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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535801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8-11-05
책 소개
목차
제1권
01. 죽음의 경계선사이에서
02. 같은 하늘 아래 이산가족
03. 연단의 여왕
04. 불교와 부처의 영
05. 심고 거두는 추수의 법칙
06. 그 때를 기억하니?
07. 사단이 깜짝 놀랄 만하도록
08. 풍요로운 삶을 위한 씨 뿌림
부록 - 초급과정 회개기도문
에필로그
제2권
01. 깊고 확실한 회개로 나아가기
02. 연기의 달인, 거짓의 영
03. ‘척’하는 쓴 뿌리에서 자유하기
04. 저주의 흐름을 막아서서
05. 죽어야 사는 여자
06. 전능자의 환상을 보다
07.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으려고
부록 - 중급과정 회개기도문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수술 전 나는 하루 24시간을 조각 맞추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살다 죽다 또 살다 죽다 하기를 반복했다. 통증이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헉헉거리며 숨이 가빠졌다. 첫 개척교회에서 지근거로 예배당을 확장 이전한 후, 내부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을 무렵이었다. 어느 날 자고 눈을 떠보니 ......갑자기 우측 등 쪽 견갑골 주변에서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한참을 파스를 붙여봐도 소용이 없어 동네 병원에 가보니 근육통약이나 먹으라는 처방만 있었다. ......전혀 차도가 없어 우측 신장 쪽에서 꾹꾹 찔리고 칼로 살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이 점진적으로 길어졌다. 그러는 가운데 우측골반부터 전체적으로 불로 지지는 듯한 작열감으로 거의 실신할 지경까지 이르러서야 비뇨기과, 산부인과, 건강검진센터의 초음파까지 다각적으로 검사를 했다...... 그러나 다들 이상없이 깨끗하다는 진단만이 내려졌다.
우리는 믿음의 형제요,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아들과 딸이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러한 더럽고 추악한 영들에 놀아나야 하겠는가! 이제는 우리가 먼저 이러한 영들의 숨을 계략을 파쇄하고 당당히 물리쳐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영들의 속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
어두운 세력들은 자기를 환영하고 불러들일 때 더욱 달라붙는 성격을 갖고 있다. 마치 자석과도 같은 이치다. 자신의 성품 안에 하나님이 좋아하실 만한 성품이 있다면 그 영들이 그렇게 방해를 놓지는 않았을 것이다. 교회의 기관장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성품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그저 종교생활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종교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