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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95306053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16-07-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01. 엄마가 아이 대신 책을 고르기 때문
02. 엄마가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 주기 때문
03. 아이에게 무조건 영어를 공부하라고 강요하기 때문
04. 아이에게 섣불리 조기교육을 시키기 때문
05. 특별함과 특출함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
06. 학벌주의를 믿고 있기 때문
07. 많이 시킬수록 잘 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
08. 대학 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강조하기 때문
09. 아이의 적성을 무시하기 때문
10. 착함의 가치를 무시하기 때문
11. 사소한 것에 얽매이기 때문
12. 사교육의 본질을 모르기 때문
13. 학교에 가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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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저자소개
책속에서
들어가며
엄마는 항상 아이의 공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를 늘 고민하기 때문에 대중매체나 이웃 주민, 주변 엄마 등 누군가가 아이의 공부에 대해 얘기를 하면 귀를 쫑긋 세운다. 내 아이에게 맞는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다른 아이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지 등 아이의 공부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고자 한다. 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나만 몰라서 내 아이가 피해를 볼까봐 항상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는 서점에 가서 아이의 공부에 관한 책을 수시로 찾아본다. 아이의 공부에 관한 책은 하나같이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얘 기하고 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엄마가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아이가 해야 할 것으로, 일일 계획표 작성과 공책 정리 방법 등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려면 엄마는 어떤 간식을 챙겨주고, 어떤 조언을 해주고, 어떤 대화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등이 책에 실려 있다.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책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소위 명문대를 보낸 엄마들이 어떻게 아이를 공부시켰는가에 관한 책들은 엄마의 정성과 노력에 아이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