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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552012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11-0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최진호 목사
추천사 - 송용필 목사
월별 다이어리
주별 다이어리
사진작품과 말씀묵상
부록 - 이럴 땐 이런 책과 성구 58
책속에서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비슷합니다. 지난 주일에 들은 말씀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들은 말씀도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잊어버린 것 같아도 믿음이 자랍니다. 기억나지 않아도 영의 양식이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먹은 대로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들은 것이 삶을 살찌우는 영양분이 됩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읽고 들읍시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사십시오. 말씀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입에서 말씀이 흘러나오게 하십시오.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루, 한 주, 한 달, 한 해를 살아보십시오. 자신을 보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우뚝 자라 있을 것입니다. 삶이 풍성해져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우리 마음에 붓고 또 부읍시다.“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여기 80년의 유구한 신앙의 역사를 이어온 염리교회의 최진호 담임목사가 그동안 성도들에게 전해온 하나님의 말씀을 한 권에 묶어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크리스천묵상다이어리]를 출판했습니다. 아니 사실은 그 말씀을 매주 요약하고 삶속에서 복음으로 증거했던 이상민 집사가 교회창립 80주년을 맞아 책을 봉헌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략) 이 봉헌출판을 계기로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다이어리에 설교말씀을 기록하고 묵상하며, 예수님 마음 닮아 말씀을 삶속에서 증거하고, 복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송용필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 변화하는 삶의 비결 [창세기 13:8~9]
대단한 혁신이 아니라도 좋다. 작은 것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라. 말을 바꿔보라. 그때 복이 임할 것이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네게브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입술의 말을 바꾸었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목초지 때문에 다투던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양보했다. 깨끗이 축복하고 떠나보냈다. 우리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가? 감사의 말, 용기를 주는 말, 축복의 말을 하자. 그대로 내게 되돌아 올 것이다.
· 믿음으로 기도하자 [마가복음 11:24]
빛은 세상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기도는 빛보다 더 빠르다. 우리가 기도하는 즉시 하나님께 상달된다. 절박한 순간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해보라. 기도하는 즉시 하나님께서 내 손을 잡아주신다. 믿고 기도하라.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믿음으로 선포하라. 믿음으로 생각하라. 믿음을 붙들고 기도하라. 그러면 문제의 산이 옮겨질 것이다. 아니 그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주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사도행전 10:33]
세상은 남보다 먼저 빠르게 달려야 성공한다 말한다. 그러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이 복이다. 말씀을 들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말씀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자. 그러면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항상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라.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라. 내 힘으로 십자가 못 지고 간다. 말씀을 들음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자. 그 힘으로 승리하자.
· 주 예수의 은혜로 [사도행전 15:11]
교회의 모든 직분은 영광스럽지만 무거운 선물이다.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충성하라고 주신 사명이다. 믿음으로 감당하면 복을 받는다. 충성된 사명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듣는 귀가 열린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복 주실 믿음으로 서자. 준비된 심령에 성령과 은혜를 주신다. 은혜를 받아 가는 곳마다 은혜가 흐르게 하는 신실한 청지기로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