하나보다 둘이 낫지만, 아닐 때도 있다 / 망원경식 관점 = 자동 조종 장치 / 우리는 자신을 어떤 식으로 속이는가 / 옳다고 느끼는 것 ≠ 실제로 옳은 것 / 부정적 감정에 주의하라
제3부 개인의 성공이 조직의 성공보다 먼저 일어난다
제7장 아하! + 헌신 = 극복
망원경식 관점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 엉뚱한 곳에서 삽질하지 말고 금광을 캐라 / 고통이 있어야 변화가 온다 / 변화의 3A
제8장 자각: 망원경식 관점의 법칙
다른 이들은 우리 감정의 ‘페로몬’을 감지한다 / 자가 진단 도구로 쓰이는 망원경식 관점의 법칙 / ‘좋지 않은 평가’가 반드시 ‘망원경식 관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마음속 지름길이 가진 결함 고치기 / 새로운 인식을 얻을 때에는 일정한 패턴을 따른다
제9장 태도: 이기심 대 이타심
직장 내 경향은 사회의 경향을 반영한다 / 풍요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 자기 몰두가 부정적 감정을 만든다 / 자기 몰두는 관점을 왜곡한다 / 사례 연구: 이타적 변화를 경험한 중간관리자
제10장 수용: 새로 고침 버튼이 어디 있더라?
마크의 갑작스러운 깨달음 / 새롭게 보기 / 하기 싫은 것인가, 못 하는 것인가: 새로운 관점 / 투철한 직업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하는 일 / 존중: 자기 몰두의 반대
제4부 성공 지속하기
제11장 우리는 변화한다. 그것이 중요한 점이다!
권모술수에 능한 최고경영자 / 상반된 두 감정에 사로잡히다 / 살면서, 배우고, 변화한다 / 다른 회사, ‘매우’ 다른 결과
제12장 리더와 관리자의 역할
망원경식 관점은 불처럼 번진다 / 문화 수준을 높이는 리더십 / 망원경식 관점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접근하기 / 미리 초대장을 받아라 / 우리는 남들을 ‘바로잡는’ 것이 아니다 / 부서 사이에 일상화된 망원경식 관점 / 악순환 끊기
제13장 학생이 교사가 된다
망원경식 관점의 대상이 느끼는 고통 / 실수를 통해 배운다 / 망원경식 관점은 전염된다 / 횃불 전달하기 / 아하! 경험하기, 행동하기, 입증하기
제14장 옳으려 하기보다 옳은 행동을 하라
엄청난 극복을 해내기 / 하나의 통찰, 끝없는 응용 / 토드의 후일담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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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기교나 기술은 엄청나게 연마했으면서도 타인에 대한 실질적 영향력은 거의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너무나도 자주 만난다. 달리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기술적으로 ‘옳은’ 일은 많이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받아들여 주지를 않는다. 그런 사람이 리더일 경우 지위에서 나오는 힘 외에 다른 힘은 거의 발휘하지 못한다. 그런 리더가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의 아랫사람에게 하는 행실이며, 이 행실은 주로 아랫사람을 어떤 관점으로 보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는 누가 자신의 부정적인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면 낙담하고, 그 관점이 옳다는 것이 확인되면 희열을 느낀다. 불행히도 이러한 개인적 관심사가 대부분의 조직에 만연한 끔찍한 사내 정치의 토대인 경우가 많다. 이런 유형의 정치적 다툼은 빠른 시간 안에 변종을 만들고 증식한다. 그러나 사람들끼리 접촉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자신을 패배로 몰아가는 길 위에 계속 머무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이 틀렸고 멍청해 보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상황이 두려워서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결과는 고통스럽고 굴욕적이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