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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530085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3-29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1. 사람보다 고양이가 좋다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다/ 너는 내 숙명/ 나르시스와 에코/ 사랑의 정도/ 받은 만큼 되돌려 주기/ 너 나한테 찍혔다/ 바꿀 수 없는 것/ 관계 지속법
2. 만나게 되어 다행이야
가족의 사연/ 오로지 너의 힘/ 도둑고양이라 부르지 말아요/ 인연이라고 할 수밖에/ 실망시키기 싫었어/ 고양이 키스/ 조련/ 믿어선 안 되는 말/ 경고/ 모순의 거리/ 참교육/ 능숙한 연기/ 아까는 좋았어/ 내게 엉덩이를 보여줘/ 중독된 숙명/ 그들의 서열 정리법/ 통하는 사이/ 이렇게라도 함께/ 다행이 될 때까지/ 사라진 온기
3. 왜냐하면 고양이라서 그래
사랑한다는 그 흔한 표현조차 고양이가 한다면/ 고양이의 촉감이 좋다/ 더러워/ 구미호 찹쌀떡/ 한 번만 더 해봐/ 고집/ 영광의 흔적/ 어디 보자/ 소화시킬 수 없는 내 것/ 장식품 고양이/ 그래서 너라지/ 좁고 작은 곳이 좋아/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요/ 무서워도 괜찮아/ 아슬아슬하게 발끝을 스치는/ 장난감의 조건/ 고양이의 아이큐를 실험하는 방법/ 고양이의 도구/ 탐나는 것을 얻는 법/ 한밤중의 우다다/ 마법의 가루/ 푹신함 속에 숨긴 뾰족함/ 서로 힘든 목욕/ 다만 야옹/ 눈동자로도 거짓말/ 편안해질 때까지 꾹꾹/ 모든 일은 캄캄하고 적막한 한밤중에 일어난다/ 너의 쓸모/ 이거면 충분해/ 누구보다 길고 깊게/ 나만 아는 모습
4.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창밖의 풍경은/ 그렇게 믿어/ 길들임/ 일단 멈춤/ 타고난 매력/ 그저 하품 한 번 하면 지워지는 일/ 굳이 곁에/ 불완전하고 안타까운 미물/ 집사 서열 올리기/ 겨울밤, 집사의 방 안/ 나와 같아서 좋아/ 온몸으로 자는 중/ 긍정의 주문/ 조용한 학대/ 고양이가 사라졌다/ 널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어/ 규칙적인 생활/ 묘한 이상형/ 질투/ 아마도 한 번쯤/ 따뜻한 것이 좋아/ 자고 또 자고/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5. 준비해놓아야 할 마음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겨우 하나/ 단 한 번의 선택/ 숨/ 결국 찾아온 그날/ 그날의 오후/ 다신 그러지 않을게/ 아픈 것은 아픈 대로/ 뚝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