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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545968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6-09-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Chapter 1
공부는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1. 공부를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2. 공부에는 때가 없다
3. 공부에는 경험이 직접 반영된다
4.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다
Chapter 2
어른에게 주어진 공부의 의미
1. 시험공부만 공부가 아니다
2. 학교 공부를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3. 어른은 언제 어디서나 공부한다
4. 교류도 엄연한 어른의 공부다
Chapter 3
어른이라 논리적 사고를 단련할 수 있다
1. 어른이 반드시 해야 할 공부
2. 어른은 효율적으로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3. 아웃풋을 통해 효율적으로 논리력을 키운다
4. 소논문으로 논리력을 키운다
Chapter 4
공부하는 머리를 만드는 습관
1. 공부의 결과를 높이는 어른의 시간 습관
2. 수첩에는 계획이 아니라 공부의 결과를 남긴다
3.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Chapter 5
마음가짐이 결과를 좌우한다
1.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공부의 상식을 버려라
2. 자기 자신 안에 배수의 진을 쳐라
3. 슬럼프를 기꺼이 반겨라
4.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에필로그
책속에서
어른이라도 공부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공부를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학생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면 대학을 고를 때나 취업할 때 선택 사항이 많아지고, 장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지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는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하면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해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기는 학생 시절뿐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취직해서 사회에 나온 어른이야말로 공부로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다.
어른이 공부하면 왜 인생이 바뀔까? 그 이유는 어른이 공부하기에 더 적합하고,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격시험, 승진시험, 어학 등 모든 공부에 해당된다. 사회인이 공부하면 반드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생 시절의 성적과는 전혀 관계없다. 공부로 인생을 바꾸기 위한 조건은 바로 사회에 나온 어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로 바쁜 상황은 오히려 공부에 플러스로 작용한다. 일로 바쁘기 때문에 직장인이 공부하면 상상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젊은이는 흉내 낼 수 없는, 어른만이 구사할 수 있는 초효율적인 공부법이 있다. 이것을 습득하려면 공부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나는 공부에 어울린다’는 의식을 갖는다. 공부하면 인생은 반드시 바뀐다.
공부와 나이는 무관하다
입학 상담을 하기 위해 학원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었는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 뇌세포가 줄어든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 모양이다. 하지만 늘그막에 공부를 시작한 사람도 대학원 입시라는 난관을 어렵지 않게 돌파한다. 준비 기간이 1년도 채 되지 않는데 합격률이 70∼80퍼센트다. 준비 기간이 학부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공부하는 데 뇌세포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뇌 과학에서는 나이가 듦에 따라 뇌의 신경세포가 감소한다는 것 외에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학습과 자극으로 신경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뇌의 기능이 퇴화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경험이 있는 만큼 머리를 쓰면서 생각하는 힘은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뛰어나다. 물론 단순한 기억력 자체는 20대와 비교하면 떨어질 수 있지만, 이는 ‘기억을 정착시키는 방법’으로 보강하면 된다.
에도 시대의 유학자 사토 잇사이(佐藤一齊)는 이런 말을 남겼다.
“청년에 배우면 장년에 큰일을 도모한다. 장년에 배우면 노년에 쇠하지 않는다. 노년에 배우면 죽더라도 썩지 않는다.”
공부를 하면 뇌세포가 강하게 결합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져도 경험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일을 하면서 얻는 경험이 공부 결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인간은 그런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이를 이유로 처음부터 공부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시작이 늦어도 얻는 이익이 크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현역에서 은퇴한 나이 지긋한 사람이 수업을 들으면 젊은 사람보다 얼마나 힘들까 하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 점이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실제로 지도해 보니 자신이 없다던 처음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학교 다닐 때와 비교해 이해에 문제가 없다고들 한다. 내 경험상 이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었다.
물론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의 기세는 젊은 사람을 당해 낼 수 없다. 이는 단순한 암기 분야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공부 페이스를 찾기까지다. 학생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좀 더 분발하라고 조언하는데, ‘도저히 외워지지 않는다’, ‘금방 잊어버린다’, ‘내용이 더 어려워지면 못 따라갈 것 같다’는 부정적인 불안을 떨쳐 낼 수 있으면 성장 곡선의 기울기가 바뀌는 ‘한계점’이 반드시 찾아온다. 거기서부터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50대든 60대든 해야 할 것을 우직하게 지속하면 처음에 주춤거리는 시기가 있더라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반년 또는 1년이라는 기간을 잡고 봤을 때 후반전에 따라붙어서 결국에는 20대, 30대와 같은 수준이나 그 이상의 성적으로 합격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