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네 집의 내력

시인의 말

제1부
소쩍새
캘리포니아 킹 사이즈
시인과 늑대
웃음의 뿌리
바람을 답사하다
난장이꽃
멸치의 얼굴
둥근비
사랑은 한 줄의 비문이다
각시꽃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방
배려
물들고 있었네
무화과

제2부
반경
대숲에서
성묘
봄, 그 거대한 음모
도미찜을 만들며
어머니
울음의 강을 건너다
석양을 달리다
살굿빛 꽃 한 점으로
명절을 명절이게 하는 것들
소금사막
시장기를 느낄때
바람의 세대주
부재
꽃의 울음

제3부
로사네 집의 내력
복제 X
붉은 양파를 벗겨라
폭력에 관한 소문들
정전
현장검증
어떤 후회
스토커
문워크 댄스
밥상
레몬나무 아래서
줄
어떤 반란
거미줄

제4부
봄 밤
붓꽃
내 안의 불안을 읽다
풍경
가을 속으로
화두
나의 사랑하는,
불화
피었다
오월이 오는 길목
미슬토
병에 대한 한 고찰
서룬 사랑
물방울무늬 원피스
장례식장에서
가을 메모

해설_ 울음의 강을 건너는 방식_ 이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