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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라니, 쉼표지

마침표라니, 쉼표지

(세상에서 나로 살기 위해 고민하는 너에게)

박선경 (지은이)
드림디자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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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라니, 쉼표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침표라니, 쉼표지 (세상에서 나로 살기 위해 고민하는 너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40024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0-12-10

책 소개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두루 해본 어른으로, 청춘의 고민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조력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삶이 팍팍하고 막막한 후배들, 학생들과 나눈 수많은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카르페 디엠, 세 라 비!

Part 1 발칙한 커뮤니케이션
청춘을 청춘이라 말하지 못하는 청춘들에게
자상한 꼰대
쌈닭과 순둥이
어차피 인생은 실전이니까
‘갑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알잘딱깔센’, 오케이?
남 눈치 보지 않기
싸움은 남하고만
떨어져도 괜찮아
스페셜리스트, 제너럴리스트?

Part 2 정답이 필요한 게 아니란 걸 알아
나를 인정하는 방법에 관하여
긍정의 힘보다, 인정의 힘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
‘내리사랑’의 실제적 허용
마음의 상처
오빠가 네 인생을 책임져주진 않아
서운함은 서운함에서 끝내기로
정답이 필요한 게 아니란 걸 알아
오늘 나를 살린 말
‘말아톤’, 짜릿한 경험
거부하는 것에 대한 수용
요즘 노랫말

Part 3 단점이 장점 되는 인생 마법
도망쳐도 돼
열등감과 동경
당신에게 연애를 권합니다
아프니까, 비교하지 마
‘을’로 사는 법
자기연민과 과몰입을 경계할 것
단점이 장점 되는 인생 마법
연애편지를 받는 이가 부러운 날에는
연애론-Ⅰ
연애론-Ⅱ
사랑도 열심인 당신에게
하고 싶은 것 다 해
연애론-Ⅲ
작정하고 하는 잔소리
질투는 너의 힘
불가근불가원
연애론-Ⅳ
소중한 너
연애론-Ⅴ

Part 4 완생으로 나아가는 인생 필살기!
행복 허들
그럼에도, 현실을 살자
달걀로 바위 치기
섣부른 판단은 금물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인생 필살기
성공하고 싶다면?
노화도 병이라 하여,
엑시트와 인턴
나만의 웃음 버튼
타인을 수용하는 태도에 관하여
‘노력쟁이’들을 위한 조언

Part 5 마침표라니, 쉼표지
어제는 너무 멀고 내일은 너무 가깝다
청춘을 흘려보내지 말자
인생에 ‘다시’가 없는 것처럼
이번 생生도 수행해야 할 과제, 통과해야 할 퀘스트
죽기로 살기
이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불안사회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실수도 관리 대상
결과만 보지 말라고?
글로벌 말고 로컬, 꿈보다는 오늘 할 일
나를 위한 선물
돌아가면 어때, So What?

프롤로그 지금은 쉼표, 쉬어가도 괜찮아

저자소개

박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출생 한신대 철학과 졸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졸 인하대 인터랙티브콘텐츠학 박사 전)준앤홍 컨설팅 대표 전)전자신문 칼럼니스트 전)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 프리덤뉴스 논설위원 굿소사이어티 조사연구소 공동대표 《망설이지마, 지금이야》, 《마침표라니 쉼표지》 등 에세이집 출간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좋은 어른인가?”
이 책은 그런 의문에서 출발했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제게 상담이나 질문을 하는 젊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차츰 늘어나기까지 하죠. 그들에겐 분명 부모를 포함해 주위 어른들이 있을 텐데, ‘왜 나에게?’ 하는 물음표가 생긴 건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그 친구들이 답을 몰라서, 답을 구하고자 제게 물은 걸까요? 아닐 겁니다. 원하는 대답을 해줄 것 같은 또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봐 줄 어른을 고른 걸 테지요. 제가 거쳐 온 20대와 30대의 고민이 있었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새로운 개념도 많았어요. 그러면서 한 가지 배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제게 바라는 건 해답이나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요.
--- 「프롤로그」 중에서


저는 제가 가진 ‘꼰대 기질’을 모두 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젊은 친구들로부터 고민 상담이나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제 일처럼 생각하면서 같이 화내고, 마음 아파하고, 안타까워하고, 기뻐합니다. 엄청나게 사람이 좋아서라기보다, 제가 그런 사람이에요. 저는 그저 제 안의 ‘꼰대’를 인정하고, 가능한 ‘자상한 꼰대’가 되기로 했습니다.
--- 「발칙한 커뮤니케이션 | 자상한 꼰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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