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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끝자락에서

광야의 끝자락에서

이미영 (지은이)
마하나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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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끝자락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광야의 끝자락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535802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8-11-05

책 소개

이미영 목사 영적 간증 해설서 2권. 메마른 광야를 지나 이제 광야의 끝자락에 서 있는 자신의 삶과 지난날의 이야기들, 하늘의 소망을 맛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하늘 보좌를 향하는 자신의 사역 등을,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이제 광야에서 들려오는 메아리를 모든 순례객들과 함께 나누기를 소원하며 진솔하게 담고 있다.

목차

01. 깊고 확실한 회개로 나아가기
02. 연기의 달인, 거짓의 영
03. ‘척’ 하는 쓴 뿌리에서 자유하기
04. 저주의 흐름을 막아서서
05. 죽어야 사는 여자
06. 전능자의 환상을 보다
07.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으려고

부록 - 중급과정 회개기도문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예장개혁)교단 소속 목사. 총회신학교(Th. B)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최고 지도자 과정에서 복음주의 신학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부(M. Div)와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학원(Th. M)에서 개혁신학을 수학하였다. 신학수업 과정에도 평소에 관심을 갖던 영성신학과 은사개발을 위해 저명한 영성신학 교수와 공인된 영성가들로부터 오랜 세월 직접 사사를 받아왔다. 더불 말기암 수술 등 4번의 대수술 후에도 회생하는 등 욥처럼 인생의 용광로 훈련도 겸하여 밟아왔다. 그 과정에서 독특한 영성상담의 영역을 개발하여, 다양한 대상을 통해 실험과정을 보내면서 지도교수로부터 영계의 혼돈시대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변별력을 가지고 진위를 분별하는 특별한 은사를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은 지도자들의 권면과 함께 다음 단계의 소명에 순종하여 이제까지 해 오던 기성교회의 통상 목회사역을 정리하고 (영성사역원 및 영성사역 연구소)를 설립하여 개인영성진단상담과 함께 단체영성훈련에 매진하면서 저술할동도 지속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러고 보니 이 암 투병은 나에게는 엄청난 궤도수정을 불러일으킬 사건임이 분명했다. 여러 가지 조직 검사를 병행하며 우울함과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질 듯한 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무렵, 예기치 않은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악한 영들은 이런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비열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 동원해서 나를 해하여 넘어뜨리려고 맹수처럼 달려든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단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그토록 우는 사자와 같이 나를 삼키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못되고 가증한 ‘거짓의 영’은 ‘연기의 달인’이라고 할 만큼 사람을 완전히 속게 만든다. 완전하게 속이기 위해 불쌍하게 보여 연민을 자아내게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필요하다면 가짜 눈물까지 보인다. 말 그대로 ‘거짓의 영’이기 때문에 순간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위장술’까지 과감하게 사용한다.


틈을 타고 ‘척’한 ‘죄성’이 들어오게 되면 그 죄 성향에 따른 각 영역의 세력들이 안에서 착상되어 자란다. 특히 이 ‘척’병은 많이 배운 사람, 고상한 사람, 얌전한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이 ‘척’병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라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안다’로 끝내지 말고 내 안에서 ‘척’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솔직해질 때까지 습관화시켜야 한다. 그래야 나도 살고 남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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