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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558297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6-03-1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제1장 ‘경영의 목적’에 대하여
-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승리자
- 경제로 이어지는 도덕을 추구한다
- 결과가 아닌 프로세스야말로 평가의 가치가 있다
- 당연한 것을 남다른 열과 성의로 지속한다
- 중요한 것은 문제의 진인(眞因)을 해결하는 것
-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한다
- 목표보다 목적이 중요하다
- 왜 양을 따지는가?
- 눈앞의 이익을 쫓으면 이념은 공허해진다
-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없는 경영이념은 가짜
- 직원 모두가 스스로 생각하고, 발언한다
- 매력 있는 매장은 경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 직원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을 꿈꾼다
제2장 ‘사람을 키운다’는 것에 대하여
- 교육은 중요하다, 하지만 채용은 더 중요하다
- 30시간의 면접을 통해 서로를 이해한다
- 처우가 나쁘니까 오히려 좋은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 일하는 사람의 행복은 결국 일하는보람
- 회사의 질은 모두 사람에 달렸다
- 도깨비 방망이와 인재의 조건
- 알고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꿔라
- 리더십이란 주체성이다
-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를 경영하는 힘을 익힌다
- 우선 자기가 먼저 변해야 한다
- ‘누군가를 위해서’가 에너지가 된다
- 횡적 연계를 중요시하는 팀워크
- ‘지금만, 돈만, 나만’을 부정한다
- 내가 문제임을 깨닫는다
- 고객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여긴다
- 스스로 생각하고, 발언하고, 행동하고, 반성한다
- 회사를 직원들이 기쁨을 느끼고 성장하는 장으로 만든다
-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연수의 의미
- 특공대원의 유서에서 배우는 것
- 지시 명령은 일체 하지 않는다
- 팀워크는 프로젝트로 활성화한다
- 전 직원을 경영자로 만드는 ‘프로젝트팀’
- 직원을 탓하지 않는다
- 전 직원이 선장으로서 아이디어를 판단하는 회사
- 직원들의 보람이 전부다
제3장 ‘고객만족’에 대하여
- 서비스를 높이면 관계가 깊어진다
- 고객은 가장 좋은 파트너
- 트러블이야말로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 문제해결이 감동서비스로 이어진다
- 고객만족도 넘버원의 서비스
- 항상 ‘더 잘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를 생각한다
- 서비스에는 업종도 직종도 없다
- 오늘의 1대보다, 미래의 100대
-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직원들에게도 시키지 않는다
-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
- 프로세스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직원평가 시스템
- 문제해결에만 집중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
마치며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이것은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자신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항상 의식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출을 더 늘리고 싶다. 점유율을 더 높이고 싶다. 이익을 더 내고 싶다. 정말로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 매출이나 점유율이나 이익이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이념에 명시되어 있는 것을 실현하는 것’일 겁니다. 고객의 기쁨이나 직원들의 행복, 혹은 사회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마음으로 회사 전체를 지지, 지원하는 것.
앞서 예시한 매출 등의 수치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위한 도구와 같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면, 그것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결국 다르게 행동해버리곤 합니다. -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
따라서 경영자는 전 직원이 ‘자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라는 목적을 가지고, ‘이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이 최고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일을 즐기는, 일하는 것이 즐거운 집단을 만든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이나 회사나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경영자는 매출이나 이익 등의 목표를 뒤로 돌리는 것에 불안감을 느낄지 모릅니다. 그러나 목적을 강하게 의식한다고 해서, 목표를 나 몰라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목적을 위해 100을 하면, 목표는 80이라도 좋아지는 법입니다.
- 목표보다 목적이 중요하다