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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2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2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특별한 여정)

박이철 (지은이)
길(길퍼블리싱컴퍼니)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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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2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특별한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35255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두번째 이야기. 마음을 두드리는 순수한 질문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진리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저자는 모두의 마음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꺼내어 우리에게 묻는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어린 왕자, 호랑이와 만나다

1. 나는 누구인가?
2. 호랑이를 만나다
3. 호랑이의 본성
4. 조련사와의 만남
5. 조련사의 미션
6. 평등한 기회
7. 호랑이 조련하기
8. 훌륭한 조련사 되기

Part 2. 어린 왕자, 진정한 자신과 만나다

9. 노예와 지배
10. 조련사를 눈뜨게 하는 힘
11. 조련사의 양식 1
12. 조련사의 양식 2
13. 화난 조련사
14. 달 여행
15. 꿈에서 깨어나기
16. 진리를 찾아서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이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신의 삶이 다른 사람의 삶보다 가치없다고 여겨지거나, 불행하다고 생각되더라도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 당신이 가난한 것은 당신이 부자 부모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니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이 불행한 것은 당신에게 운이 없는 것이니 그것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이런 말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의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왜 당신이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나요?” “당신의 잘못은 없어요.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당신의 뇌도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잘못이 없어요. 다만 잘못이 있다면 당신의 뇌가 잘못된 거지요” 이 글이 당신에게 위로를 주지 못하고, 당신에게 “아니, 그래서 어쩌라고? 그러면 뇌라도 바꾸라는 거야? 어떻게?” 이런 생각들이 든다면 다른 일들에 우선해서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그는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라는 성찰적 어른동화를 통해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20년 특별한 서재의 “니 마음대로 사세요”를 통해서 마음사용법이라는 개념을 통해 마음을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종교에 치우치지 않은 채, 금강경을 비롯한 많은 불경과 성경들을 외우고 익히며 터득한 통찰로 마음의 작용을 설명하며, 동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동화심리상담사”과정을 만들어 국립대학교 교양필수 과목으로 진행되는 등, 많은 전문가들과 콜라보를 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 뇌의 설계자”를 통해 뇌과학자가 말해주지 않는 뇌의 신비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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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점 주인은 마치 그 문제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물었습니다. 평생 함께하면서도 절대 직접 볼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너는 그게 누군지 아니? 어린 왕자는 갑작스런 질문에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상점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평생 함께하지만 절대 직접 볼 수 없는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이란다. 오직 거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존재지.어린 왕자는 마치 마음을 들켜 버린 것처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입을 열어 상점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진짜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요? (chapter 1. 나는 누구인가? 중에서)


어린 왕자는 마치 뭔가를 두고 나온 것처럼, 서둘러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거리에서 마주친 많은 사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어린 왕자는 눈물을 흘리며 탄식하듯 말했습니다. 세상에, 모두 자고 있어! 모두 잠들어 있다고! 그저 호랑이들끼리만 서로 이야기하고 있단 말이야. 어떡하지? (chapter 3. 호랑이의 본성 중에서)


사람들은 진짜 자신을 만난 적이 없어요.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게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짜증나는 호랑이가 나타나면 자신을 짜증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화나는 호랑이가 나타나면, 화를 잘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랑이를 치료하거나 위로하기 위해서 애쓰죠. 하지만 진짜 자신은 '호랑이를 조련하는 조련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요. 자신에게 일어나는 매우 본능적인 일들이 그 현상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련사의 역할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거죠.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chapter 5. 조련사의 미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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